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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읽고 싶었다…" 국내 한권 뿐 희귀책 훔친 50대 남성
님 웨일스가 조선 혁명가 김산의 일대기를 기록한 'SONG OF ARIRANG'(아리랑) 1941년 초판 발행본. [사진 정선아리랑센터] 국내 단 한권 뿐인 희귀서적을 훔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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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줬더니'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욕설·폭행한 두통 환자
구급차 일러스트. [중앙포토]두통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50대 남성이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충남도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119구급차 안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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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피해자는 맞고 있는데…방관에 핸드백까지 훔쳐가
데이트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도심 한복판에서 데이트 폭력이 발생했지만, 방관자들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가해자는 도주하고 방치된 피해자 가방이 도둑맞기까지 했다. 지난달 24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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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저평가 비트코인으로 수익"…디지털 시대 신종 다단계 주의보
"이건 다단계가 아닙니다. 비트코인 다단계와는 차원이 달라요."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다는 S사의 사업설명회가 한창이었다. S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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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여성 주위 서성이는 남성 본 해군 간부의 대처
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두 해군 간부가 해수욕장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던 50대 남성을 붙잡았다. [사진 연합뉴스]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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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정차이, 3월 ‘보시라이 잔재 청산 미흡’ 자기비판했다
━ [충칭 르포] 쑨정차이 낙마에 드리워진 보시라이 그림자 쑨정차이 전 충칭 서기(앞줄)가 지난 15일 전격 면직됐다. 사진은 지난 3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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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옥상서 50대 남성 투신 소동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옥상에서 18일 오후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법 옥상에서 민모(53)씨가 산업재해 보상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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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여 동성 성추행’ 30대 약사, 집유확정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든 50대 남성을 성추행하다 피해자가 깨어나자 수면제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계속 추행한 30대 남성 약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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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올림픽수영장 남성 샤워실 몰래 촬영한 프랑스 남성 붙잡혀
서울 방이동 올림픽수영장 내부[사진 올림픽수영장 홈페이지], 오른쪽은 몰카 자료사진.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남성 탈의실과 샤워실을 몰래 촬영하던 50대 프랑스인 남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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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쿵" 분노 유발자 층간소음…이웃 간 주먹다짐에 살인까지
층간소음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쿵쿵거리는 소리에 화가 난 나머지 이웃 간 주먹다짐에 살인까지 벌어진다. 지난달 29일 강원 춘천에서 다세대 주택 2층에 사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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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잘 걸렸다'…여경 추행하려다 제압당한 성추행 상습범
지하철 안에서 여경을 성추행하려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제압돼 검거됐다.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소속 태선영(30·여) 순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부산지방경찰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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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취해서, 몰라서 … 대선 벽보 훼손 핑계도 갖가지
지난달 25일 영등포역파출소 앞에 붙어 있던 벽보를 뜯은 황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사진 영등포경찰서] 술에 취해 대통령선거 벽보를 훼손한 노숙자가 현행범으로 붙잡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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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후보 비방 하느냐…" 유승민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50대 남성 불구속
26일 고양시 백석역에서 50대 남성이 유승민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련 없습니다. 강정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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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군인만 골라 묻지마 폭행…"정신질환 약 떨어져 복용 못했다" 진술
길을 걷던 군인만 골라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길을 걷던 군인을 아무런 이유없이 흉기로 찌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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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하던 '바바리맨', 태권도 6단 여경에게 체포
바바리맨.[일러스트=김회룡] ‘바바리맨’이 태권도 6단의 여자 경찰관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일 남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인근 버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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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딸 내세워 200억대 사기 벌인 목사 구속
유명 걸그룹 딸 내세워 200억대 사기 벌인 목사 구속. [중앙포토] (※해당 이미지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유명 걸그룹 멤버의 아버지이자 목사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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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자 때려 피투성이 만든 폭행男...경찰 입건
[사진 YTN 방송 화면] 50대 남성이 길에서 처음 본 여성에 무차별 폭행을 가해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상해를 당했는데, 경찰은 이를 단순 시비로 보고 가해 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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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걸 씹어야지...술취해 경찰신분증 물어뜯은 남자 입건
술에 취재 경찰의 신분증을 빼앗아 입에 넣고 씹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입 안이 피투성이가 된 채 술에서 깬 남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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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전화번호 48개 저장된 휴대전화...그녀에게는 목숨 그자체였다
생계수단이나 다름없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50대 여성이 경찰의 각별한 수사로 전화기를 찾았다. 지난달 6일 자정 무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파출소에 50대 여성 A씨(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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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인근서 탄기국 간부, 의경 폭행해 연행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8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는 탄핵반대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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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왜 안 줘” 승무원 욕설 ·폭행한 50대 입건
[중앙포토] 음료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56)씨를 7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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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호기심에…" 고향 여성 속옷 훔친 50대 미혼남
자신이 어릴 때 살았던 고향 마을에서 여성들의 속옷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6일 "여성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8)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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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죽이고 나도 가겠다" 테러 예고한 남성 잡고보니
광주촛불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프리랜서 오종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테러하겠다고 예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간암 말기 기초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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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버스 화재…60대 남성 불 지른 이유가
6일 오후 6시33분쯤 전남 여수시청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을 질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독자]전남 여수에서 60대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