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갔다 우연히 만났다"…방역공무원 7명 한 테이블서 식사
전북도 사회재난과 소속 직원 7명이 지난 14일 낮 12시쯤 전주시 완산구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독자 ━
-
태화강의 노마스크 집단술판…'5인 금지' 현수막 앞이었다[영상]
지난 23일 오후 10시쯤 울산의 태화강국가정원. ‘음주소란·흡연 금지’,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 뒤에서 수십여 명의 젊은이들이 돗자리를 깔고 술판을 벌이고
-
다양한 정치 성향 소통하는 MZ의 정치 SNS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
‘5인 금지 위반’ 김어준, 결국 과태료 안 낸다…논란 4개월만에 결론
사진 인터넷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이 4개월 만에 결국 과태료를 물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김씨 일행에
-
대구 유흥업소發 확진 117명…외국인 여종업원만 42명 감염
17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오전 업무를 마친 뒤 탈의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유흥시설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백신 접종마치면 요양병원 대면면회 허용...거리두기 단계는 유지
정부가 집단 감염이 줄어 방역 상황이 안정적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경우 다음 달부터 대면 면회를 허용키로 했다. 사진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의 한 시립동부노인
-
공무원들 "시범케이스 될라“…사적모임 금지 해제돼도 '혼밥'
“상사가 모임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3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한 7급 여성 공무원 A씨(54)의 하소연이다. 공무원 사적모임 금지가 지난 3일 해제된 이후에도 직장
-
백신 접종 인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노 마스크는 후순위"
18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이슬람 신도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1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선두인 이스라엘은 지난 2월부터
-
외로운 청춘, 둘씩 가야 성공합니다…요즘 힙지로 '헌팅 국룰'
서울 중구에 있는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지난 12일 오후 젊은 남녀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골목에 들어서자 옥외영업을
-
[단독]노마스크 축구뒤 초과수당 수령…경찰의 '방역 탈선'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자의 ‘방역 탈선’이 잇따르고 있다. 공무원 조직 차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도 점
-
백신 맞으면 5인금지 면제? "못 맞는 사람 많은데 정부가 차별"
질병관리청이 도입한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시스템'. 스마트폰에서 백신 접종증명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자를 ‘5인
-
전해철 "백신 맞으면 5인금지 제외·영업시간 완화 검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 열린정부 포럼 회의에 참석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라이프 트렌드&] 이국적인 경관과 메타세쿼이아 숲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 속 힐링여행지
대전 장태산에 위치한 노랑펜션은 건축가 아버지와 디자이너 딸의 협업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사진 노랑펜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파가 몰리는 유명 휴양
-
"오늘 도시락 뭐 시키지"…5인금지는 직장인 고민도 바꿨다
코로나 장기화로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식이 인기다. 직장인을 상대로 비대면식을 정기 배송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 중앙포토 “유능한 막내는 도시락도 기가 막히게 고릅니다.” 서
-
“어버이날 집에 오지 말고, 용돈만 보내라잉~”
8일은 ‘코로나 시대’ 두 번째 맞이하는 어버이날. 5인 이상 집합금지는 23일까지 전국적으로 발효 중이다. 하지만 직계가족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2~3개 가구가 한곳
-
[최민우의 시선]권력자의 시치미
대통령 모욕죄로 시끄럽다. 2년 전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살포한 30대 남성 김 모 씨가 모욕죄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돼서다. 모욕죄는 형법상 친고죄이기에
-
내일부터 전남은 6명 모임 가능…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일주간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전남 도내 전체 22곳 시·군에서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
-
8명 모임가능, 식당·카페 자정까지…새 거리두기 언제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정부가 6월 말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하로 유지된다면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겠다고 발
-
'집합금지' 피해 아파트 숨어들었다, 신년파티 10명 벌금형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어기고 인천의 한 아파트에 모여 신년파티를 열었던 10명이 모두 벌금형을 선
-
중수본 반장, '文 만찬'에 "대통령 업무…사적모임 아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인 이상 집합금지'
-
중수본 "文 5인만찬 방역위반 아냐"…野 "국민이 이해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저에서 가진 '5인 만찬'에
-
[e글중심] "공무원 잡는다고 코로나가 잡히나?"
직원들이 코로나19 공무원 회식·모임 전면 금지 시행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26일부터 1주일간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코로나19 신
-
김어준 '카페 7명 턱스크' 면죄부 회수? 질병청 손에 달렸다
지난 1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7인 이상이 모인채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
[르포] "원정 술자리 가자"…'5인 금지' 풀린 경북이 북적인다
26일 경북 청도군 한 카페에서 손님 5명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정석기자 26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한 카페. 3층 창가 자리에 중년 남녀 5명이 마주앉아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