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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사진의 기억’
광주·부산·서울에서 9월 개막한 각종 비엔날레가 다음 달 제각각 막을 내리는 가운데 31일부터 또 다른 비엔날레가 시작된다. 다음 달 16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사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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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트레일러서 7000만원짜리 캐러밴도
①지난달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08 FICC 세계캠핑대회’ 개막식. ②주최 측에서 대여해 준 캠핑카 앞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캠퍼들. 뉴시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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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고혈압 얕보다간 ‘큰코’
30~40대에 고혈압을 방치하다간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평소 자신의 혈압을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중앙포토 “혈압이 치올라 급히 왔습니다.”“혈압은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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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사에게 눈치를 본 직장인은 ○○ 더 오른다
“혈압이 치올라 급히 왔습니다.” “혈압은 느낄 수 없습니다.” “혈압 때문에 목덜미가 뻣뻣해졌다니까요?” “그것과 혈압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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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들이 떴다 오빠부대 비켜
공연장을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뭔가에 마음을 내줄 때 삶은 그만큼 가뿐하다.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장.중학교 땐 ‘소방차’의 팬이었습니다. “아이 러뷰, 아이 니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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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꽉 끼어도 ‘부드러운 압박감’
미국의 3대 프리미엄 데님 중 하나인 ‘제임스 진’의 디자이너 임승선(35)씨. 그 는 직접 자신이 만든 청바지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사진=김형수 기자] ‘프리미엄 데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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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기자의숫자로보는게임세상] 2
‘스타크래프트2’가 올해 출시됩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으니 꼭 10년 만에 후속작이 나오는 셈입니다. 게임업계에서도 영화계처럼 ‘원작만 한 속편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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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한물갔다? 올드스타일의 귀환
수동 필름 카메라, 클래식 오토바이 등 옛것이 뜬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요. 이유인즉, 약간 불편해도 쓰면 쓸수록 묘한 매력에 빠진다나요. 일러스트=웰콤 아트디자이너 김한솔5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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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한물갔다? 올드스타일의 귀환
수동 필름 카메라, 클래식 오토바이 등 옛것이 뜬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요. 이유인즉, 약간 불편해도 쓰면 쓸수록 묘한 매력에 빠진다나요. 일러스트=웰콤 아트디자이너 김한솔5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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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2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 개최
트라이브랜즈(www.trybrands.co.kr 대표이사 김창린)가 TRY20주년을 맞이해 기업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는 한편, UCC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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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매니저 횡포 못이겨 연예계 은퇴"
3040세대 애청곡리스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은 노래 '그날'의 헤로인 김연숙이 4년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담긴 호소력은 여전했고, 무대매너는 더욱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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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M형, 3040은 신곡이 고파요"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이사)씨를 빼놓고 오늘날의 한국 노래를 말할 수 없다. 그는 1990년대 이후 우리 가요계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 HOT를 시작으로 이른바 '한류'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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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망하는 날] ② 일할 사람 없어진다-4代 밥값 혼자 내는 시대 온다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다. 환율은 급전직하다. 내년이면 대선이다. 사람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정부는 괜찮다고 한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한 장면이다. 96년 거품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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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브랜드] 여성의류 부문 '샤트렌'
여성패션 업계는 30~40대 시장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다. 소위 '마트 커스터머' 시장이기 때문이다. 할인 가격에 눈높이가 맞춰져 제품의 가치보다 결코 초과된 비용을 지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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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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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24시] 3040 동호회 한물갔다고? 천만에! 한창 물올랐거든
1990년대 중반 미술을 좋아하는 20대 청춘 남녀들이 모여 만든 PC통신 동호회가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회원들은 30, 40대의 아저씨.아줌마가 됐지만 모임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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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출근해요"
주중에도 캐주얼 복장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근무복의 캐주얼화가 보편화되는 추세다. 이에따라 근무 환경에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또 재킷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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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40' 패션에도 봄봄봄
LG패션의 '마에스트로 캐주얼'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고객이 모델로 직접 참여한 이번 패션쇼는 3040세대 남성용 셔츠와 티셔츠 등 'M라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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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청바지 입고 출근하면 안되나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친구가 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 녀석은 청바지 매니어였다. 사다 놓은 청바지만 10벌이 넘는다. 하지만 지금은 주말을 제외하고 청바지는 꿈도 못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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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듀 2005 문화계 - 2005 대중문화 5대 키워드
당신을 울고 웃게 했던 그 장면, 그 대사, 그 노래가 이제 한 장 남은 달력 뒤로 사라지려 합니다.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대신 올 한 해 대중문화의 풍경을 되감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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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그때 그대로네 … 가수 이선희 20년전 음색 여전히
하나도 변한 게 없는 듯한데 벌써 스무해를 넘겼다. 가수 이선희(39)가 열아홉 나이에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건 1984년 7월 29일. 이틀 뒤면 그녀가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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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1) 서울 양천을 한나라당 오경훈 의원
▶ 오경훈 상세정보 보기서울 양천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오경훈(40) 의원은 남경필·원희룡·이승철 의원과 더불어 3040세대로, 이 당의 대표적인 소장파로 꼽힌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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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권 '6박전' 시동] 서로 치고 받고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의 TV토론 대결이 본 궤도에 올랐다. 후보 등록 다음날인 12일 6명의 후보는 오전엔 SBS 토론, 오후엔 부산 MBC 초청토론에 나서 서로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