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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두번째 톱10
'우리는 골프 장비의 발전과 골퍼들의 기술 향상과 싸운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상금 500만달러)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의 도랄 리조트 골프장의 블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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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살 대니얼 LPGA 최고령 우승
관록의 골퍼 베스 대니얼(46.미국)이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백33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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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처음 왼손을 들어줬다, 위어 '그린재킷'
20년 전만 해도 골퍼에게 왼손잡이는 천형(天刑)이나 다름없었다. 몸에 맞는 클럽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체계적인 레슨을 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열세살 소년은 고민 끝에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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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탐탐' 5타차 역전 가능할까 타이거 우즈
'바람을 다스릴 줄 아는 자만이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3라운드를 지켜본 전문가들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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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핸디캡 산출방법
◈핸디캡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우리나라 아마추어 골퍼의 대부분이 최소 두 개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하나는 소속 클럽에서 받은 핸디캡인 소위 공식 핸디캡이고,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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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톰스, '끊어치기' 최고의 샷
올해 프로골프대회 최고의 샷은 호쾌한 장타가 아니라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한 '끊어치기'였다. 미국 스포츠전문 방송사인 ESPN은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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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고의 샷은 톰스의 PGA챔피언십 레이업
PGA챔피언십 최종일 18번홀에서 데이비드 톰스가날린 세컨드샷이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통틀어 '최고의 샷'으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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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시즌 3번째 '톱10' 기대
'탱크'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레이터 밀워키오픈(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시즌 3번째 '톱10' 입상을 향해 질주했다.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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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시간동안 504홀 마라톤 라운딩
골프에도 마라톤이? 미국 인디애나주 엘카트에 있는 크리스티아나 크릭골프장 소속 프로골퍼 크리스 크랩트리가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6시간18분 동안 무려 5백4개홀(2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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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시간동안 504홀 마라톤 라운딩
골프에도 마라톤이? 미국 인디애나주 엘카트에 있는 크리스티아나 크릭골프장 소속 프로골퍼 크리스 크랩트리가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6시간18분 동안 무려 5백4개홀(2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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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시간여동안 504홀 라운드 화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한 골퍼가 16시간18분에 걸쳐 504홀을 돌았다. 미국 인디애나주 엘카트의 크리스티아나크리크골프장 소속 프로인 크리스 크랩트리는 27일(한국시간) 새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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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승부 가른 9번홀과 10번홀
타이거 우즈(미국)의 발목을 잡은 서던힐스골프장의 9번홀(파4. 347야드)이 결국 2001년 US오픈 우승자를 낙점했다. 평균타수 4.18타로 서던힐스의 18개홀 가운데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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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파4 18번홀 평균타수는 4.441
○…US오픈 개막 전부터 '공포의 홀' 로 꼽힌 서던 힐스 골프장 18번홀(파4.4백20m)은 선수들이 4개 라운드에서 평균 4.441타를 기록, 가장 힘든 곳임을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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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파4 18번홀 평균타수는 4.441
○…US오픈 개막 전부터 '공포의 홀' 로 꼽힌 서든 힐스 골프장 18번홀(파4.4백20m)은 선수들이 4개 라운드에서 평균 4.441타를 기록,가장 힘든 곳임을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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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기록 행진 멈춘 우즈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500만달러) 2연패 및 메이저대회 5연속 우승을 노리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결국 3오버파 283타로 공동 12위에 머무르면서 각종 기록 행진도 동시에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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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8번홀은 역시 어려워 外
0... 대회 시작 전부터 너무 어렵다는 불평을 들어온 18번홀(파4. 466야드)은 실전에서 그 난해함이 그대로 증명됐다. 파4홀로는 긴 편인 이 홀은 어프로치샷 지점에서 그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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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타이거 우즈 트리플보기 망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망신을 당했다. 우즈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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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뷰익인비테이셔널 단독 4위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최경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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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시스클래식]최경주 1언더파 무난한 출발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인벤시스클래식(총상금 425만달러)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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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클래식] 최경주, 두번째 '톱10' 발판
최경주(31·스폴딩)가 SEI 펜실베니아클래식(총상금 320만달러·우승상금 57만6,000달러)에서 PGA투어 2번째 ‘톱10’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는 14일 펜실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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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2주연속 톱10' 삐걱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벨캐나디언오픈골프대회(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초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무너졌다. 또 29년만의 3대 내셔널타이틀(US오픈.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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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가르시아, 우즈꺾고 우승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20) 가 ‘골프 지존’타이거 우즈(24) 의 자존심을 짓밟고 ‘빅혼의 결투’에서 승리했다. 올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세계랭킹 15위 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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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매치플레이] 가르시아, 우즈꺾고 우승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20)가 ‘골프 지존’타이거 우즈(24)의 자존심을 짓밟고 ‘빅혼의 결투’에서 승리했다. 올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세계랭킹 15위 가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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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또 진기록 눈앞
경기 도중 리더보드를 바라보던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중얼거렸다. "타이거 우즈가 3번홀까지 벌써 3언더파야." 그러자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이 즉시 그 말을 정정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