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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도 날려버렸다… '풍속 20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영상]
한때 순간 풍속이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일대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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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내릴 비가 6시간 만에"…美사막 휴양지 물바다 됐다
열대성 폭풍 ‘힐러리(Hilary)’가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지역의 평균 강우량 기준으로 반년 동안 내릴 비가 6시간 만에 쏟아졌다. 현지에선 폭풍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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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만에 처음…재앙적 홍수 경고" 허리케인 '힐러리' 美상륙
역대 최고급 물 폭탄이 예상되는 허리케인 '힐러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 20일(현지시간) 새벽 상륙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이날 전했다. 멕시코 서남쪽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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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역대급 허리케인에 '쑥대밭'으로 변한 美 플로리다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폐허로 변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이언'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주민 104여 명이 숨졌다고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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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샀다" 자랑 2주뒤…57억 슈퍼카, 침수차 됐다
빗물에 둥둥 떠다니는 맥라렌. 사진 어니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한 역대 5번째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Ian)'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남성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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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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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가구 전력 끊겼다…초강력 허리케인 '이언' 美플로리다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Ian)’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를 강타했다. 상륙 당시 최고 시속 241㎞의 강풍을 동반한 이언의 위력에 플로리다의 여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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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몰고 온다"…풍속 250㎞ 최악 허리케인 '이언' 美 강타
28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한 주민이 허리케인 이언이 동반한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자 트럭에 매단 카약을 타고 대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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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걱정 커진다…태풍이 몰고온 비, 19년간 20% 늘어
지난 9일 미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촬영한 제14호 태풍 '찬투'의 모습. 태풍·허리케인 등 열대성 저기압이 몰고 오는 비의 양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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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다' 최소 61명 숨졌다...바이든, 뉴욕 비상사태 선포 [이 시각]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8개 주에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북동부에서만 최소 48명이 희생됐다. 미국 뉴저지주 TD 뱅크 볼파크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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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폭포처럼 집 삼켰다…뉴욕 사상 첫 홍수경보 [영상]
나흘 전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북동부로 이동하면서 뉴욕까지 집어삼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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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100만 곳 정전, 산소호흡기 손으로 돌린다…허리케인 아이다 악몽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기습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가 심각한 재난 지역으로 변했다. 30일 허리케인 아이다가 지나간 뒤 미국 루이지애나주 강변 마을 래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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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명 도시가 '블랙아웃'…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덮쳤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남동부에 허리케인 아이다가 육상하면서 루이지애나주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 전역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CNN 뉴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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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붕 '와르르' 뜯겨나갔다, 美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 [영상]
2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갤리아노의 한 종합병원 지붕이 허리케인 아이다의 강풍으로 뜯겨나가는 모습. [트위터 캡처] #거센 바람에 건물 지붕이 와르르 종잇장처럼 뜯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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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강풍·홍수 우려에 수천명 대피 행렬
[CNN 캡처] 미국 남부에 허리케인 ‘아이다’가 접근하는 가운데 아이다의 세력이 보다 강해지면서 강풍과 홍수 우려로 루이지애나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고 있다.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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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1천개 지나간 듯" 시속 241㎞ 허리케인에 美쑥대밭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허리케인 로라의 직격으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이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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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시속 249km 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강타
10(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해변에 있는 맥도날드 간판이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 의해 파손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풍속 시속 249km(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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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 강풍, 30cm 폭우에 플로리다 해변 초토화
멕시코만을 따라 북상해온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주 북서쪽의 팬핸들 지역을 강타했다. 10일(현지시간)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낮 2시쯤 허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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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괴물 허리케인이 온다”…美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
미국 정부가 허리케인 ‘마이클’이 곧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동부 플로리다 등에 9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남동부 지역은 지난달 중순에도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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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의 대홍수" 플로렌스, 미국 언론은 이렇게 보여줬다
미국 웨더채널 기상 캐스터가 3D 그래픽을 이용해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칠 영향을 시청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웨더채널 영상 캡처] "떠나라고 들었으면 당신은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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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동남부 상륙...'재앙적 폭우' 퍼붓는다
동남부 해안가가 13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카테고리 4에서 2로 낮아졌지만, 저지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노스·사우스 캐롤라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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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만의 초강력 허리케인 주말 美 강타, "150만명 대피하라"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13~14일쯤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남동부의 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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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한 푸에르토리코에 관심없던 트럼프의 한마디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여러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적절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초강력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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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 섬 전체가 '블랙아웃'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가 전력 시설 100% 파괴로 암흑천지가 됐다.1932년 이후 85년 만에 가장 강력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푸에르토리코에 상륙한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