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 평균 득점 101점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라건아, 함지훈, 양동근, 유재학감독, 이재성, 문태종, 이종현. 울산=송봉근 기자 ‘모벤져스’. 요즘
-
박지수·로숙영 트윈타워 대만과 4강전 뜬다
WNBA에서 복귀한 박지수(오른쪽) 등 단일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3점슛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태국을 대파하고 4강전에 진
-
단일팀 합류 박지수 "로숙영과 호흡 문제 없을 거 같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박지수가 26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
-
3점슛 17방 여자농구 단일팀...4강 대만전도 '지금처럼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26/c7e7975f-42fc-4e16-9c1d
-
"오늘도 로숙영"...19점 맹활약, 여농 단일팀 카자흐스탄 격파
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카자흐스탄의 경기. 남북 단
-
로숙영-김한별 분전했지만...남북 여자 농구 단일팀, AG 대만에 패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
-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프로는 결과…목표는 챔프전”
16일 마카오 호텔에서 만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그는 새 시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마카오=박린 기자 “프로는 결과다.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
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
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박혜진 MVP, 박지수 5관왕 올랐지만 착잡한 잔칫날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베스트 5로 선정된 김정은(왼쪽부터), 박혜진, 박지수, 엘리사 토마스, 강이슬과 신인선수상을 받은 이주연(삼성생명). 시상식 직후 사진촬영을 위해
-
'3점슛 쏘는 조던' 커리의 GSW, NBA 2연패 도전
'3점슛의 달인'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는 NBA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3점슛 쏘는 조던' 스테판 커리(29)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
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
‘삼신’이 된 커리, 처음엔 작고 평범한 선수였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운데)는 두 차례나 시즌 MVP를 차지할 만큼 최정상급 기량을 가졌다. 또한 선행에도 앞장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다. 27일
-
'커리 30점' 골든스테이트 3시즌 연속 컨퍼런스 결승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승으로 서부컨퍼런스 결승(7전4승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열
-
'36점 합작'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KGC 우승 1승 남아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안양 KGC인삼공사 81-72 서울 삼성 [KBL]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
'사이먼+사익스 47점 합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2연승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올 시즌
-
'농구는 수학이 아니야' '기도하세요'... 송곳 질문 속 입씨름 펼친 프로농구 감독-선수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KBL]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
-
'빅딜' 프로농구 kt 조성민-LG 김영환+1라운드 지명권 교환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빅딜이 성사됐다.부산 kt의 간판 슈터 조성민(34·1m90㎝)과 창원 LG 김영환(33·1m95㎝)이 트레이드를 통해 소속팀을 맞바꿨다. LG는 kt에
-
사직체육관을 가득채운 만원 관중…프로농구 올스타전 대흥행
지금껏 이런 올스타전은 없었다.입석 관중을 포함해 1만2128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22일 부산 사직체육관.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처음 열린 '야구의 도시' 부산에서 '농구의 꽃'
-
“수리수리 태술이 살렸다, 상민이 형은 마법사”
프로농구 서울 삼성 이상민(44) 감독은 선수 시절 ‘최고의 스타’ 였다. 대학농구 연세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프로에서도 ‘컴퓨터 가드’로 불리며 챔피언결정전에 7차례나 올랐다.
-
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
NBA 우승후보 골든스테이트, 시즌 개막전서 샌안토니오에 대패 '수모'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 시즌 개막전에서 큰 점수 차로 패배했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
-
설득 확률 높이는 동기 적합성
우리는 늘 누군가를 설득한다. 가족과 외식 장소를 정하는 일부터 중요한 비즈니스 협상까지 알게 모르게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친다. 설득을 잘하면 별다른 갈등 없이도 자
-
듀란트와 나란히 25득점, 중국 농구 대표 이젠롄 누구?
2007년 NBA 밀워키 벅스에서 루키로 활약한 이젠롄. [중앙포토]6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중국 대표팀이 미국의 ‘드림팀’에 62-119로 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