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CoverStory] 일흔여덟 매장 직원 김상학 할머니

    [week&CoverStory] 일흔여덟 매장 직원 김상학 할머니

    맥도날드 관훈점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벌써 만 2년째 이곳에서 매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상학(78) 할머니다. 시간당 푼돈을 받는 다른 아르바이트 학생과 똑같은 직원일 뿐

    중앙일보

    2006.01.19 15:13

  • [We Start] 경기도 '선진국형 아동복지' 본격 시동

    [We Start] 경기도 '선진국형 아동복지' 본격 시동

    ▶ 경기도 양주시 회천2동의 한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위 스타트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We

    중앙일보

    2005.08.03 04:59

  • 김성령·심혜진 연극 '6월의 아트' 두 주연

    김성령·심혜진 연극 '6월의 아트' 두 주연

    1억8000만원짜리 현대회화 작품을 덜컥 구입한 서울 청담동 피부과 전문의 수현, 이를 비웃는 지방 공대 교수 규태, 중간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문구 도매업자 덕수. 억대의 그

    중앙일보

    2005.05.17 21:56

  • [week& cover story] 남긴 음식 꼭 맛봐요

    [week& cover story] 남긴 음식 꼭 맛봐요

    ■ 약점은 드러내보일수록 강점이 된다. 실내 분위기가 허름하면 더욱 허름하게 만들어 강조해야 한다. 음식맛만 있다면 허름한 것이 오히려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어설

    중앙일보

    2004.10.21 16:18

  • [책꽂이] 지배와 저항 外

    전쟁과 폭력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세계는 곳곳의 분쟁으로 시끄럽습니다. 평화로운 세계는 현실에서는 성립되기 어려운 것일까요. 지배하려는 자와 저항

    중앙일보

    2004.09.11 10:25

  • [지선의 '피는 못속여'] "너.. 누구냐" 혈액형A를 말하다

    ■ 이야기 하나! 필자의 친한 친구들 중엔 묵은 애들이 많은 편이다. 10년 지기, 15년 지기, 20년 지기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그 중에 유난히 A형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중앙일보

    2004.07.26 02:28

  • [사람 사람] 통일부 오세웅 연락관, 정년 퇴임

    [사람 사람] 통일부 오세웅 연락관, 정년 퇴임

    ▶ 2000년 8월 박재규 통일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세웅 연락관이 남북연락관 직통전화로 리인호 북한 연락관과 통화하는 모습. [연합] "20년의 세월을 판문점에서 보냈습니다

    중앙일보

    2004.07.04 18:28

  • 동네친구 살리기 肝 나눈 우정

    동네친구 살리기 肝 나눈 우정

    ▶ 간암으로 사경을 헤매는 친구에게 자신의 간 절반을 이식해 주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한상환씨(左)가 친구 이학근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조용철 기자] "친구보다 제수씨가 고

    중앙일보

    2004.04.23 18:29

  • [week& cover story] 보물을 찾는 사람들

    [week& cover story] 보물을 찾는 사람들

    *** 8년간 찾고 또 찾고 … 재기 노리는 오세천씨 많이 지쳐 보였다. 게다가 경계심도 풀지 못하는 표정이다. 마치 '더 괴롭힐 게 남았느냐'는 그런 얼굴. 한눈에도 이런저런 풍

    중앙일보

    2004.02.19 15:18

  • [어느 노숙자의 일기 (5)-끝] '노가다'보조 면접도 14번 딱지

    [어느 노숙자의 일기 (5)-끝] '노가다'보조 면접도 14번 딱지

    12월 중순. 직업소개소 등을 돌며 여러군데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배운게 없어 '노가다' 보조라도 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갔지만 번번히 딱지를 맞았다. 무려

    중앙일보

    2004.02.04 07:42

  • 약 속

    뉴욕에 살던 두 청년이 20년 후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한 청년은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서부로 갔고, 다른 한 청년은 뉴욕에 남았다. 20년 후. 서부로 갔던 청년은 그들이

