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투혼 이겨낸 성기라-황명세, 한국 주짓수의 희망 밝혔다
성기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다리를 못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경기 뛰겠습니다.
-
자카르타를 기억하게 할 3가지, 2032년 올림픽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아 최대
-
"아시아 넘었다. 이젠 세계로..." '무서운 두 10대' 이케에-조흐리
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연합뉴스] 18일 폐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기초 종목' 수영과
-
환영 없는 야구대표팀 귀국길…"무서워서 기사 클릭도 못한다"
금메달을 따고도 웃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 대표팀의 귀국길은 조용했다. 귀국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선동열(5
-
나아름-펜싱-축구, 자카르타·팔렘방을 기억하게 할 '팀 코리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여자 팀추월이 28일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최초 3관왕을 차지한 나아름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
-
AG에 처음 뜬 코리아, 성공적 데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
6관왕 달성한 여고생 이케에, MVP도 석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는 일본 수영 '신성' 여고생 이케에 리카코(18)에게 돌아갔다. 일본 수영 선수 이케에 리카코. [AP=연합뉴스] 일
-
축구도 야구도…한·일전, 시청률 대박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와 축구 한·일전 결승전 시청률이 모두 높게 집계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축구 대표팀 선수들. 치비농=김성룡 기자 2일 시청률조
-
한일전 헛구역질 날 정도로 뛴 황의조 "힘든 시간 잘 버텨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시상식을 마친 뒤 선수들이 황의조를 헹가래치고 있다.
-
한국응원단 찾아갔다 울컥···'울보 캡틴' 손흥민 끝내 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시상식이 끝난 뒤 손흥민이 한국 응원석에 다녀오며 감격해
-
한일 결승전, 연장전 3분 첫골 이끌었다···손흥민 '마지막 잔소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시상식을 마친 뒤 선수들이 손흥민을 헹가래치고 있다. 치
-
이정후, 김하성, 함덕주… 젊어진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선 이정후. [연합뉴스] 김하성(23), 이정후(20), 최원태(21·넥센), 함덕주(23), 박치국(20·이상 두산),
-
"마침 생각났다"... 황희찬이 밝힌 '산책 세리머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연장 전반에 추가골을 넣은 후 달려가고 있다.
-
"대신 군대 가겠다" 빗발쳐···손흥민 "기쁘면서도 죄송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치비농=김성룡 기자
-
병역 해결된 조현우···더 커진 다음 목표 "유럽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연장전이 끝나고 금메달을 딴 손흥민 조현우 선수가 포옹
-
'일본 킬러' 이승우 "좋은 추억 만들어...더 큰 목표 잡겠다"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이승우가 골을 넣은
-
"AG 8강전 이후가 힘들었다"던 김학범 감독, 이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시상식을 마친 뒤 선수들이 김학범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AG 축구 金으로 민간인 된 황인범
1일 오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황인범이 슛을 하고 있다. [뉴스1
-
은행원 출신 '잡초'에서 'AG 우승 명장'으로 뜬 '학범슨' 김학범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
'이승우-황희찬 연장 골' 한국 축구, 日 꺾고 AG 2연패 성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연장 전반에 이승우가 첫 골을 넣고 있다. 치비농=김성룡
-
한국 남자배구, 힘과 높이의 이란에 밀려 AG 은메달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대한민국과 이란의 결승 경기에서 문성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
상처뿐인 금메달,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 무엇을 얻었나
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
-
이종범-이정후 '바람의 부자(父子)'가 합작한 금메달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
1이닝 실패 뒤 49이닝 막아낸 안방마님 양의지
30일 수퍼라운드 일본전 승리를 이끈 뒤 함덕주(오른쪽)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양의지. [연합뉴스] 첫 1이닝은 '실패'했지만 49이닝은 완벽한 성공이었다. 야구대표팀 안방마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