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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 문상철이 KT 살렸다…‘최원호 체제’ 한화는 3연승
KT 문상철. 사진 KT 위즈 문상철이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KT 위즈를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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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심재학 단장 "김종국 감독은 좋은 전기차, 난 좋은 배터리 되겠다"
9일 취재진을 만나 포부를 박히는 KIA 타이거즈 심재학 신임 단장. 연합뉴스 "직업 3개 포기했습니다." 9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심재학(51)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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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도 시속 160㎞ 보인다…전체 1순위 신인의 강렬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수퍼 루키' 김서현(19)이 전매특허인 강속구를 뽐내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한화 특급 신인 김서현. 사진 한화 이글스 김서현은 1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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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잠시 쉬고 김서현 출격 준비…한화 '특급 듀오' 배턴 터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수퍼 루키' 선후배가 배턴 터치를 한다. 한화는 19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신인 투수 김서현(19)을 1군으로 불러 올리고 2년 차 투수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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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오릭스 평가전 3루수,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는 미뤄져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펄로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중인 김하성(왼쪽부터), 토미 현수 에드먼, 오지환.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키스톤 콤비 듀오의 데뷔전은 미뤄졌다. 김하성이 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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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IA, 1대2 트레이드...한승혁-장지수는 한화로, 변우혁은 KIA로
한승혁.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10일 내야수 변우혁과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 장지수를 맞바꾸는 1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한승혁은 1993년생으로 덕수고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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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1번 지명타자, 포수는 김민식 배치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과 추신수(왼쪽). 뉴스1 SSG 랜더스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1번에 배치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이 쓴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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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전 선발승 LG 강효종 "아빠도 제가 더 잘하길 바라실 것"
7일 1군 데뷔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된 LG 트윈스 강효종. 창원=김효경 기자 2년 만에 처음으로 선 1군 마운드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LG 우완 강효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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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3년만에 1군 올라온 정구범 "자신있게 내 공 던질 것"
7일 1군엗 등록된 NC 다이노스 왼손투수 정구범. 창원=김효경 기자 드디어 기다렸던 1군 무대를 밟는다. NC 다이노스 좌완 정구범(22)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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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처럼, 김동주처럼… 두산 거포 기대주 김민혁
두산 베어스 김민혁. 사진 두산 두산 베어스 거포 기대주 김민혁(26)이 조금씩 날개를 펼친다. 이대호처럼, 또는 김동주처럼 화려하게 날아오를 날을 꿈꾼다. 두산은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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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감동 남기고 원클럽맨으로 떠나는 KIA 나지완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나지완.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의 V10을 완성했던 나지완(37)이 원클럽맨으로 은퇴한다. 나지완은 1일 오후 구단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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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 반환점 돌았지만…이대호는 여전히 뜨겁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운데)가 8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키움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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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셋·투수 하나…올 신인왕 꿈꾸는 중고신인 4인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4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개막 전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특급 신인 문동주(한화 이글스)·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박찬혁(키움 히어로즈)·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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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 4파전…야수 셋에 투수 하나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선수(신인왕) 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 들었다. 경쟁 구도는 서서히 '4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개막 전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문동주(한화 이글스)·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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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최고령 신인왕 후보 한화 김인환
22일 대전 KT전에서 홈런을 친 뒤 티모 모자를 쓰고 축하를 받는 한화 김인환. [사진 한화 이글스]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한 대졸 선수가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그리고 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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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4타점 맹타… 친정팀 울린 삼성 김재성
삼성 포수 김재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26)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울렸다. 삼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6-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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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데뷔 임박, 가르시아 계약…외국인 선수 전쟁 2막
KT 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지난 3일 2군 KIA전에서 실전 점검을 마쳤다. 그는 8일 혹은 9일 키움전에 첫 등판한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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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맞은 선두 SSG, 집단 마무리 체제 가동한다
SSG 투수 김택형. [연합뉴스] 클로저 김택형(26)이 2군에 내려간 SSG 랜더스가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한다. SSG는 17일 김택형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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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닝 4피안타 4실점…'특급 신인' 문동주의 혹독한 신고식
불펜 피칭을 하는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19)가 혹독한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문동주는 10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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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끝? 이제 시작할 KT 전진영의 1군 도전기
KT 위즈 외야수 전진영. [사진 KT] 6일. KT 위즈 외야수 전진영(24)의 1군 생활이 조금 빨리 끝났다. 하지만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KT는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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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6㎞' 특급 신인 문동주, 마침내 1군 데뷔…10일 LG전 합류
마침내 1군 데뷔를 앞둔 한화 특급 신인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19)가 마침내 1군 무대에 데뷔한다. 문동주는 10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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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 5년 만에 데뷔 첫 선발승…NC 연패 끊었다
NC 5년차 늦깎이 신인 김시훈이 데뷔 후 처음 선발 등판한 28일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하며 첫 승을 거뒀다. 잠실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서 NC를 구해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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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시훈, 5년 만의 데뷔 첫 승…감독과 친구가 도왔다
NC 선발 김시훈이 28일 잠실 두산전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김시훈(23)은 2022년 4월 28일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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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러, 한국선 언제 나올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넘는 공을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