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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죽이고 나도 가겠다" 테러 예고한 남성 잡고보니
광주촛불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프리랜서 오종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테러하겠다고 예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간암 말기 기초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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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버스 화재…60대 남성 불 지른 이유가
6일 오후 6시33분쯤 전남 여수시청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을 질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독자]전남 여수에서 6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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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맞은 촛불집회, 태극기집회도 거세져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진보단체는 ‘조기 탄핵,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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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0~20대 남녀, 조건만남으로 50대 유인해 강도짓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10~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30일 강도 및 상해 혐의로 A씨(23)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양(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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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상견례 위해 외투 훔친 아버지 돕겠다고 나선 시민들
아들의 상견례에서 입기 위해 9만9000원짜리 외투를 훔친 남성을 돕겠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형마트 의류판매장에서 옷을 훔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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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기내난동 임씨 구속영장 발부
대한항공 기내 난동범 임씨가 26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경찰대로 출석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1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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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저녁 폐지 줍던 5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성탄절 저녁 폐지를 줍던 50대 남성이 만취한 여성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26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쯤 춘천시 소양로2가 인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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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내 난동벌인 임모씨에 대해 내일(27일) 구속영장 신청
대한항공 기내 난동범 임씨가 26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경찰대로 출석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1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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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훼손범 검거, 훼손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에 세워진 훼손되기 전 표지판. 프리랜서 공정식박근혜 대통령의 생가터 표지판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20일 재물손괴 등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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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이 지적장애 50대 토마토 농장서 13년간 머슴처럼 부려
지적장애 50대 남성을 속여 연간 100~250만원의 임금을 주며 13년간 일을 시킨 마을 이장이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18일 충주시 살미면의 한 마을에서 지적장애 3급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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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흘린돈 "내 돈이다"라고 속여 훔쳐 달아난 50대 검거
대전대덕경찰서는 4일 다른 사람이 도로에 흘린 돈을 자신의 것이라고 속여 가로챈 혐의(절도)로 김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달 6일 오전 8시50분쯤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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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장에게 '장도비' 건넨 이는 부하직원…경찰 수사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이 시 부하직원으로부터 받은 미화. [사진 채인석 시장 페이스북]해외 출장길에 오른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에게 여행경비인 ‘장도비’를 건넨 50대 남성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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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감 느껴서”…회사 핵심기술 빼돌린 50대 남성 구속
6년간 근무하던 회사의 핵심기술을 중국 등 해외로 유출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회사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가 빼돌리려던 기술은 ‘지폐 감별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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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뺨 때린 흡연자 신상 공개해야”
20대 아기 엄마가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던 50대 남성에게 다른 곳으로 가 담배를 피워 달라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이 여성의 곁에는 유모차에 탄 아이가 있었다. 경찰은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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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기 수배자 TV에 출연해 맛집 홍보하다 덜미
TV에서 맛집을 소개한 50대 남성이 사기 수배자로 밝혀져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1일 사기 혐의로 박모(5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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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개 집 밖에 안 묻었다"며 옆집 남성 때려 숨지게 한 50대 입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웃집 남성을 지팡이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임실경찰서는 31일 "옆집에 사는 김모(56)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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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조사에 불만, 50대 남성 분신소동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이 구청 앞에서 분신소동을 벌였다.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인천시 계양구청 주차장 앞 인도에서 A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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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구순 잔칫날 집에 불 낸 5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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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막대기로 잠금장치 부숴…자전거 훔쳐 생활한 50대 남성 덜미
쇠막대기로 잠금장치를 부수고 자전거를 훔쳐 중고로 팔아온 50대 남성이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3월부터 훔친 자전거 13대를 되팔아온 최모(56·무직)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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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묻지마 폭행' 목격한 김상병···50m 쫓아가
김동욱 상병.휴가 중이던 장병이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해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훈련소에서 분대장으로 복무 중인 김동욱(22·사진) 상병.전남 여수가 집인 김 상병은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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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남 모텔서 잠 들자 돈 훔친 50대 여성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채팅으로 만난 남성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5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임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한 모텔 객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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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된 남자친구…'사랑'이라는 이름의 가해진 폭행과 감금
직장인 박모(27·여)씨는 지난 1월 고민 끝에 아버지에게 출·퇴근길을 동행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시 나와 사귀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는 전 남자친구 황모(29)씨의 협박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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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천국' 찾아 몰려든 욕망…3년간 한인 범죄자 392명
지난달 1일 유흥업소가 밀집한 앙헬레스시 워킹스트리트는 술 취한 관광객들과 현지 여종업원들로 북적댔다. [마닐라·앙헬레스=오종택 기자]한국말 하는 여자 있어요. 불러줄까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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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지하상가에 불…알고보니 50대 주민 소행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단지 내 지하상가에 불을 지른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