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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디카 '1억' 화소 경쟁…사람의 눈 뛰어 넘을까?
사람의 눈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1억 화소 경쟁이 치열하다. 디지털카메라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소니나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이 1억을 넘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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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인스타 살때보다 6배 썼다, 인도통신사 투자한 페북 왜
22일 페이스북이 인도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에 57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5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과 대담하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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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형님께 죄송"…檢 "거짓변명 납득 못해" 6년 구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해 10월 21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검찰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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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이겨내요” P&G,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내외 선한 영향력 확산 동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각계 각층의 사회공헌 활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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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의 시대'에 웃는 넷플릭스···1500만 유료회원 급증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한 경영진의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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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짜리 발길질' 만취 대학생, 벤틀리 차주와 합의하나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번화가에서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 차량 '벤틀리'를 걷어찬 20대 대학교 휴학생과 벤틀리 운전자가 합의를 위해 얘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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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학교 옮기더라도 내년에” AI 대학원 교원 확보 비상
고려대 컴퓨터공학과의 A교수는 지난해 6월 학교에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AI) 대학원에 영입이 결정돼서다. 당시 고려대도 AI 대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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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에 연간 1억 지출? 중국 부자들의 이색 취미
덩씨는 베이징에서 알아주는 비둘기 애호가다. 그는 비둘기 경주를 위해 직접 새를 기른다. 비둘기는 제 집을 찾아오는 본능을 갖고 있어 기원전 300년 이집트에서부터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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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3000억 클럽’ 첫 진입…6년간 5배 성장 비결은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bhc치킨 매장 전경. 사진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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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물질해 모은 1억 기부···제주도 93세 해녀 할망의 선행
부금현 할머니(왼쪽)가 제주도 자택에서 삼육대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삼육대] 90세가 넘은 해녀가 평생 물질과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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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3배로 확대...올해 460대 운행
서울시가 올해 연말까지 친환경 시내버스 325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뉴시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미세먼지와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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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아파트 전재산인 70대, 생활비 버는 '9억+3억+6억 전략'
45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아내와 노후를 보내고 있는 민씨(70). 55세부터 받아온 개인연금은 2022년이면 수령이 끝나는데,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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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노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한뜻’
사진설명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김성관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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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묵인, 美방관' 합작···쉴틈 없던 北바지선, 모래까지 팔았다
북한이 유엔 제재를 위반하는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정유 수입은 유엔이 정한 연간 50만 배럴 한도를 훨씬 초과했고, 대형 바지선이 동원돼 수출 금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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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셀린 디옹, 슈퍼엠 등 8시간 동안 110여팀 노래 “코로나19 잘 견뎌내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서 합주하는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옹, 레이디 가가, 랑랑. [유튜브 캡처] “어둠이 우리 삶을 뒤덮을 때/ 저희를 인도해주소서/ 안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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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日 감염자 1만명…묻지 않고 순응하는 日사회가 부른 국가위기
"처음 20분간은 원고를 보며 유창하게 말했다. 그 뒤 기자들의 자유 질문을 받고는 손에 들고 있는 종이를 보며 답변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총리 자신의 언어인 것인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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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서 맞붙는 G2 … '아마존 vs 텐센트' 관전법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텐센트'가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뜨겁게 맞붙고 있다. 코로나19로 나홀로 성장 패달을 밟고 있는 게임 산업에서 G2의 대표 IT기업들은 어떤 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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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상인가 미디어인가? 이 기업의 성공 요인은?
알리바바, 징둥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있다. 다양한 일상용품을 팔지만 그들은 '판매자'이기도 하면서 '콘텐츠 미디어 제작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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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민식이법 걱정에 자동차보험을 바꾼다구요?
“‘민식이법’ 계기로 보험을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달 25일 ‘민식이법’이 시행된 후 손해보험사에 이런 문의가 잇따른다고 합니다. 민식이법이 뭐기에 이것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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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동물원, 코로나19로 동물 안락사 위기…“서로 먹고먹힐 판”
탄자니아 세렝게티 암사자.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독일의 한 동물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동물을 안락사할 수도 있다는 방침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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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땅, 서울 면적의 40%
토지 전체 면적의 1.18%(2183만㎡)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의 모습. 중국인이 42.5%에 달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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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발 주문 일방취소에 한국 패션생태계 붕괴 직전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패션산업 피해가 커지고 있다. 미국 백화점의 주문이 취소돼 의류회사가 흔들리고 원단 등 연관산업도 충격을 받았다. 지난달 서울 동대문 새벽시장 모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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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개 항공 일자리 지켜라, 미국 30조원 ‘투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들이 지난달 말 미국 피츠버그국제공항에 늘어서 있다. 미 정부는 아메리칸 등 10개 항공사와 자금지원 조건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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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도 트럼프 비판 "WHO 자금 지원 중단? 위험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