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애독자 행운의 추첨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은 지난 12일 하오5시 제2회 애독자 행운의 추첨을 했다. 미풍산업 이화섭(20)양이 추첨한 이날의 당첨자 번호와 상품은 다음과 같다. ▲1등=10522(쌀1가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쥐꼬리 첨부 미인투표

    「필리핀」의 남부도시인 「사라만」시에서는 수많은 쥐들이 작당해서 너무나 뻔뻔스럽게 큰 해를 입히고 있는데도 시민들이 게을러 쥐를 잡지 않아 시 당국은 골치를 앓고있었다. 이래서 시

    중앙일보

    1966.02.12 00:00

  • 경품당첨자 시상식-신세계백화점

    작년12월1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화점신세계가 새해와 선물로 마련한「경품부대특매」 당첨자 시상식이 8일 하오4시 동백화점 전시장에서 있었다. 3백원 매상마다 나눠준 경품권으로

    중앙일보

    1966.02.09 00:00

  • 백설에 그을린|적 동 색 의 귀향

    중앙일보사가 베푼 제1회 대관령「스키] 강습회가 28일 끝나 회원 37명은 1주일동안의 즐거웠던 강습회에서 얼굴이 까맣게 그을 은 채 29일하오 기차 편으로 전원 무사히 귀 경했다

    중앙일보

    1966.01.31 00:00

  • 1등 7399번에 쌀 한 가마 2등2명엔 각각 구공탄 백 개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이 베푼 제1회 애독자행운의 추첨이 11일 하오 5시 동 지국에서 열렸다. 농협영등포지소 강윤자(23)양이 제비를 뽑은 이날의 추첨에서 당첨된 독자(번호)와 상품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본사 특파원들이 전하는 올해의 동물-세계의 말

    금년은 병오년. 좀더 쉽게 말하면 12년만에 닥친 「말띠의 해」다. 말띠 딸을 걱정하는 풍습이 일본통치의 유물일진대 올해부터는 딸을 낳는 부모들이 이 같은 어리석은 기우를 해서는

    중앙일보

    1966.01.05 00:00

  • 백만원 현상-제2회 애독자 행운 퀴즈|새해 가정 윷놀이 대해|「l동나기」 말판쓰기-제1회 놀이

    제1회 애독자 행운의 연쇄 「퀴즈」가 30만 애독자의 3분의 1이상이 응모한 가운데 성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제2회 새해를 맞이하신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서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영하에 「냉방열차」-특급손님도 오들오들

    영하 l7도의 강추위에도 경부선 특급열차에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승객들의 불평과 비난이 높아 가고 있다. 지난 16일의 경우 부산을 출발한 통일호 3등 객차에 「스팀」이 들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서울 수렵대회

    제 1회 서울 수렵 대회가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19일 (장소는 당일 발표)열린다. 대한 엽도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10등까지의 개인상 및 3등까지의 단체상이 수여되는데

    중앙일보

    1965.12.16 00:00

  • 중구청이 1등

    서울시가 실시한 추기대청소경진대회에서 중구청이 1등, 서대문구청이 2등, 영등포와 동대문구청이 각각 3등을 차지했다. 또한 학교주변과 도로변청소에 힘쓴 정신, 동명, 상명여중고 봉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적십자」작문공모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국민학교 5학년 아동을 상대로 「적십자」에 관한 작문을 현상모집한다. 응모요령은 학교별로 작문 10편을 선정해서 25일까지 각시·도 적십자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어렵지만 가능한 「캐나다」이민

    오늘날 한국에서 고조되는 해외 이민과 이를 장려하는 정부의 시책은 고무적인 현실이다. 그러나 근간 「캐나다」에서 가끔 일어나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거부·체재기한 연장불허 또는 서울

    중앙일보

    1965.11.27 00:00

  • (12)11시 수도의 정원

    대전의 식구는 30만, 서울은 한해 그 대전의 식구만큼 늘어난다. 그만한 사람이 같은 곳에서 한꺼번에 기차편으로 들어온다면 정원 80명의 3등객차로 3천7백50량, 열량씩 연결한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유치원만세

    강이 바다로 흐르지 않고 산으로 역류한다면 그것은 천변에 속할 일이다. 그러나 그 역류 현상에 너무 놀랄 것은 없다. 우리 사회에는 곧잘 그런 일이 많은 것이다. 교통수단이 그렇지

    중앙일보

    1965.11.15 00:00

  • 가마당 3천원으로

    정부는 65년산 추곡 매입 가격을 쌀 가마당 3천원, 66미곡년도 정부관리 양곡의 판매가격을 80「킬로그램」들이 가마당 3천 4백원으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국회 동의요청서를 제출했

    중앙일보

    1965.10.29 00:00

  • 복권제 실시 알쏭달쏭 찢기 우면 벌금 5천 원

    며칠 전 덕수궁엘 갔다. 정문에서 입장권을 낼 때 위가 복권이 붙은 반쪽을 찢어 줄줄 알았는데 발기발기 찢어서 통속에 넣어 버렸다. 『복권이 있는데…』라고 중얼거리며 손을 내밀었더

    중앙일보

    1965.10.28 00:00

  • 1등에 김정자 양 임상간호 논문에

    서울시가 간호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임상 간호원 간호논문 모집에서 1등은 김정자 (서울 의대 부속병원), 2등에 신영자(카톨리 의대), .3등엔 조행자(이대), 여화자(연세대)양이

    중앙일보

    1965.10.28 00:00

  • 6·6·4 새학제안 다시 백지로|내년 4월엔 최종 확정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21일 기간학제를 6·6·4로하는 새 학제안을 재검토, 내년 4월말까지 새로운 학제안을 다시 마련키로 방침을 세웠음을 밝혔다. 권장관은『명년도부터 우선 중·고교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조국에 돌아와서- ⑤|김소운

    『봄철 되면 신문광고에 희한한 글자들이 눈에 띈다.- 화견절힐 변당특별조제- 애국자들이라 곧 죽어도 한글로 쓰는데 하느님 맙소사! 이게[화견절힐 변당특별조제]란 광고이다-』 수필집

    중앙일보

    1965.10.19 00:00

  • 한국에 노벨상을

    [숄로호프]가 [노벨] 문학상을 땄다. 그의 대표작 [고요한 돈강]에 수여한 것이다. 그러나,작품명은 [고요한 돈강]이지만 여론은 결코 [고요하지]가 않다. 하고 많은 작품가운데

    중앙일보

    1965.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