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인도 女앵커 생방송 중 픽 쓰러졌다
사진 로파무드라 신하 페이스북 캡처 인도의 한 여성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무더운 날씨에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인 힌두스탄타임스와
-
유권자 감정온도, 尹 꼴찌...애초 '이·조 심판론' 안통했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슬로건으로 내건 ‘이재명·조국 심판론’은 왜 먹혀들지 않았을까.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뉴피니언에 의뢰해 17~19일 진행한 MMS(mul
-
역사상 가장 더웠던 3월…여름이 두렵다, 필리핀은 벌써 51도
올해 3월은 역대 3월 중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에 지구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까지 겹친 탓이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미
-
“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
[golf&] 아이언 명가의 진화된 기술 실현, 신제품 ‘MX-1 시리즈’ 3종 출시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는 2024년 신제품인 ‘MX-1 시리즈’ 아이언 3종을 선보인다. ‘MX-1 포지드 아이언’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MX-1 포지드 블랙 에디
-
[소년중앙] 쫀득하고 달콤한 ‘겉바속촉’ 마카롱은 어떻게 만들까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전통 간식 약과 붐에 이어 탕후루가 유행하고, 최근 가수 비비(BIBI)의 노래 ‘밤양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갱 등이 떠오르는데요. 그보
-
[중앙시평] 녹색 에너지 전환, 소비자의 결단 없인 불가능
정내권 초대 기후변화 대사 강원도 고성에 지난달 쏟아진 폭설의 적설량이 146.4㎝를 넘으면서 기상청 향로봉 측정소의 측정 한계치를 넘었다. 사상 처음 관측 장비를 무용지물로 만
-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용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한 이배의 '불로부터(Issu de feu)'. 커다란 숯묶음 세 덩이를 6.8m 높이로 쌓아 올렸다. 사진 조현화랑 ■ 「 이배
-
45도 폭염에 가뭄 덮쳤던 태국…비행기 30대 띄워 '비' 모신다
태국 상공에서 항공기가 인공강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태국 인공강우농업항공국, 방콕포스트 캡처. 태국 정부는 가뭄과 대기 오염 완화를 위해 항공기 30대를 투입해 인공강우
-
[Cooking&Food] 프랑스 꼬냑, 일본산 위스키 이어 멕시코 데킬라 코모스 2종도 선보여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라인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주 라인업을 강화하고 관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사진 왼쪽부터 프리미엄 꼬냑 ‘하디 라리크 포시즌스’ 봄·여
-
“인성교육, 청소년 우울증·학폭의 근본해법”
5일 인터뷰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임정희 (사)밝은터 이사장. 장진영 기자 “아이들한테 다 해주는 게 사랑이 아니에요. 실수와 실패 경험을 허락하고, 어려움에 닥쳤을
-
"다 해주는 게 사랑 아냐…10대 우울증, 답은 인성교육에"
임정희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이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아이들한테 다 해주는 게 사랑이 아니에요. 실수와 실패 경험을
-
올리브오일도 유기농 시대…'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A to Z
태양의 나라 스페인은 세계 1위 올리브오일 생산국이다. 유럽연합(EU)에서 인정받은 18개의 올리브 원산지이자 다양한 올리브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에 대
-
‘불덩어리’ 들이마시는 인도…봄 오기 전 간다, 붓다를 찾아 유료 전용
인류 문명사에서 기원전 500년 전후는 아주 각별하다.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1883~1969)는 이 시기를 가리켜 ‘축의 시대(Achsenzeit, 기원전
-
“일본 강진에 서쪽으로 1.3m 움직였다…큰 지각변동 관측”
사진은 2일 이시카와현 이와지마시의 모습. 화재로 곳곳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국토지리원은 이시카와현노토(能登)지역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
[헬스&바이오] 빈대 방제 전문가 3인이 말하는 빈대 없애는 법, BESPOKE 그랑데 AI·BESPOKE 에어드레서
‘강력한 고온으로 겉옷부터 침구류까지 빈대 박멸’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창궐하며 비상이 걸리며 ‘빈데믹(빈대와 팬데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불안감이 커지
-
활화산 보며 뜨끈뜨끈 족욕·모래찜질
일본 규슈 남부의 가고시마(鹿児島)는 뜨거운 도시다. 도심에서 4㎞ 거리에 활화산 ‘사쿠라지마’가 있다. 날마다 연기를 뿜는 모습을 보면, 괜찮을까 싶다. 실제로 가끔 불기둥이
-
삼성스토어, 살균∙청정 기능으로 일상 속 건강 지켜주는 '5대 건강 관리 가전' 제안
삼성스토어 삼성스토어가 살균 및 청정 기능이 더해 일상 속 건강을 지켜주는 '5대 건강 관리 가전'을 제안한다. 본격화된 겨울 추위로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지고 미세먼지 유입으
-
빈대 30초 만에 퇴치법…집에 나타난다면 '이것' 꺼내세요
집에서 갑자기 빈대가 나타난다면? 급한 마음에 손이 먼저 올라가거나 파리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물리적 충격을 가하는 것은 빈대 사멸에 별다른 효과가 없고 열을
-
한우 등 100개 품목 ‘반값’…이마트 17~19일 ‘쓱데이’ 할인
이마트가 17~19일 '2023 쓱데이' 행사 상품들을 선보인다. 뉴스1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17~19일 ‘2023 쓱데이’ 할인 행사를 연다. 회사는 전년보다 하루 늘린
-
친환경·재활용 소재 아웃도어…자연을 입는다, 환경을 살린다
━ 코오롱스포츠 론칭 50주년 기념 전시 영하 50도 환경의 남극 탐사팀 지원을 위해 제작된 방한복. [사진 코오롱스포츠]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
당시 신문 "사생결단" 외쳤다…빈대 잡다 진짜 집 태웠던 한국
1968년 7월 2일 밤, 서울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빈대 때문이었다. 통금 위반으로 경찰서에 잡혀 온 30여명의 경범죄 피의자들이 빈대와 벼룩 때문에
-
"규조토 뿌리면 빈대 사라진대요"…이 소문이 사람 잡는다
지난 여름 빈대 셀프 방역을 한 정모(45·인천시)씨가 집안 곳곳에 규조토 분말을 뿌려놓은 모습. 사진 독자 "빈대를 잡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지난
-
요격 미사일 놔두고 “K9 급구”…우크라전 이후 벌어진 현상 유료 전용
자주포의 원조는 영국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최초의 자주포인 ‘건 캐리어 마크 I’을 만들어 실전에 투입했다. 1917년은 3·1운동 2년 전이다. 신식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