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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00억원짜리 만화영화 내년 방영
애니메이션 업체인 무한엔터테인먼트와 한국방송제작단이 애니메이션 '무지개요정 콩콩' 을 공동 제작한다. TV시리즈용 장편 애니메이션인 '무지개요정…' 은 제작비 1백억원이 투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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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시각효과 갖춘 〈더 셀〉 1위 데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시장에서 전혀 성격이 다른 신작 영화 두편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우선 그 어느때 보다 많은 폭력성 논쟁으로 화제가 되었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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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형식 3D 애니메이션 제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성공을 하려면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눈길을 끄는 캐릭터가 필요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 유연한 움직임과 단순하지 않은 영상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음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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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열기에 맥못추는 국산게임
''디아블로2 여기도 없네'' 용산전자단지에서 게임유통업을 하고 있는 최모씨는 요즘 ''디아블로2''열풍에 물량을 확보하느라 하루종일 분주하다. 최씨는 "요즘 게임을 구입하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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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족을 위한 비디오·만화정보
한국영화도 바야흐로 무협의 시대에 접어든 걸까? 〈비천무〉니〈단적비연수〉니 비교적 거물급 무협영화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늘 중국이나 홍콩의 무협물로만 피맺힌 검의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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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飛上)! 무협영화
한국영화도 바야흐로 무협의 시대에 접어든 걸까? 〈비천무〉니〈단적비연수〉니 비교적 거물급 무협영화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늘 중국이나 홍콩의 무협물로만 피맺힌 검의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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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용 신소재 세계 첫 개발
삼성종합화학은 22일 초대형 상수도관이나 가스관 제작에 적합한 플라스틱 신소재인 'PE112' 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PE112는 폴리에틸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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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 파이프용 신소재 세계 첫 개발
삼성종합화학은 22일 초대형 상수도관이나 가스관 제작에 적합한 플라스틱 신소재인 'PE112' 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PE112는 폴리에틸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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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중 합작영화 〈아나키스트〉
"삶은 산처럼 무거우나 죽음은 깃털처럼 가볍다." 조국이 일본제국주의의 침탈로 신음하고 있던 1920년대,격랑의 역사에 휩쓸린 조선인 무정부주의자들의 삶이 꼭 그랬다. 신인 유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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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신난
"페기, 무대에 오를 때는 햇병아리지만 내려올 때는 스타가 돼 있어야 해."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대스타의 꿈에 부풀어 있는 시골뜨기 신예배우 페기. 무대감독 줄리안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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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위성 자력개발시대의 서막 여는 아리랑위성
`아리랑위성아 무사히 궤도에 진입해 다오''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급위성인 아리랑1호의 발사가 20일(오후 4시12분, 한국시간)로 다가옴에 따라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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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공연예술계 세계적 위상 높아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올해초 한국을 첫 방문했을 때 가보고 싶었던 곳 가운데 하나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국내 음악관련 기관들. 비록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문이 성사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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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제작발표회 가져
192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조선인 항일테러리스트들의 활약과 삶을 그리는 영화 〈아나키스트〉가 3일 제작발표회를 갖고중국 현지 촬영의 장도에 올랐다. `아나키스트'란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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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사, 여름밤의 채널전쟁…새 월화드라마 선봬
깊은 잠을 이루기가 힘겨워지는 시기다. 지표를 데우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요즘, 뭔가 재미있는 것은 없을까. 이런 시청자를 겨냥해 방송3사가 한 주일을 여는 월.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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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합작 애니메이션 '건드레스' 7월 개봉
올 여름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이 국내 극장가에 걸린다. 21세기 가상도시에서 무기밀매 테러조직과 맞서 싸우는 여성 무장경비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 '건드레스' (Gun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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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리 풍운의 일대기 영화.드라마로 되살린다
한국인으로 30년대 미국 암흑가를 주름잡은 마피아 대부 제이슨 리(한국명 이장손)의 일대기가 영화.드라마.CD롬등 단일소재 다매체 방식으로 본격 제작된다. 내년 겨울 서울과 미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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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92년 대선자금 535억원… 신고액 2배
민자당이 92년 대선때 책정한 홍보비용이 중앙선관위에 공식신고한 대선자금 284억원의 2배에 이르는 535억8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민자당이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대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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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KBS1TV "찬란한 여명" 현장
『펑!콰르르….』 고막을 찢는 포성소리가 바다를 가르더니 높이 30여나 되는 물기둥 10여개가 연방 하늘로 치솟는다.해안을 지키던 조선의 수군 200여명은 쏟아지는 흙더미와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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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미술까지 부문별 총점검|하반기문화예술 보다 다채롭게 펼친다
장마와 혹서의 계절이 찾아오면 문화활동도 하한기로 접어든다. 그러나 올 하반기엔 독립기념관과 국립현대미술관등 대규모 문화 공간이 신설되고 아시안게임에 맞춘 문화예술행사가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