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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가을 꿈꾸는 삼성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대행. 연합뉴스 호랑이 꼬리가 보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막판 상승세를 타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6년 만에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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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윤식 6이닝 무실점, KT 소형준과 맞대결서 승리
LG의 프로 3년차 좌완 김윤식이 신인 드래프트 동기 KT 소형준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다. 15일 KT전에서 역투하는 김윤식. [뉴스1] LG 트윈스 김윤식(22)이 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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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푸홀스 연타석포, 700홈런까지 이제 8개
22일 애리조나전에서 홈런 2개를 때려낸 앨버트 푸홀스. AP=연합뉴스 앨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700홈런 고지에 8개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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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네 남자의 타격훈련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전이 끝난 뒤 타격 연습을 하는 이창진(왼쪽부터), 최희섭 코치, 이범호 코치, 황대인. 광주=김효경 기자 "딱". "딱".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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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IA 꺾고 5경기 차로 추격… 이대호 한미일 최다안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롯데 이대호는 한미일 최다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롯데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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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의 대기록...'10승-10홈런' 달성한 이도류 오타니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10승-10홈런' 대기록 달성한 야구 천재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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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주고, 연장전 대역전쇼… 배재 꺾고 16강행
전주고가 홍승원(18)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대역전극을 펼쳤다. 전주고는 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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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스트레일리 컴백… 마지막 승부수 띄운 롯데
롯데로 복귀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해까지 에이스로 활약한 댄 스트레일리(34·미국)를 다시 데려와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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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1K에도 패전, 104년만 베이비 루스 대기록 다음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 텍사스전에 선발등판했지만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일본)가 10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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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연타석포…LG, SSG 9연승 막아섰다
LG 오지환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에서 우월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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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6홈런' 오지환, 연타석포로 SSG 9연승 막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야전사령관' 오지환(32)은 수비를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다. 현역 KBO리그 유격수 중 가장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그런 그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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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만에 웃었다…삼성, 13연패 끝 승리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이 24일 키움을 8-0으로 꺾은 뒤 관중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허삼영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 타이인 13연패에 빠져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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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김도영 감잡았다…이달 타율 0.360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맹타를 휘두르는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가운데). 타격폼을 고친 그는 1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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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통증 털고 선발 복귀 김하성, 2루타 2개 폭발
2루타 2개를 친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부상을 털어내고 2루타 2개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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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68벌타 받고 다음날 68타 친 프로 [도전! 골프 퀴즈왕]
여자 PGA 챔피언십 경기 후 전인지(왼쪽)와 포옹하는 렉시 톰슨. [AP] 전인지가 27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경기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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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점 진기록 다음날 13K 신기록...'이도류' 오타니 만화 같은 투타 활약
삼진 13개를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쓴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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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타점 결승 적시타…샌디에이고 4-1 승
결승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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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3경기 연속 안타 끝… 볼넷 2개 얻어
17일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2)이 13경기 안타 행진을 끝냈다. 하지만 두 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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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으로도 펄펄 난 SSG, 김광현까지 돌아온다
SSG가 주축 선수 이탈을 이겨내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전의산.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독주 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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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돋보이는 빅리그 2년차' 선정...최지만 11경기 연속 안타
돋보이는 빅리그 2년 차에 뽑힌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MLB닷컴이 선정한 '돋보이는 빅리그 2년 차'에 뽑혔다. MLB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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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한 방에 5점 차 뒤엎은 호랑이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들어오는 KIA 소크라테스. [연합뉴스] '테스형'이 또 해결사로 나섰다.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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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홈런 2방' SSG 5연승 선두 질주
SSG 최정이 27일 KIA전 8회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가 최정의 홈런 2방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27일 광주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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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오타니보다 낫다" 외신 호평
오타니에 판정승을 거둔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이 오타니보다 낫다.” 투타를 겸업하는 ‘이도류(二刀流)’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에 판정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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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판정승 거둔 류현진, 일본인 투수 맞대결 첫 승
2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2승을 거둔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일본인 투수와 맞대결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