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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무더위 절정...해운대해수욕장 ‘물반 사람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30 오후 3:30 무더위 절정...해운대해수욕장 ‘물반 사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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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살해한 미군 무죄 판결, 대만 반미감정 뇌관 터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3〉 1957년 5월 24일, 미국대사관을 흉물로 만든 타이베이 시민들. 대사관뿐만 아니라 미 공보관도 때려 부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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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
“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 뭣 때문에 못해.” (고 황금주 할머니)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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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988vs2018 올림픽성화 무엇이 다를까?
올림픽 성화가 1988년 이후 30년만인 1일 국내에 들어왔다.왼쪽부터 1988년 8월 서울 시내에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씨, 인천대교에서 평창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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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드디어 나도?? 엑소 실물 영접하기!
by 김예원[사진=SM엔터테인먼트]그룹 엑소가 지난 5월 27,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 [닷](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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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흥남철수’의 주인공들 -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 마르지 않는 피란민의 눈물
1950년 12월 23일 폭파되는 흥남부두. 유엔군은 흥남철수작전이 완수되자 중공군의 항구시설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흥남항에 폭격을 가했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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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산혁명’ 현장을 가다…중국의 자본·체제 공습에 우산을 펼쳐 맞서다
홍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산을 펼친 시위대의 행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홍콩 민주화 시위는 정부 수반인 행정장관 직접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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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광복 직후 상하이 발간 독점 입수
관련사진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 5일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현 루쉰공원). 상하이임시정부 김구 주석 등 임정 요인들이 한국 교민과 중국 현지인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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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완 13블럭 대방노블랜드, "인산인해" 견본주택 3만5천여명 방문
‘광주수완13블럭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주말3일동안 약 3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수 많은 인파들로 북적였다. 대방건설(주)에 따르면 8월26일 문을 연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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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시장 프리미엄 기대 높아 전국적으로 '이목집중'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집값 하락과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연일 ‘청약 대박’과 프리미엄 상승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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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59㎡ 최초 4.5베이 공간설계 소비자 감탄 연발!
-“59㎡ 최대 4.5베이 혁신평면 프리미엄” -“동시오픈 건설사 평균 최저 분양가 + 30% 무이자 혜택” - 반도건설 59㎡ 최초 4.5베이 공간설계 소비자 감탄 연발! -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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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 의미 되새기는 '차분한 성탄'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로 밤 늦게까지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던 성탄 전야와는 달리 성탄절인 25일 시민들은 가까운 교회를 찾거나 가족과 함께 차분하게 성탄 휴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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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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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피서인파 절정… 태풍 '남테우른' 오늘밤 소멸할듯
8월 첫 휴일인 1일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은 가운데 피서 인파가 절정을 이루었다. 특히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에도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려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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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 현장 중계]
대통령 탄핵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불법'논란에도 불구하고 20일 오후 6시에 서울.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해외등 43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본지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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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태극기 휘날리며展'에 인파
"휘이익 쾅 ̄ 우르르르르… 팡 팡 따다다다다…" 폭탄 날라오는 소리에 이어 눈 앞의 집 한 채가 덮칠 듯 무너져 내리자 앞장서 걷던 한 중년 여성이 무의식적으로 "으악!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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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 올 기상도 '일단 쾌청'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9시 일본 도쿄(東京) 이케부쿠로(池袋)에 있는 세이부(西武)백화점. 개점 시간을 한시간가량 앞둔 시간인데도 백화점 앞에는 무려 2만5천여명의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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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일몰 명소
빌딩 숲 사이로 넘어가는 저녁 해도 곱다면 곱다. 중요한 건 넘어가기 전에 해를 바라보겠다는 정성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꿈꾸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해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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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강추! 나들이 - 당일치기 충남 해안권
이번에 중앙일보 week&가 함께 떠난 가족은 강경호(34.LG CNS 근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씨네다. 강씨는 동갑내기로 전업 주부인 아내 정미영씨와 함께 두 아들 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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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福者 반열에
1997년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시복(諡福)식이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열렸다. 교황은 수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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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땐 '동전 사업' 뜬다
올 초까지만 해도 판매 부진으로 고민하던 의료기 제조업체 다이도-메디컬의 이희향 대표는 최근 새 희망에 부풀어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혈액 순환 개선용 진동 침대를 자동판매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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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자장면 먹고 힘내세요~"
태풍 '매미'가 몰고 온 해일이 2백여 상인들의 터전을 삼켜 버린 경남 마산시 남성동 마산 어시장 입구. 문을 닫은 횟집 위에 걸려 있는 '자장면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현수막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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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접근
"그 생물의 얼굴은 둥그렇게 생겼다. 입 주변에서 타액을 줄줄 흘리고 괴성을 지르면서 호리호리한 촉수들을 허공에 휘저었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괴물 '고르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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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 인파 작년보다 34% 늘어
20일 폐장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 지난해보다 34%가 늘어난 2백여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군은 지난달 10일 전후로 개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