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직위' 46명 파견한 금감원...은행권 대출제도 점검도 소홀
금융감독원이 지방자치단체에 파견한 직원의 업무실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자체 파견자 1인이 1년에 작성한 보고서가 평균 0.47개 수준일 정도로 업무 자료가
-
여성·흑인 처음 '달 탐사' 간다…'아르테미스 2' 우주인 4명 확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3일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 발표했다. 사진 나사 홈페이지 캡처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에
-
걸음마 시작한 유보통합…‘애 맡길 곳 찾아 삼만리’ 해소될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6일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내 위례 아이숲 어린이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25년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을 추진하
-
공주시,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5개 마을 선정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5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
[단독] "수사팀장이 후배" 수사무마 대가로 6억 요구한 세관 간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세관 수사팀장 OOO은 내가 예전에 데리고 있었던 부하직원이었다. 세관 단계에서 과태료 처분으로 종결될 수
-
“복분자 공장까지 다 태워”…전남 함평·순천 산불, 밤새 확산
전남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타면서 산림·소방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한 야산에서
-
광운대 장민 교수 연구팀, 지하수 내 질산염의 생물학적 탈질 향상을 위한 친수성 황 담지 영가철 나노 소재 개발
본교 환경공학과 장민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의 윤소연 석박 통합 과정(제1저자), 김민지 석사 연구원, 종초은 연구교수 (공동 교신저자), 플라즈마바이오센터(PBRC) 최은하 교
-
“서울 이만한 9억 이하 없다”…‘영끌의 성지’ 된 상계주공 유료 전용
■ 글 싣는 순서 「 ① 상계주공은 어떻게 '영끌의 성지'가 되었나 ② “목동 수준까지 오른다” vs “사업성 애매하다”…상계주공 둘러싼 시선 」 2~3년 전만 해도 주말이면
-
김호중·송가인 결혼한다고? 유튜브 퍼진 ‘연예인 착취물’ 유료 전용
김호중, 송가인이 결혼한다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같이 말하자, 200만 조회수가 훌쩍 넘었다. 다른 채널에서도 같은 내용을 퍼나르며 김호중, 송가인 결혼설에 불을 붙였다.
-
[포토타임] 완연했던 봄기운 사라지고, 상흔 가득한 인왕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04 오후 4:00 완연했던 봄기운 사라지고, 상흔 가득한 인왕산
-
'아르테미스2' 비행사 4명 공개…한국계 남성 최종 선발 불발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 사진 나사(NASA) 홈페이지 캡처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
홍성 주민들, 산불 확산에 한밤 긴급대피…김태흠 "전쟁 상황"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확산하면서 2개 마을 주민들이 한밤중 긴급하게 대피했다. 2일 발생한 홍성 산불이 3일까지
-
전남 함평 산불 대응 3단계 격상…진화율 29%
3일 오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군 헬기가 진화에 투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전남 함평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자 산림
-
[중앙시평] 문동은이 필요 없는 트럼프 응징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이제 미국인들은 초법적인 사적 복수극에 당분간은 흥미를 잃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 가는 마피아 수법의 고수인 트럼프 전 대통령
-
[사설] 기후위기로 산불 급증에도 산림헬기 67%가 노후
2일 서울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 서울에서 사상 처음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연합뉴스] ━ 올 산불 380건, 최근 10년 동기 평균보다 53.5% 높아 ━
-
오페라 지휘자 양진모…K클래식 세계 진출 지휘한다
아트플랫폼 모브(MOV)의 양진모 단장은 “국내 오페라의 제작진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며 “대중문화처럼 K클래식도 해외에서 각광받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
-
국민 절반을 배제시키는 공영방송…MBC는 수술대 올라야 한다 [강명일이 소리내다]
3월 21일 국회 과방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의 반대에도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더불어민주당이 3월 21일 국회 과방
-
美, 극초음속 미사일 탐지 위성 첫 발사…북·중·러 위협 대비
미국 우주개발청(SDA)의 미사일 추적용 인공위성 발사. 사진 SDA 홈페이지 캡처 미국 국방부 산하 우주개발청(SDA)은 2일(현지시간) 극초음속 미사일을 탐지ㆍ추적하기 위한
-
요즘 개발자 어떻게 뽑나…‘네카라배토당야’의 기술 유료 전용
Today’s Topic 뽑거나, 뽑히거나챗GPT 시대, 개발자 채용의 기술 개발자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던 시절은 끝난 걸까. 투자 시장의 돈줄이 바짝 마르면서 권고사
-
잿더미 가득산 인왕산…헬기소리에 불안 떨었던 개미마을 주민들
3일 화재로 인해 불탄 인왕산 세진암 인근 소나무 산림. 인왕산에는 잿더미가 가득했다. 이찬규 기자 25시간 넘게 불탄 인왕산은 잿더미로 가득했다. 소방당국은 3일 브리핑을 통해
-
건조한 날씨에 전남 곳곳 산불 '비상'...대응 2단계
3일 오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연합뉴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선 산불이 확산하며 진화 작업에 비상이 걸렸
-
산불날 술자리 간 김영환 "현장 방문이 꼭 바람직하진 않더라"
산불이 일어난 가운데 술자리 참석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영환 충북지사가 “현장에는 안 가는 것이 옳았다는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
-
"여직원은 귀가, 남직원만 차출" 이런 산불 소집령 내린 대전시
지난 2일 대전 서구 산직동과 맞닿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서 산불이 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 독자제공=연합뉴스 건조한 날씨 등으로
-
‘박새별 음악’ AI가 만든다면…이걸 연구 중인 가수 박새별 유료 전용
━ TMI Q1: 카이스트 박사, 교수, 뮤지션, 엄마까지 포잡(Four Job) 뛰는 박새별의 MBTI는? ━ TMI Q2: 박새별은 카이스트 동문과 2019년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