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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새벽시간대 공사장 침입해 동파이프 훔친 50대 구속
새벽 시간대를 노려 상습적으로 공사 현장에 침입해 동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8차례 걸쳐 은평구 소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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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도박과 오락 사이
최근 중견 기업인들이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캄보디아 호텔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간판급 선수들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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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반신 마비라더니 휠체어 들고 걸어…보험사기 50대 검거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 마비라고 속이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지병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구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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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빈 식당 털던 도둑, 주인인 줄 알고 찔렀는데 또 다른 도둑
식당 금고를 뒤지던 30대 남성이 뒤이어 들어온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50대 남성도 식당을 털려던 도둑이었다.인천 강화경찰서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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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량에 '엉덩이 내밀기'…허위 보험 사기 50대 덜미
도로를 지나는 차량에 일부러 몸을 내밀어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미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엉덩이를 내밀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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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이 잡은 꽃게, 공판장으로 옮기며 슬쩍
어민들이 잡은 꽃게를 공판장으로 운반하면서 일부를 빼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절도 혐의로 1t 트럭 운전사 김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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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제총기 만들다 손가락 절단된 50대
자신의 집에서 사제 총기를 만들던 50대 남성이 화약이 폭발하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모(56)씨는 7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노원구 자신의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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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에게 인분 투척
"에이즈 환자가 1만 명이 넘는다."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이렇게 소리를 지르던 50대 남자가 가슴에 품고 있던 인분을 동성애자들에게 던졌다. 5일 대구 동성로에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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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땐 헛소문…'집단지성'과 '카더라'에 낀 SNS
‘정부는 밝히지 마라. 정부만 빼고 다 안다.’ 얼마 전 한 트위터리안이 말했다. 최근 SNS 분위기가 이렇다. 중동에서 왔다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에 대해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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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친구야 반갑다. 나 좀 도와주라.” 동창생을 사칭해 8만5000여 명으로부터 110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9일 초ㆍ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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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포장하다 구권화폐 슬쩍한 50대 입건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집주인이 가지고 있던 구권 화폐를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구권 화폐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48)씨를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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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고유부호 통해 드러난 남녀 선호 직구물품
해외직구에서도 남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건강식품(17%), 의류(11.7%), 식품(8.7%), 신발(5%)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여자는 식품(2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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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묻지마 살인' 2명 사망·1명 중상
경남 진주에서 50대 남성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6시30분쯤 진주시 강남동 인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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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범행 전과 6범, 전처 명의로 총기 등록
3년 전 지인에게 손도끼를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전과 6범의 50대 남성이 사촌에게 공기총을 발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 남성은 자신이 전과자여서 총기를 휴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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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채팅하자"더니 알몸 사진 찍어 협박한 몸캠피싱 국내 인출책 적발
사진은 압수물. [사진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화상채팅을 하자"며 알몸 동영상을 찍게 한 뒤 협박하는 이른바 '몸캠피싱' 일당의 국내 조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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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갚는다고 2년 6개월 감금
빌린 돈 30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을 수년간 감금·폭행한 40대가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6일 청주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 이모(48)씨를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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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부부싸움하고 침대에 불 붙여
성탄절 당일 부부싸움을 하고 집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한 뒤 부인이 집을 나가자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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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고용해 대리운전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남성 검거
해커를 고용해 대리운전 업체에 등록된 고객정보 11만5000여건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양모(50)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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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50대, AD카드없이 아시안게임 선수촌 식당까지 들어가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 무단침입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선수촌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 한 혐의(현주건조물침입)로 유모(53)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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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여성 폭행 50대 입건
백인 남성이 길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데일리센터 플라자 앞을 지나가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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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사기'대표 구속됐는데 남은 직원 버젓이 사무실서 영업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W빌딩 2층. ‘나눔포럼OOO’ 간판이 달린 사무실 안에선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남성과 주부 등 20~30명이 크루즈 여행 설명회를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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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미끼로 협박…'지능형 꽃뱀'에 시달리다 뇌사
[사진=JTBC 영상 캡처]성관계를 미끼로 협박해 돈을 빼앗은 꽃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에게 시달리던 한 피해자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 친구나 지인을 상대로 치밀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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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당 신부인데…" 女스님에 전화해 한말이…
가톨릭 신부를 사칭해 여자 스님에게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헤럴드경제는 인천부평경찰서가 신부를 사칭해 비구니 B(58)씨에게 15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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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50대男, 아내가 이삿짐센터 부르자
이혼을 앞둔 아내의 옷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뉴스1은 광주 광산경찰서가 부부싸움 끝에 아내의 옷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김모(50)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