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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3세 여학생, 경기도 빌라서 발견…경찰, 빌라 제공 남성 조사
광주에서 실종됐던 13세 여학생이 사흘 만에 경기 이천의 한 빌라에서 발견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해당 빌라를 제공한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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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주며 초등생 12명 성추행"…美서 한국계 교사 체포 당했다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서 초등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앤드류 박(앞줄 가운데). 사진 ABC 방송 캡처 미국에서 한국계 교사가 초등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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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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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키오스크 망치로 '쾅'…870만원 훔친 가출 10대들
중학생 A군(14)이 망치 등 도구를 이용해 수도권 일대 무인점포 키오스크 자물쇠를 여는 모습. 사진 KBS 보도 캡처 망치 등을 이용해 무인점포 키오스크에서 돈을 훔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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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6명 성추행' 법정 선 천기원 목사…"맹장염인지 눌러본 것"
2022년 천기원 목사. 중앙포토 북한 주민들의 탈출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알려졌던 천기원(67) 목사가 탈북 청소년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6명의 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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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괴롭힝 당했다" 브라질 10대, 교실 총기난사…1명 사망
학교 총격 사건 관련 글 올려 피해자 위로한 브라질 법무장관. 사진 브라질 법무부 장관 X 캡처 브라질 상파울루시의 한 주립학교 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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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학생 목숨 끊었다" 佛 잇단 학폭에 꺼낸 무서운 엄벌
이달 초 신학기가 시작된 프랑스에서 학교폭력을 행사한 가해 학생을 피해자와 분리해 강제 전학시킬 수 있게 됐다. 최근 몇 년간 피해자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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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학생 성매매 시도한 의사, 신고 겁나 휴대폰 뺏어 도주… 4시간 만에 체포
13세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하다가 시비가 붙자 휴대폰을 뺏어 도주한 30대 의사가 검거됐다. 뉴스1 9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서경찰서는 대형병원 의사 A씨를 도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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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년이 총기 난사…세르비아도 형사미성년 논란
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으로 숨진 9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소에서 사람들이 추모 촛불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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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오자마자 권총 꺼냈다…세르비아 13세 총기난사, 9명 사망
동유럽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3세 소년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학생 8명 포함, 최소 9명이 숨졌다. 이번 총격은 유럽에서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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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추행' 김근식 징역 3년, 화학적 거세 피했다…檢 불복 항소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혐의가 드러나 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55)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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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3세 여중생, 또래에 집단 성폭행·불법촬영 당했다"
충북의 한 중학교 여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대전지역 한 사회복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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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더 잔인한 촉법소년…14→13세 낮추면 줄까요 [가족의자격⑩]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 2001년, 경기 고양시. 초등학교 6학년 이모군을 비롯한 9명(12살 또는 13살)은 같은 학교 1학년 일곱 살 여학생을 평일 오후 학교 뒤편 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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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11명 성폭행’ 김근식, 출소 임박…법무부, 고강도 확대책 추진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사후 치료감호제를 신설하고 치료감호 요건·기간을 확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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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선처받은 80대, 초등생 유인해 성폭행…징역 20년 구형
중앙포토 길 가던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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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출소 임박에…한동훈 “조두순과 무기한 치료감호 추진”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죄로 징역 15년형을 받았던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하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근식에 대한 특별 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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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8년 전 천종호(57)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당시 창원지법 소년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소년범의 읍소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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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피해자"…청주 여중생 유족, 가해자 부인에 자필편지
24일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청주 여중생 피해자 A양 어머니 이모(47)씨가 자필 편지를 읽은 뒤 위로를 받고 있다. 최종권 기자 “○○이 엄마. 부디 진실을 밝혀주시길 간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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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한국인 집단폭행…교민들 “양산 여중생사건 보복” 우려
[MBC '뉴스데스크' 캡처]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한국 교민들이 현지인들에게 ‘묻지 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민들은 “이달 초 국내에서 발생한 몽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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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화장실 가면 무섭다" 성폭행 진술 뒤집은 '공포의 14일'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오창 여중생 성폭행, “재판 공개” 지난 2월 26일 충북 청주의 한 병원. A양(당시 14세)이 계부의 성폭행 여부를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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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빠가 화장실 가면 무서워요" 밤새 떤 소녀의 마지막 [e즐펀한 토크]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편지글이 쓰여 있다. 최종권 기자 “2개월 전에 아버지가 성폭행을 했어요. 지금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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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냐, 진짜 아팠어" 숨진 오창 여중생 0.2초 영상 남겼다
━ “아저씨 왜 이러세요 했으면 달라졌을까” 토로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오창 여중생 사건' 피해 유족을 돕고 있는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A양의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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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가르치다 '슥'…초등생 3명에 몹쓸짓한 20대 과외교사
악기를 가르치던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20대 과외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 중앙포토 악기를 가르치던 20대 과외 교사가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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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끝으로 표현한 강건한 시대정신…일중 탄생 100주년 특별전
김충현이 1987년에 쓴 삼연(三淵)의 시. [사진 일중선생기념사업회] ‘20세기 한국 서단의 거목’, ‘국필(國筆)’로 불린 일중(一中) 김충현(1921~2006)은 전국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