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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타차 독주 '한가위 대박' 터진다
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탬파베이클래식(총상금 2백6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굳게 지키며 쾌속 항진,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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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또 3관왕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시즌 8승째를 거두면서 지난해 자신이 세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단일 시즌 최다상금 기록을 바꿔놓았다. 소렌스탐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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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연장 끝 우승 SK엔크린 여자골프
여자 프로골프에도 루키 돌풍이 몰아쳤다. 올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미나(21·이동수패션)는 1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5천6백18m)에서 끝난 SK엔크린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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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줄버디 선두
이쯤 되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계좌에 우승상금 15만달러가 입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최저타인 59타를 기록했던 소렌스탐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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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돌풍 김대섭 프로 첫승
아마추어 시절 한국오픈을 두번이나 차지해 '프로 잡는 아마추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대섭(21·성균관대)이 마침내 프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김대섭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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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이틀째 공동선두
이미나(21·이동수골프)가 14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제7회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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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선두 2타차 추격
'코알라' 박희정(22·CJ39쇼핑)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최근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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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러프와의 싸움 김대섭 단독 선두
"러프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겠다." 삼성증권배 제45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천3백36m) 지배인 이강선 프로는 대회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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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첫날 공동선두
루키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13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5천6백18m)에서 개막한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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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김대섭 공동선두 나서 |한국프로골프 선수권
상금왕 3연패를 노리는 독사 최광수(42·코오롱)와 루키 김대섭(21·성균관대),베테랑 조철상(44)이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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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수 5언더 첫날 깜짝선두
임형수(38·사진)가 국내 프로골프 최다상금 대회인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5천만원) 첫날 깜짝 선두로 나섰다. 임형수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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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3연패'굿샷'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아스트라·사진)이 제3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강수연은 10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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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국내 최저타新가르시아 우승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22)가 제45회 코오롱 코리아오픈 골프대회에서 국내대회 최저타 기록을 깨고 챔피언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8일 경기도 고양 한양골프장(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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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한국오픈 2R 12언더파로 단독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가르시아가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던 가르시아는 6일 경기도 고양 한양골프장 신코스(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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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뒷심의 줄버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기량도 매너도 '프로'였다. 연습 라운드도 하지 못하고 프로암 대회만 치른 채 경기에 나섰지만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며 갤러리를 매료시켰다. 가르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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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미현
골프는 심리적 요인이 경기력에 크게 작용하는 운동이다. 한참 잘 나가다가도 경쟁자가 자신보다 멋진 샷을 날리면 맥없이 무너지는 일이 자주 생긴다. 이런 '심리적 압박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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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공동선두
시즌 3승과 3년 만의 패권 탈환. '수퍼 땅콩' 김미현(25·KTF)에게 두마리 토끼가 잡힐 듯 다가왔다. 김미현은 1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파72·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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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시즌 첫승'진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29·이동수패션·사진)가 올시즌 국내 대회 첫승을 거뒀다. 허석호는 1일 경기도 안산시 제일골프장(파72·6천8백30m)에서 끝난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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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5언더파 공동7위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미현(25)이 3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5천8백27m)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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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앨버트로스
허석호(29·이동수패션·사진)가 '앨버트로스'를 타고 훨훨 날았다. 일본프로골프협회(J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는 29일 경기도 안산 제일골프장(파72·6천3백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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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히 부서진 황제의 꿈이여…
타이거 우즈(미국)가 묘한 부메랑을 맞았다. 자신 덕분에 출전권을 얻었던 선수에게 프로골프 75년 만의 대기록이 걸린 대회의 우승을 넘겨준 것이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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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4홀 줄버디 박세리'神내린 샷'
박세리(25)가 26일(한국시간)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레이 골프장(파72·5천6백39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퍼스트 유니언 베시킹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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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우즈 "4연패 간다"
골프팬들의 시선은 다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쏠려 있다. 1927년 월터 하겐 이후 75년 만에 단일 대회 4년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우즈는 2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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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줄버디… 3위로
박세리(25)의 아이언 샷이 불을 뿜었다. 박세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레이 골프장(파72·5천6백39m)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