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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여객기 1시간 지연…알고보니 승객이 승무원 성추행
기내 강제추행으로 인해 3일 오전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진에어 여객기가 1시간 늦게 출발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진에어 여객기에서 승무원을 강제추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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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을버스서 30대 여성 성추행한 50대 검거
인천의 한 마을버스 안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인천의 한 마을버스 안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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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서 아내 감금·가혹행위 한 50대 남편…영장 기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욕실에서 아내를 감금하고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중감금 및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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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동인천역에서 성폭행 발생?” 진실은…
[사진 동인천역 거리뷰, 인천경찰 페이스북] 온라인에서 ‘현 시각 동인천역 상황’ ‘인천 지하철 강간’ 등의 제목을 단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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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후보 벽보 훼손한 30대 “남성 취업 더 어려워 진다”
6·13 지방선거 당시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등 여성 후보의 선거 벽보를 뜯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과거 정신질환 치료를 받았던 범인은 “(여성 후보가 당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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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누락에 불만 품고 핵심기술 중국 넘긴 50대
한 철강회사 제품창고에 쌓여있는 열연코일.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승진 누락에 불만을 품고 기업체 핵심기술을 해외에 유출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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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이모(55)씨가 주점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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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했다"…50대 남성, 가스총으로 편의점 알바생 위협
50대 남성이 가스총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하고 있다. [연합뉴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가스총으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일 오전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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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10만원 시비로 방화 … 군산 주점 33명 사상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주점에서 중앙소방특별수사단 대원이 화재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밤 이모씨의 방화로 주점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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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불바다 된 군산 주점…경찰 "개야도 계모임 보도는 오보"
17일 오후 9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3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 불길 번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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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3장 찢은 50대 검거…“화가 났다”
술에 취해 투표용지를 찢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오후 대전 서구 무역전시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개표사무원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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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23년만에 60% 넘겼다…2016년 총선보다 높아
━ 60.2%…지난 지방선거보다 3.4%p 높아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중학교에 마련된 여의동 제5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어머니의 투표용지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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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공사대금‧임금 달라” 50m 크레인 오른 하청업체 대표
밀린 공사대금과 임금을 달라며 50m 크레인에 오른 50대 남성이 농성 10시간 만에 내려왔다. [연합뉴스] 밀린 공사대금과 임금을 달라며 고공농성을 벌인 50대 남성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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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여성 협박한 日극우 남성 입건…죽은 바퀴벌레로 위협
왼쪽 사진은 지난해 8월 12일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 일대 야스쿠니(靖國) 신사 앞에서 촛불 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일본 우익 단체 회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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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잠자던 사람 깨워 우산 씌워줬더니…되레 욕하고 폭행
길에서 자던 취객을 깨워 우산을 씌워준 남성이 되레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술에 취해서 빗길에서 잠을 자던 50대 남성이 자신을 깨워 우산을 씌워준 남성을 폭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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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50대, 靑 인근서 음주운전하다 붙잡혀
경찰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러 가겠다’고 말한 뒤 만취한 상태로 청와대 앞 도로를 역주행하던 50대 남성이 22일 새벽 체포됐다. 경찰은 허위신고로 판단해 즉결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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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세요" 9년간 지인, 동호회인 속이며 41억 챙긴 2인조 구속
[일러스트 강일구] 9년간 지인과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등을 속여 41억여 원을 챙긴 2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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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여성 상대로 음란행위한 남성…“날씨 따뜻해질수록...”
달리는 지하철에서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혼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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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외톨이 죽여" 1년간 동료도, 가족도 몰랐다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 소각장에 버린 혐의로 입건된 환경미화원 이모(50)씨가 2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피해자 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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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찰칵' 불길 속으로 '휙'…우리 동네 슈퍼 히어로들
바바리맨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배모(사진 가운데)양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안성경찰서] 50대 바바리맨 검거의 결정적 '원 샷'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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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머니 아들 행세해 전 재산 가로챈 이웃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아들 행세를 하며 이웃집 치매 할머니가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쓰지 않고 모은 전 재산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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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에 불 지르고 도주한 용의자 숨진 채 발견
화재 진압 중인 소방관. [평택 소방서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가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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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달라는데, 쫓아냈다” 한국당 대전시당 출입문에 못박은 50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입구 모습. [사진 다음로드뷰 갈무리] 커피를 얻어 마시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출입문에 못을 박은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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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라이터로 휴지에 불 붙여 불낸 50대 남성, 이유가…
50대 남성이 노래방에서 불을 냈다. [중앙포토] 노래방 주인이 놀아주지 않는다며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여 불을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