    중앙일보

    2002.11.21 00:00

  • 정년퇴직 앞둔 최상인 남산식물원장 - '나무 자식'과 정떼려니 눈물이…

    '서울의 허파' 남산 식물원에서 32년을 보냈다. 매일같이 가꿔온 소나무·잣나무·워싱턴 야자수…. 모두 그의 자식이나 다름없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출근일.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중앙일보

    2002.05.27 00:00

  • [틴틴 경제학] 기술개발과 특허

    틴틴 친구들이 휴대폰을 살 때 내는 돈 중 약 20분의1은 미국의 퀄컴이라는 회사의 몫이에요. 10만원짜리 휴대폰이면 5천2백50원을 줍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휴

    중앙일보

    2000.12.20 09:32

  • [틴틴 경제학] 기술개발과 특허

    틴틴 친구들이 휴대폰을 살 때 내는 돈 중 약 20분의1은 미국의 퀄컴이라는 회사의 몫이에요. 10만원짜리 휴대폰이면 5천2백50원을 줍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휴

    중앙일보

    2000.12.20 00:00

  • [틴틴 경제학] 기술개발과 특허

    틴틴 친구들이 휴대폰을 살 때 내는 돈 중 약 20분의1은 미국의 퀄컴이라는 회사의 몫이에요. 10만원짜리 휴대폰이면 5천2백50원을 줍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휴

    중앙일보

    2000.12.19 18:54

  • [LPGA] US오픈 이모저모

    0…'영원한 맞수'인 라이벌 김미현과 박세리가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한 것은 이들이 클럽을 잡은 뒤 처음 있는 일이다. 라운드는 후배인 박세리가 먼저 시간을 잡아 놓은 뒤 김미현이

    중앙일보

    2000.07.21 00:00

  • [US여자오픈] 박세리· 김미현 첫 동반 연습 外

    0…'영원한 맞수'인 라이벌 김미현과 박세리가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한 것은 이들이 클럽을 잡은 뒤 처음 있는 일이다. 라운드는 후배인 박세리가 먼저 시간을 잡아 놓은 뒤 김미현이

    중앙일보

    2000.07.20 18:00

  • 일본 여성들 낡은 틀 깬다

    마쓰나가 마리(松永眞理·45) 에게는 전부터 도박사 기질이 좀 있었다. 1977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 그녀는 은행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아버지의 제의를 거절했다.

    중앙일보

    2000.04.25 22:14

  • 포르노 산업을 바꾸는 섹스 사이트外

    젠틸(23) 은 2년 전 그저 재미삼아 한다는 생각으로 웹사이트를 열었다. 그러고는 다른 수많은 인터넷 창업자들과 마찬가지로 몸을 뺄 수 없게 됐다. “내 개인시간은 모두 포기했다

    중앙일보

    1999.10.07 15:28

  • 20년知己 정종환씨가 말하는 정태수씨

    정태수(鄭泰守)한보그룹 총회장은“사업상 비밀은 무덤까지 갖고가야한다”고 말해왔으며“주요한 일은 메모를 남기지 않았다”고 그와.20년 지기'인 정종환(鄭宗煥.70)씨가 3일 전했다.

    중앙일보

    1997.02.04 00:00

  • 몇 점 부부?

    부부란 어떤 사람끼리의 만남이고,서로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며또한 서로에게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어야 할까. 옛날 세종로 성당에 있을 때 어느 부인이 면담을 청했다.평소

    중앙일보

    1996.02.18 00:00

  • (3)56년 멜버른대회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오. 단군이래 태극마크를 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처음으로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56년12월6일 밤 제16회 멜버른(호주)올림픽 복싱밴텀급

    중앙일보

    1992.06.11 00:00

  • 민정|「언덕서 멈춘 수레」버려 둘 것인가

    야당의 불참결정으로 국회 헌특이 중단된 채 언제 재개될는지도 모를 상태다. 여-야 당사자들이 이런 헌특 중단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양쪽 헌특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꼭 5개월 전

    중앙일보

    1986.10.04 00:00

  • "22년간 헐벗고 병든 사람 내혈육처럼 돌봐"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서 해온 일인데 영국인으로서는 최고의 명예인 제국훈장을 받게되어 기쁘기 한량없지만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요.』 영국의 「엘리자베드」 여왕으로부터 8

    중앙일보

    1982.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