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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골프장 카트 이용료, 그 폭리 구조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들어하는 와중에 표정관리 하는 곳이 있다. ‘코로나 특수(特需)’를 누리는 골프장이다. 해외로 못 나가는 골퍼들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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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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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호 골프장 공매…위기의 제주 골프관광
제주CC 전경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도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이하 제주CC)이 공매에 나왔다. 지역에서는 침체된 제주골프관광 시장의 상징처럼 평가된다. 한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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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 지갑서 3000원이 스르르
회원제 골프장에만 부과되는 준조세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명목으로 라운드당 3000원을 걷는다. 사진은 경남 남해의 대중제 골프장인 사우스케이프 스파앤 스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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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골프장…퍼블릭 뜨고, 회원제 지고
수도권 이외 지역의 명품 퍼블릭 코스로 꼽히는 부산 기장의 스톤게이트 골프장. [중앙포토] “요즘 누가 회원제 골프장을 만드나요.” 국내 한 골프장 임원의 말이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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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과기부 5급 지원, 유영민 권유였다...난 결백"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은 지인들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김 수사관을 최근 만난 한 인사는 18일 “김 수사관은 ‘나는 잘못한 게 없고, 한점 부끄러운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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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8배 차이, 한국 골프장 프라이빗 지고 퍼블릭이 대세로
2016년 프라이빗에서 명품 퍼블릭으로 변신한 사우스스프링스. [사우스 스프링스] “요즘 누가 회원제 골프장을 만드나요.” 2014년 11월 해운대 비치CC를 마지막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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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료 ‘폭탄’으로 폭리, 속 보이는 골프장 꼼수 영업
최근 경기도 R골프장을 방문했던 아마추어 골퍼 이모(64·자영업) 씨는 라운드를 마친 뒤 명세서를 보고 화가 났다. 8만원 이던 카트 이용료가 1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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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10월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개최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골프대회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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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9홀 라운드, 8000원이면 됩니다
“굿샷! 잘했어요.” 지난 15일 울산 남구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16 어르신 가족사랑 파크골프 대회. 강원도 양양에서 온 엄정희(77)씨가 클럽으로 공을 굴려 홀에 집어넣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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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접대, 5만원 이하도 금지…돌·회갑 때 부조하면 처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이 3주 앞(28일 시행)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를 열어 ‘김영란법’ 시행령안을 최종 의결했다.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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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앞둔 인사동 "한정식집 등 매물 30개"
“매물로 나온 게 좀 있냐고요? 30개가량은 한정식 등 식당이에요.”지난 1일 서울 인사동 근처의 N부동산. 중개인 홍모씨는 “지난 4월부터 종로구 인사동·익선동 일대 상가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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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골프장과 인천공항공사의 이상한 거래
인천공항 근처에 스카이72란 골프장이 있다. 민간사업자가 땅주인인 인천공항공사로부터 땅을 빌려 2005년에 개장한 퍼블릭 골프장이다. 서울에서 가깝고, 주말에도 골프장 오가는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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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골프 칠 수 있는 분 많이 치고 기왕이면 국내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달 30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경기도 남여주CC에서 골프 회동을 했다.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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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 발목 잡는 과도한 세금] 중과세 문제 풀면 반값 골프장 가능
[이코노미스트]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3300만명(연간 내장객)을 넘어섰다. 골프장 숫자도 곧 500개(18홀 기준)를 돌파한다. 그린피 3만원짜리 골프장도 등장해 특권층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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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교사, 객원기자도 적용? … 김영란법은 모른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로 시작된 김영란법은 민간 영역이 포함되면서 세계에 유례없는 포괄 대상 법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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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골프장 3억2000만원 기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대표이사 김영재)은 19일 사랑의 나눔 행사인 ‘스카이72 러브오픈’를 열고 1년간 모은 자선기금 3억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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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이라더니 … 그린피 만만찮네
최근 문을 연 인천시 서구 백석동 드림파크골프장(36홀) 전경. 쓰레기 매립장 위에 조성한 이 골프장의 요금은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 가운데 가장 싸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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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골프에 호텔 1박 비용이 단돈 $120
흔히들 미국을 골프의 천국이라 일컫는다. 특히 1년 강우일이 20일 정도에 불과한 남가주는 골프광들에게 파라다이스처럼 여겨진다. 그 중에서도 LA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120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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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여행 가기 전 '핫딜'에 들러보세요
왼쪽부터 거리측정기 `아이엠 캐디프로`, `빅야드` 컬러볼, `티맥스 퍼팅 마스터`, `이온미 ion-me` 음이온밴드. 2013 골프 시즌을 맞이하여 '코리아데일리닷컴 핫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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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핀크스, 2인 2박 300만원짜리 골프패키지 선보여
올인원 골프 패키지의 숙소인 핀크스리조트 포도자료: 국민은행 호텔(사진 위). 내부는 한옥의 분위기를 살렸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곳을 찾아 골프를 즐기는 패키지 여행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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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는 ‘숲’에서 쉰다, 리솜포레스트
- 독일, 덴마크, 일본 등 선진국은 휴양식 ‘숲’ 휴가를 선호 - 제천 리솜포레스트, 선진국형 휴가 즐기기에 제격 독일은 3년에 한 번씩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13일간 요양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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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회원제 골프장 … 그린피 조세감면 2년 연장
올해 말로 기한이 끝나는 제주도 내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그린피 조세 감면 혜택을 2012년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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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손이 얼면 감각 떨어지는데 … 토시·손난로 준비
골퍼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그린은 딱딱하게 얼어붙고, 매서운 바람은 살갗을 파고든다.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시기지만 날씨만 탓할 수는 없다. KLPGA투어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