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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32억원 증액된 9332억원 추경예산 확정
올해 첫 달성군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18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33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추경규모는 당초 예산 8800억 원에서 532억 원이 증가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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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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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야 되레 도움된다? 트럼프 기소에 침묵한 푸틴 속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7월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에 우호적이었던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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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체계 무기화, 역겨운 기소”…SNS에 ‘가짜 머그샷’도 게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기소인부절차를 밟고 있다. AFP=연합뉴스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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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폭력 선동말라” 경고, 트럼프 “판사 딸 민주당 돈 받아”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법정에 출두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인부(認否)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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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혐의 34개…성인잡지모델·도어맨에도 입막음 뒷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법정에 섰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형사 기소돼 법정에 선 것은 1776년 미 건국 이래 240여 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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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트럼프 34개 혐의는 무엇…‘내년 봄 재판’ 고집 속셈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를 마친 뒤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으로 돌아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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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장군처럼 돌아온 트럼프 "내 유일한 범죄는 미국 지킨 것뿐"
"우리나라에서 여태껏 본 적 없는 엄청난 규모의 선거 개입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기소 절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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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金' 엄마가 아들 운동회 출전…100m 달리자 벌어진 일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6)가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서 학부모 달리기 경주에 참여해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 3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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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앞 주먹 들어올린 트럼프, 법정 들어서자 얼굴 변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인부(認否) 절차를 밟기 위해 4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쯤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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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인사 날린 트럼프…법원 출두전 "너무 초현실적" 심경 토로
4잁(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소인부 절차를 밟고 있는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 김필규 특파원 성추문 입막음을 위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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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원출석에…"관심 밖의 일이다" 극도로 말 아낀 백악관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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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트럼프 "34건 혐의 모두 무죄"…이날 판사가 날린 경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에 출석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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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벚꽃비에 마냥 웃지 못한 이유
최현철 사회 디렉터 4월의 첫날, 아내와 함께 오른 서울 서대문 안산에선 꽃축제가 막 시작하고 있었다. 숨은 벚꽃 명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들머리 길이름부터 '안산 벚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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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언제든지 산불 덮친다"…잠시 잊었던 '애국가 2절 경고'
3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부터 서울 인왕산과 충남 홍성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수십 건의 산불이 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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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한 있어도 소놓고 못가"...다시 커진 홍성 산불, 발만 동동 [르포]
“도대체 헬기는 다 어디로 간 거예요. 불길이 저렇게나 거센데 소방차 두대, 진화인력 20~30명이 가당키나 한 거예요?” 마을 주민들은 “사람을 수천 명이나 투입했다는 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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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서 뜬눈으로 밤 지새워...홍성 산불 69%, 대전은 70% 진화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산불이 집으로 번질 것을 걱정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2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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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가 바람 타고 날아다녀"…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발만 구른 홍성 주민들 [르포]
“축사 뒤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불씨가 바람을 타고 금세 산등성이를 넘어갔다. 축사와 산 아래 사이에 널따란 밭이 있는 데 없었으면 소가 모두 타죽었을 것이다”(축산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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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ESG와 AI 적극 활용 … 투자자들의 길라잡이 역할 ‘톡톡’
차별화된 전략으로 진화하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한국투자증권은 AI 리서치 보고서 ‘에어’ 도입 , ESG 전담팀 운영, 비상장 기업 분석 보고서 발간 등 투자 길라잡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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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성폭행' 걸린 美 포르노 전설, 재판 중 정신병원 간 까닭
미국의 포르노 스타 론 제러미. AFP=연합뉴스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2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의 포르노 스타가 재판 중 치매 증상을 보여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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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야산서 축구장 넓이 산불..."방화선 구축 뒤 내일 헬기로 진화"
3일 오후 5시 28분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산림청=연합뉴스 3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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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핵무기 연구소, 미 반도체 3년간 몰래 조달
중국 최고 핵무기 연구소인 중국공정물리연구원(CAEP)이 미국의 수출규제를 우회해 2020년부터 2년6개월 동안 인텔·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들이 생산한 반도체를 중국 재판매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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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비웃듯...中 연구소, 美 반도체 몰래 구해 핵무기 연구
중국 최고 권위의 핵무기연구소가 미국의 수출규제를 우회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미국산 반도체를 사들인 사실이 드러났다. 외국의 핵무기 연구에 자국 제품 사용을 금지해온 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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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불공정하다는 TBS 직원…與 "방치한 방심위도 공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 TBS 홈페이지 캡처 국민의힘이 29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 사내 직원 60% 이상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