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내일 87시리즈 "플레이 볼"
87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4일 MBC - OB(잠실) 해태 - 삼성(광주) 롯데 - 청보(부산) 등 3게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범 6년째를 맞는 올 프로야구는 오는
-
내년 프로 야구 4월4일 개막
87년 프로야구경기일정이 27일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시즌 전기리그는 4월4얼부터 6월21일까지, 후기리그는 7월4일부터 9월20일까지 각각 갖기로 확정, 발표했
-
미식축구 교포선수「존·리」프로전향…카디널즈 입단
【로스앤젤레스지사=김정식특파원】미대학미식축구 스타인UCLA의 교포선수 「존·리」(한국명·이민종·21) 가 세인트루이스카디널즈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하게 됐다. 「존·리」 는29일 실
-
이만수방망이 "갈수록 걸물"
「황소타자」이만수가 신들린 듯 홈런방망이를 휘두르고있으며 장효조는 만루홈련을 뿜어냈다. 삼성라이온즈의 22번 이만수는 22일 부산의 롯데전서 선발 임호균을 공략, 2회 선제 솔로,
-
미스타 올스타 신경식
「1차전에는 기대를 걸었습니다만 2차전에서의 부진으로 단념했습니다. 정말 뜻밖의 영광입니다」 미스터 올스타로 뽑힌 동군의 1루수 신경식(22·OB) 은 올해 올스타전의 명실상부한
-
김봉연|홈런왕놓고 막바지경쟁|5-4게임씩 남기고 16-15개|이만수
프로야구전기리그는 이제 우승팀의 향방에서 개인상부문으로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있다. 해태타이거즈가 2승만을 남겨둔채 사실상 전기우승이 굳어지자 누가 홈런·타격·타점·도루부문에서 영
-
구단평균 12억 8천만원 적자|프로야구원년 수지를 결산해보면
프로야구 6개구단은 출범 첫해인 올해에 1개구단이 평균 12억8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구단이 창단 첫해인 올해에 선수스카우트비·팀운영비등에 지출한 돈은 모두
-
미 「센트럴·코네티컷」대 농구팀 내일 삼성과 첫 대전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미국대학 농구의 명문「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팀」(임원4·선수12명)이 서울과 청주에서 연·고대 「올스타」등과 모두 6차례의 친선 경기를 벌이기 위해 2
-
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
석벽 잇따른 팔봉산 등반의 묘미·드릴 일품|21일의 올스타농구 금융-군실업전은 흥미 만점
○…우수도 지나 산천은 새봄이 움트는 훈기속에 생기를 되찾고있다. 그러나 이 봄의 문턱에서도 등산객들은 한걸음 한걸음마다 사고에 대비한 고도의 주의를 요한다. 뜻하지 않은 위험이
-
헌터투수 자유계약 권 획득|24구단 중 임의로 선택가능
미국「프로」야구「월드·시리즈」에서「오클런드·애들레틱스」가 3번이나「챔피언」을 획득하게 한 주역투수인「짐·헌터」(28)가 자유계약권리를 획득, 미국「프로」야구계의 큰 화제가 되고 있
-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서-내년부터 지명대타 제 채택
일본「프로」야구「퍼시픽·리그」에서 내년공식전부터 지명대타제를 채택키로 했다. 「퍼시픽·리그」의 지명대타제 채택은 날로 떨어지고 있는 인기만회를 위한 비상조치로 일본「프로」야구사상
-
미국과 일본서 막 내린-꿈의 구연 프로 야구 올스타전
미국과 일본에서 꿈의 구연이라는「프로」야구 74년도「올스타」전이 화려하게 거행되었다. 미국에서는 연1회 거행되는「올스타」전이 24일 (현지 23일 밤) 「피츠버그」시에서 열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