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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월간 '샘터' 창간 30년 특집 外
*** 월간 '샘터' 창간 30년 특집 월간 '샘터' 가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70년 4월 창간된 '샘터' 는 이웃들이 생활속에서 겪는 아름다운 이야기 등으로 독자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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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학"편집권 반납-創刊20돌기념 가을號로 일단락
『문장』이란 문예지가 있었다.1939년2월 소설가 이태준이 주간을 맡아 월간으로 창간된 『문장』은 좋은 문인과 작품을 많이 배출했다. 특히 청록파로 불리는 박목월.조지훈.박두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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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화 서울야화(주용만)|타고르의 시
앞에 나온 진학문의 이야기속에서 중요한 대목을 하나 빠뜨렸으므로 여기서 보충하기로 한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와 한국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들은 보통 타고르가 l929년 4월1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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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9)-제82화 출판의 길40년(42)-『개벽』창간과 수난
3·1독립운동이 일어난 뒤 일제는 부득이 무마책을 쓰게 된다. 종래의 무단정치에서 소위 문화정치로 정책을 바꾸어 나갔다. 육군대장이 맡아 하던 조선총독자리를 해군대장 재등실로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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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창간 10주년
월간 교양지 샘터가 4월호로 창간10주년을 맞았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라는 캐치·포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이 잡지는 착실하게 성장하여 월별 최고 부수 50만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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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해」를 맞아 활기|정당기관지
선거의 해를 맞아 여-야 각 정당 기관지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민주 공화보」(공화당), 「민주전선」(신민당),「민주통일 당보」(통일당)등은 지면 쇄신, 발행 부수 증가, 대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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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 체제 지하 신문 「시사」 창간 10돌|KGB의 탄압 불구, 정부 비행 폭로
소련 반체제 운동의 지하 기관지인 「시사 신문」이 소련 비밀 경찰 (KGB)의 끈덕진 탄압에도 소멸되지 않고 최근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냈다. KGB의 끈덕진 수사 및 침투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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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 7주년|4월 특집호 별책 『CIA 일기』발간
종합 교양지 「월간중앙」이 4월 호로 창간 7주년을 맞았다.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 걸쳐 폭 넓은 읽을 거리를 발굴해온 「월간중앙」은 이번 창간 7주년 기념호에서 정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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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30년』특집
여성월간지『주부생활』이 이번 4월 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65년 4월 호로 창간한『주부생활』은 10년 동안 한번도 빠짐 없이 통권 1백 호까지 나왔는데 이번 호에는 해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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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지 작품공모
월간 『세대』사는 신인발굴 및 문단등용의 질을 열어주기 위하여 제정한 제9회 「세대신인문학상」작품을 모집하는데 마감은 4월20일까지 종목은 중편소설 (2백자 원고지4백장내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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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교단기관지
천도교는 교단 기관지 『신인간』의 3백호 기념호를 내놓았다. 1906년에 나온 천주교의 『경향잡지』나 1910년에 나온 기독교계의 『시조』지와 함께 우리 나라 잡지가운데 가장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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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학」 창간 2주년
시단의 유일한 시 전문지 「현대시학」이 통권25호인 4월 호를 발간, 우리 나라 신시60연사에 처음으로 창간2주년의 장수시지를 기록했다. 줄어드는 독자에도 불구하고 2주년의 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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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의 부통 [현대시학]
현대시학사는 월간시지『현대시학』창간1주년 기념호(4월호)를 펴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명하기로 이름난 시전문지가 1년이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한국의 시문학사상이 잡지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