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협회·JTBC지회, 국민의힘에 사과·인사조치 요구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
-
“그렇게 자신 없나”…허경영, ‘4자토론 금지’ 세 번째 가처분 신청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원내 4개 정당의 후보만 참가하는 방송 토론을 열어서는 안 된다며 '4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
"왜 허경영 차별하나" 선관위에 휘발유 뿌린 지지자 재판 간다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난동을 부린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지지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4자 대
-
윤석열 43.4% 이재명 38.1%…설연휴 뒤 격차 더 벌어졌다[리얼미터]
지난 3일 대선후보 첫 TV토론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뉴스1] 설 연휴와 4자 TV토론 이후 진행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
李·尹 사드추가 공방...美브룩스 말 뒤엔 '거대이슈' 숨어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도 ‘추가 사드’가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 왜 그 말씀을 계속하나. 안보불안 조성해서 표 얻으려다 경제 망친다는 지적이
-
[이하경 칼럼] 진영의 리더를 대통령으로 뽑을 순 없다
이하경 주필·부사장 우리가 숨쉬고 사는 한반도는 강대국 세력 경쟁의 지정학적 충돌선이 통과하는 곳이다. 인구·경제력·군사력이라는 경성(硬性) 국력이 가장 센 미국·중국·일본·러시
-
[사설] TV토론 할 때마다 어깃장 놓는 국민의힘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주최한 대선후보토론회가 열린 3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
-
오미크론·올림픽·토론…한 달 남긴 대선 덮친 3대 ‘돌발 변수’
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 후보 토론'에 앞서 후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
李 38.1% 尹 36.8%…당선가능성은 李 36.5% 尹 45.2% [중앙일보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3·9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실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여
-
8일 '4자 TV토론' 무산…국힘 "공정성 담보 안돼"·민주 "억지주장"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왼쪽부터)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
-
허경영, TV토론 막히자 "단독토론 진행…유튜버 100명이 실방"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뉴스1 지난 3일 대선후보 4자 TV토론에 참여하지 못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단독토론에 나선다고 밝혔다. 5일 허 후보의 페이스북에
-
李 "RE100·택소노미" 또 꺼내며 "울산이 탈탄소·재생에너지 중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일 오전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5공학관을 방문해 아바타 손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
설 반전은 없었다…李-尹 박빙, 安 정체 속 "변수는 김혜경" [토요풍향계]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
-
[사설] 690만명이 본 TV토론, 후보들 수준 끌어올려야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왼쪽부터)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
-
“이, 역공했지만 안정감 없어” “윤, 선방했지만 디테일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특별히 득점한 사람도, 특별히 실점한 사람도 없었다.” 지난 3일 열린 첫 대선후
-
이, 226개 시·군·구별 맞춤 공약 vs 윤 “배드파더스 피해, 정부서 선지급”
대선후보 첫 4자 TV 토론을 마친 후보들은 4일 각자 준비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각 당도 전날 토론에 대한 내부 평가와 함께 향후 지지율 제고 전략을 마련하
-
李 "尹 LTV 말바꿔" 尹 "52시간제 폐지 말안해"…팩트체크 결과
“언론이 팩트체크 해주실 것으로 믿고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진행된 첫 4자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LTV(담보인정비율)를 80%로 완화
-
“선방” “아쉽다” 토론 끝낸 안철수, 부인·딸 손잡고 출근길 공략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 씨가 4일 오전 서울 강남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제공 3일 첫 대선 TV토
-
"李 세련됐지만 차가워 보여""尹 선방했지만 올백 어색" [전문가 5인 TV토론 평가]
“특별히 득점한 사람도, 특별히 실점한 사람도 없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
尹, 노영민 '反中발언 사과' 언급에 “없는 말도 잘 지어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3일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언급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과 관련해 “모를 수도 있는 것
-
자신감 붙은 尹, 당사 돌아와 "李 도망가더라…토론 더 하지 뭐"
“토론회 피할 이유가 없다. 요청이 있으면 더 하지 뭐.” 3일 늦은 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TV 토론회를 마친 뒤 서울 여의도 당사에 돌아와 이렇게 말했다. 그는
-
洪 “증액 동의 안해” 李 “월권, 책임 물어야” 추경 벼랑끝 대치
“저는 쉽게 동의하지 않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대 예산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정권교체한들 무슨 의미" 박근혜서포터즈 일부 이재명 지지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 등 보수진영 애국 단체 일부 회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펼침막을 들고 있다. 뉴시스 ‘
-
"대장동 네거티브""얄팍한 언어유희"…여야, 첫TV토론 자화자찬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