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코로나 두세번 걸린 7만7200명…청소년이 가장 많았다
보건 당국이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세 미만의 청소년이 가장 많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
“아동의 프라이버시 보장, 한국형 칠드런스 코드 도입할 것”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부가 곧 ‘잊힐 권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반을 꾸린다. 내년부
-
“인터넷 떠도는 내 사진 지워달라” 내년부터 아동이 요청해도 삭제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이 11일 아동·청소년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잊힐 권리’를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또 개인정보
-
‘잊힐 권리’ 제도화된다...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나왔다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
어린이 449명당 놀이시설 1곳 “뛰놀 곳도 축구할 곳도 없다”
━ 아이들 놀이터 태부족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공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뉴스1] “퇴근 후 저녁에 아이들이랑 같이 놀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요즘 애들끼리 모
-
술집서 10대 청소년 21명 숨졌다…남아공 뒤집은 집단 의문사
26일(현지시간) 10대 20여명이 집단 의문사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 앞에서 유가족들이 경찰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
'썸타자'며 내위 올라탔다...어른들은 모르는 10대 무법천지
━ 위험한 가상공간 속 아이들 이곳에선 ‘반모(반말 모드)’가 기본이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모두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 비싼 아이템과 빼어난 외모만 갖춘다면 수
-
“성교육 받을래?” 성희롱·사기 판쳐, 무법지대 된 메타버스
━ 위험한 가상공간 속 아이들 이곳에선 ‘반모(반말 모드)’가 기본이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모두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 비싼 아이템과 빼어난 외모만 갖춘다면 수
-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 위험도, 처음으로 모두 '낮음'
24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
-
어린이날 슬픈 통계…5명 중 1명 "안 행복해요" 그 이유 1위는
우리나라 아동ㆍ청소년 5명 중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그 이유로 ‘학업 부담’을 꼽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보건복지부ㆍ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2021년 아
-
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
설마 했는데…알레르기 비염 그냥 놔두니, 이 병까지 데려왔다 [건강한 가족]
의외의 짝꿍 질환 조심 질환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이미 발병했다면 최대한 빨리 발견해야 여러모로 이롭다. 빠른 치료가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다, 부작용·합병증 위험도 그만큼
-
한투 임직원 걸은 만큼 기부 “미래세대 자립 돕겠다”
한국투자증권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걷지 못하는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5천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주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걸음’ 캠
-
"어린게 뭘 안다고 정치냐"…시의원 출마한 03년생의 반박
2019년 2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경주 시의원 예비후보가 ‘5.18 망언 규탄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본인제공 “‘젊은 시의원 뽑았더니 제일 잘하더라.’ 지역 주민들
-
‘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8년 전 천종호(57)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당시 창원지법 소년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소년범의 읍소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추
-
정말 건수 늘고, 흉악해지고, 어려졌나…청소년 범죄의 실체 [김대근의 인정불가]
우리 형법은 만 14세 미만 소년을 형사미성년자로 규정(제9조)한다. 이들 중 범죄를 저지른 만 10~13세 소년(촉법소년)에게는 소년법에 따라 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한다. 여기
-
청년, 졸업 뒤 취업까지 11개월…33%는 첫 일자리가 비정규직
청년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교 졸업 후 취업까지는 평균 11개월이 걸렸다. 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
'라게브리오' 복용 이틀만에 호전...'팍스로비드'와 어떤 차이?
라게브리오. [로이터] 65세 여성 A씨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해열제를 복용해도 39도 이상의 고열이 이틀 동안 이어졌고 두통과 기침, 가래 증상도 있었다. 평
-
청년 3명 중 1명, 첫 직장은 '비정규직'…졸업~취업 11개월 걸린다
청년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교 졸업 후 취업까지는 평균 11개월이 걸렸다. 지난해 11월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
[코로나19]신규확진 13만명 급감 18만7213명…25일 만에 20만명↓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캡슐'(성분명 몰누피라비르)' 처방이 시작된 가운데 27일 경기도 파주시의 거점약국인 시민온누리약국에서 약사가 이날 입고된 라게
-
틱톡 “청소년 유해 콘텐트의 94%, 게시 24시간 내 삭제한다”
24일 틱톡 코리아는 바람직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미디어 웨비나를 개최했다. [사진 틱톡] 숏폼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유해 콘텐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틱
-
모더나 백신, 영유아 대상 오미크론 예방효과 40% 안팎
모더나 백신. [중앙포토]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6세 미만 영유아들에게는 40% 안팎의 예방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
[Q&A]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복용 후엔 피임해야, 주의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3일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