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3경기 연속 안타 끝… 볼넷 2개 얻어

중앙일보

입력

17일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17일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2)이 13경기 안타 행진을 끝냈다. 하지만 두 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 능력을 뽐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대타로 나와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은 14경기 연속 기록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4(141타수 40안타)로 내려갔다. 하지만 연속 출루 행진은 15경기로 늘렸다.

최지만은 1회 초 상대 선발인 우완 클라크 슈미트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뒤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4회와 6회엔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1-1 동점인 9회 2사에선 볼넷을 골라나갔고, 얀디 디아스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양키스는 9회 말 앤서니 리조가 끝내기 홈런을 쳐 2-1로 이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모처럼 휴식을 가졌다. 김하성은 17일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41승 24패)는 6-4로 이겨 LA 다저스(39승 23패)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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