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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점수대별 지원전략]수능 상위권 '가'군 인기과에 관심을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발표로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지원전략을 짤 시간이 됐다. 수능 성적 발표가 다음달 2일이므로 현재로선 자기의 수능 예상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입시전문기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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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위학과 360점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표본채점 결과 전체 평균성적이 2∼3점 떨어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평균점수는 소폭 오르고 중하위권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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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회 취업 새 풍속도
공직사회에 거센 여풍(風)이 불고 환경미화원이 되려면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등 새로운 취업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공무원 우먼파워=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최종 합격자 4백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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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혼란] 1. 만점자도 "특차 겁난다"
12일 발표된 올해 수능 성적이 평균 27점 오른 '초 인플레' 현상을 보이자 일선 학교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특히 1994년 수능시험이 시작된 이래 단 두명밖에 없었던 만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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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칭화대 지는 북경대
최근 베이징(北京) 거주 대입 수험생들의 대학 지원현황이 드러나면서 중국 최고를 다투는 베이징대와 칭화(淸華)대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지난 11일 밝혀진 베이징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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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재수생 강세 갈수록 두드러져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시험을 주관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당초 예상(상위 50% 집단이 8~10점 상승)과 비슷하게 9점 가량 올랐다. 3백~3백50점대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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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50점 이상 7만3천여명…전체 평균 9.3점 높아져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평균 성적이 9점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자가 지난해(4만9천여명)보다 절반 가량 늘어난 7만3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특차 경쟁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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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50점이상 5만여명 될듯-입시전문기관 분석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50% 이상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한 인문.자연계 수험생이 지난해(4만8천여명)보다 1만여명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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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성적 절대평가따라 고교 '성적인플레' 극심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서울 S고교 1학년 국어과목 K교사는 19일 한반의 성적을 채점한 결과 1백점 만점자가 11명이나 됐다. 90점 이상도 15명이어서 한반의 절반 이상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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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99점 받고도 떨어지는 입시
3백95점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 법대 특차모집에서 떨어졌다. 1백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99점에 가깝다. 여기에 평균 90점 (3백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도 서울대에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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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00점이상 20만여명…전체평균 27.8점 올라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평균성적이 크게 올라 4명 중 한명꼴로 3백점 이상 (4백점 만점) 득점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4천3백여명이던 3백70점 이상 고득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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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중상위권 5∼15점 오를듯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9일 각 고교가 예상점수를 집계한 결과 중상위권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5~15점 정도 오르고 점수층도 두터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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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 고득점자들 전문대 지원 늘듯
경제난의 여파로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 고득점자 가운데 학비 부담이 적고 교육기간이 짧은 전문대 지원자가 크게 늘 전망이다. 사설 입시전문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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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수학능력시험 3백점이상 득점자 총 11만8백32명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는 지난해 1만3천1백37명의 8.4배인 11만8백32명 (전체 수험생의 13%) 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46명이던 3백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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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수능 고득점자 인플레…변별력 논란
이번 수능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가 97학년도의 8배를 넘어 11만여명으로 나타나는 등 '점수 인플레' 사태가 빚어지자 과연 쉬운 수능이 바람직한 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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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수도권 2백70점·특차 3백점 넘어야 지원가능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해보다 평균 41.78점 올라감에 따라 인문.자연계 모두 최소한 2백70점대는 돼야 수도권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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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대학들,지방대 기피현상 두드러질 것으로 우려…각종 대책 부심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결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평균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40~50점정도 큰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광주시내 대학들의 고교성적우수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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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수능…대입전략 어떻게 짜나
주요 입시전문기관들이 21일 내놓은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는 어느 때보다 대입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고득점자를 뜻하는 3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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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연계 고득점자 서울대 지원 크게 줄듯…종로학원 분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적성및 장래성을 감안한 학과 위주의 소신지원 경향이 강해지면서 서울대 지원 희망자가 자연계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고 고득점자들의 하향지원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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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 대입,외국어고 어문계 초강세 예상
98학년도 대입에서 마지막으로 비교내신을 적용받는 외국어고생이 서울대 어문계열 합격자 10명중 9명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설입시기관인 정일학원이 올해 네차례에 걸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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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학입시 재수생 고득점 강세 예상…4개학원 모의고사 분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체 수험생중 재수생 비율은 줄어들지만 고득점 재수생 비율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등 상위권대의 경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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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합격자 50% 서울대 합격-본사 정시모집분석
연세대와 고려대등 주요대 합격자의 상당수가 서울대에 복수 합격한 것으로 밝혀져 합격자들의 대이동이 예상된다. 본사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의 정시모집 합격자 명단을 전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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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大入지원 분석
복수지원 확대.본고사 폐지등 달라진 입시제도로 97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등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떨어진 가운데 명문대 비인기학과의 주가가 오르는 새로운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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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기본점수 없는 대학 많아-서울대.연대.漢大등
9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등 논술을 치르는 27개 대학중 대부분이 전형총점의 2~13.3%까지 반영하는 논술에서기본점수를 주지 않을 방침이다.서울대.연세대.한양대.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