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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선두 질주 이끄는 '수퍼 서브' 표승주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제 몫을 해주고 있는 GS칼텍스 윙스파이커 표승주. [사진 한국배구연맹] 수퍼 서브(super sub).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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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36점 GS칼텍스, 3연승 선두 질주
11일 흥국생명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알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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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합류 박지수 "로숙영과 호흡 문제 없을 거 같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박지수가 26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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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7방 여자농구 단일팀...4강 대만전도 '지금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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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4R 마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욕심내지 않겠다"
1월 16일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도희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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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상우, 패장 김철수의 이구동성 "마음먹기 따라"
9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는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장도 패장도 똑같은 부분을 지적했다. 결론은 마음이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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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병살 몸살, 앓아누운 LG
양상문 감독 LG는 지난 16일 광주 KIA전에서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 연속 병살타(채은성·김용의·히메네스·채은성)를 때렸다.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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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 사할린 꺾고 아시아 정상 오를까
안양 한라 김상욱, 출처=한라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두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돌파에 나선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8일부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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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이렇게 힘든 포스트시즌은 처음이다. 쉬는 날 연습을 못할 정도였다." 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배구판 김성근' 이정철(57) IBK기업은행 감독이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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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36점' 현대캐피탈, 챔프 2차전 역전승
문성민이 펄펄 난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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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알레나 앞세워 3위 도약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3위로 뛰어올랐다. 득점 1위 알레나(27·미국)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KGC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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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맛들인 싸움닭, 인삼공사 김진희
인삼공사 김진희 [한국배구연맹]KGC인삼공사 레프트 공격수 김진희(23)는 요즘 밤이 되면 기운이 펄펄 난다. 힘든 야간 훈련을 앞장서서 즐긴다. 벤치만 지키던 시간을 이겨내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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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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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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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이재영 쌍포 앞세워 1위 도약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선두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6-2017 정규시즌 2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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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앞세운 삼성화재, KB손보에 3-1 승리
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덜 호스트(25·2m5cm)가 펄펄 날았다.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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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KOVO컵 결승 선착
[사진 KB손해보험 배구단 홈페이지]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KOVO컵 결승에 진출했다.KB손해보험은 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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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연경 언니 푹 쉬어” 190cm ‘거요미’ 양효진이 해결사
양효진(왼쪽 두번째)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효진 SNS]여자 배구대표팀이 올림픽 8강 진출의 8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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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70% 잃은 염경엽, 스피드 70% 충전
박병호(30)·강정호(29)·유한준(35)·앤디 밴헤켄(37)·손승락(34)·한현희(2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 1년 동안 잃은 선수들이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홈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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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소득, 겁없는 신인 이한비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게 지며 2위 싸움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소득은 있었다. 신인 이한비(20)의 가능성을 엿봤다.흥국생명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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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테일러-정시영 빠진 흥국 꺾고 2연패 탈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상대 주전 2명이 빠진 호재를 놓치지 않고 거둔 승리였다.현대건설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2015-2016 NH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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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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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대천왕 시몬·오레올·모로즈·그로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 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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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송명근 쌍포 앞세운 OK저축은행 6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1위 OK저축은행이 프로배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NH농협 2015-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