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점수 이해안돼" 마오 친언니 발언 논란
[사진 TV도쿄 방송 캡처]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3)의 친언니인 아사다 마이(25)가 방송에서 김연아(23)를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14일
-
'복터진 96년생'들에게 어떤 행운이 있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복터진 96년생들’ 이 누리꾼들의 웃음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
-
"결혼해 딸 낳았다고?" 김연아, 루머에 '발끈'
'피겨 퀸' 김연아(22)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16일 "최근 김연아 선수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
1년에 100억…김연아 수입에 '깜짝'!
사진=포브스 '국민요정' 김연아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여자 운동선수 7위에 올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을 선정해 발표
-
김연아 복귀에 겁 먹었나? 이탈리아 피겨퀸 "은퇴 고려"
[이탈리아 피겨퀸 카롤리나 코스트너. 사진=중앙포토]이탈리아의 피겨퀸 카롤리나 코스트너(25)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카롤리
-
스포츠 스타들의 감성 노트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선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하기 앞서 모태범 선수가 갤럭시 노트를 꺼내 들었다. 음악을 듣다가 친구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20대 젊은이다. 차가운 얼음판에서 사력을 다
-
컬링 세계 4강, 그 후
감독(監督). 국어사전에 나온 단어 풀이는 이렇다. 하나, 일이나 사람 따위가 잘못되지 아니하도록 살피어 단속함, 또는 일의 전체를 지휘함. 둘, 영화나 연극, 운동 경기 따위에
-
[우리 학교 스타]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쇼트트랙 박세영 선수
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
-
날아라 스노보드, 금 따라 김호준
김호준이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반부 경기에서 점프해 왼손으로 데크를 잡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준은 35.30으로 2위에 올랐다.
-
성인무대 휩쓰는 10세 한인 스노보드 신동 '화제'
10살의 스노보드 신동 클로에 김양이 지난 2일 라팔마 시의회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받아들고 랄프 로드리게즈 시장(사진 맨 오른쪽), 스티브황보 시의원과 함께 환하게 웃고있다. "
-
애드리브도 각본 … 8인의 ‘PT 드라마’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장면.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선수, 문대성 I
-
‘수적천석’ 이건희, 지구 8바퀴 돈 조양호 … IOC 위원 마음 녹였다
“꼭 통화하고 싶었는데 연결이 잘 안 돼 메시지를 남깁니다. 그간 평창 유치에 보여준 관심과 지지에 감사 드리며 더반에서 꼭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한
-
러 대표팀 합류 안현수 "가슴에 달리는 국기 문양보다…"
■ 안현수 러시아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6)가 러시아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안현수는 지난 1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러시아 빙상연맹은 안 선수에게
-
[세설(世說)] 평창 vs 뮌헨, IOC 정치학
함영준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부위원장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8 겨울올림픽 후보도시에 대한 IOC 브리핑 이후 국민들 사이에선 ‘평창 유치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
-
‘평창’ 발목 잡는 유럽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유럽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4일 평창유치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회가 평창유치위에 IOC 규정을 준수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
모태범·이상화·이승훈 ‘올림픽 2연패’ 후원
올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빙속 3인’인 모태범(21)·이상화(21)·이승훈(22) 선수가 삼성으로부터 앞으로 4년 동안 한 사람당 7억원씩 총 21억원의 훈련지원금을 받는다.
-
평창·뮌헨 엎치락 뒤치락 1위 … 안시는 한참 뒤진 3위
평창은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3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사진은 두 번째 도전이었던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평창의 홍보 포스터. 개최권은 러시아의 소치로
-
행복했던 17일 … 소치서 만나요
17일간 밴쿠버 올림픽을 밝혔던 성화가 폐회식에서 점차 잦아들고 있다. [밴쿠버 신화=연합뉴스] 대한민국 젊은 영웅들은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마지막을 마음껏 즐겼다. 역대 최고 성적
-
연아·태범·상화 … ‘쾌속세대’ 브랜드로 IOC 표심 잡아라
‘한국, 아시아 겨울 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이 걸린 밴쿠버의 한국 홍보관. [밴쿠버=뉴시스] 관련기사 ‘2018 평창의 꿈’ 무르익는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은 대한민국 스포츠
-
젊은 피 '이상화' '모태범' 스포츠스타의 매력은?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패기 넘치는 젊은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되고 있다. 22일 현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메달 순위 5위라는 쾌거를
-
“빙속 쾌거, 평창에도 낭보”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화가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빙속에
-
93% 지지 업고 뛰는 ‘3수생’평창의 ‘겨울연가’ 이번에는 꼭
밴쿠버동계올림픽이 2월12~28일 열린다.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 등 한국선수들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가운데 또 다른 금메달을 기대하는 곳이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 3수에 나선 강원
-
“IOC 위원 표심 잡아 국민에 마음의 빚 갚을 것”
“동계올림픽 유치에 세 번째 나서게 된 우리는 국민들께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강원도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직후 김
-
카잔 동정론에 시간 모자라 완패
1일 새벽 2013 하계유니버시아대회 유치 실패가 확정되자,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밤을 새워 응원하던 시민과 학생들이 허탈한 표정들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벨기에의 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