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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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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월세 살아도, 매달 1만원 나눠요
23일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기증 물품을 차에서 꺼내며 미소짓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의 월세 2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혼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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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은 ‘나눔의 날’
14일 나눔국민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손봉호대표(가운데). [나눔국민운동 제공] 천사(天使)와 같은 발음의 숫자(1004)에서 유래한 ‘천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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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엔 ‘희망천사’ 2884명이 산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사는 구족화가 이윤정(37·여)씨는 3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자신의 자선 그림전시회 준비에 들떠 있다. 선천성 1급 뇌성마비 장애인이면서 세계구족화가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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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보이는 위 스타트 마을 17개월
23일 성남 중탑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위 스타트 성남마을 크리스마스 잔치에서 아이들이 흥겹게 레크리에이션 공연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이젠 학교가 재미있어요. 친구들도 잘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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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노인 집 수리 '사랑으로 뚝딱'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혼자 사는 노인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방수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혼자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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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 위 스타트 운동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복지와 교육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고 삶의 출발(Start)을 도와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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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퍼진 '1만원의 희망'
경기도 동두천시의 풀뿌리 시민나눔운동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이 시작된 지 3년 만에 전국적인 시민봉사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2년 3월 동두천 시민 21명이 모여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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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새해 '희망 천사' 500명 늘어
가난한 아이들을 도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 주자는 'We Start' 운동에 동참하려는 '천사'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매달 계좌당 1004원의 후원금을 자동 이체하는 '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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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천사마라톤 대회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위에 자리 잡은 낯선 이름의 '데이'들.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지만 알려는 사람도 없다. 단지 상술만 춤을 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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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천사' 전국서 훨훨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 이런 의미를 살려 시민단체와 지자체 등이 4일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천사데이'나 '천사의 날' 로 정하고 전국에서 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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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4운동'으로 가난의 세습 끊자
빈곤층 아이들의 복지.교육.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재원 마련을 위한 'We Start(위 스타트) 성금 캠페인'이 본격화한다. We Start는 중앙일보를 비롯, 사회복지공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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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한달 1004원으로 '천사' 되세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We Start'(위 스타트)운동본부는 빈곤층 아이들의 복지.교육.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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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참여 단체·기업·개인 명단
◇추가 참여 단체 ▶가정문화공익연구소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모임 ▶대한가정학회 ▶동방사회복지회 ▶전국과기노조 한국식품개발연구원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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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희망 지킴이 천사운동
▶ 2일 집 짓기의 첫 삽을 뜬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일이지만 보람은 크다"고 말했다. 2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야산 기슭. 20~40대 남자 6명이 곡괭이와 삽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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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이 골수 기증…'아름다운 가게'는 수술비
현해탄 너머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일본 여성이 기증하는 골수. 아름다운 가게와 네티즌, 그리고 동두천 시민이 마련해준 수술비 4천여만원. 경하야! 이젠 백혈병과 싸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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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칼럼] '내 고장 복지' 주민 힘으로
설을 보내면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겠다던 고3 소녀인 애화가 마음을 바꿨다. 서울예전에 도전해 보겠단다.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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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마라톤' 5천여명이 달렸다
천사들의 날갯짓이 시작됐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봉사단체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이 개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천사데이 선포 기념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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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1004들이 달린다…천사데이 선포식 열려
▶ 백혈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천사 마라톤 대회가 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연합]천사들의 날개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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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동두천 '천사 마라톤' 올림픽 金 40여명도 뛴다
"10월 4일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날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이름 없는 시민천사들이 조직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 올림픽 참피온 클럽'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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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자원봉사대축제] "봉사 동참" 신청 열기
중앙일보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펼치는 제10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10월 6~12일)에 단체.개인의 참가 신청이 본격 시작됐다. 8일 현재까지 서울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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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엔 '1004'가 뛴다
"오는 10월 4일 '천사데이'에 인기 연예인과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시민 천사들과 함께 달리며 십시일반(十匙一飯) 정성을 모아 백혈병 어린이들을 도웁시다." 경기도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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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가 이윤정씨 백혈병 소녀 돕기 美展
16일 오후 2시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아파트 거실. 초복을 맞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인데도 집안엔 에어컨이 없어 푹푹 찐다. 거실엔 초상화.풍경화 등 여러 그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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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녀 치료비 마련하는 장애인 화가 이윤정씨
16일 오후 2시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한 아파트의 거실. 초복을 맞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인데도 집안엔 에어컨이 없어 푹푹 찐다. 거실 바닥에서는 몸도 겨우 가누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