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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독직폭행' 혐의 정진웅 검사, 오늘 항소심 선고 공판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뉴스1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21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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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부터 BTS까지…캐리커처 2500명 그린 ‘감초교장’
지선호 청주중 교장이 24일 희망얼굴 전시회에서 노길심 요양보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희망얼굴 전도사’ 지선호 청주중 교장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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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등교 중단 제외된 고3 ... "우리는 사람 취급을 안하나?"
서울 송파구 보인고 3학년 교실에서 26일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학교들을 중심으로 고3을 제외한 학생들의 등교 중지 조치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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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짓인가, 어린이 괴질 미스터리···유럽 이어 美3명 사망
미국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비슷한 듯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어린이 괴질'에 수십 명이 감염되고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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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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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형제' 형 시신서 알약 성분, 동생 '동의살인죄' 검토"
지난달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47)가 투신했지만,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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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굳는 희귀난치병 청년 "너만 아픈 게 아냐" 희망 나누기
"중학교 2학년부터 뛰는 게 힘들어졌어요. 걸음걸이가 불편해졌고 계단 오르기도 어려웠죠. 개인 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아 반년을 치료했지만, 차도는 없었어요. 의사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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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동생 "형 아파해 힘들다"···희귀병 형제 슬픈 선택
17일 전북 남원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투신 남성을 구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전북 남원에서 같은 희귀 난치병을 앓던 중년 형제가 동생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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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된 9급 공무원…1심 "과로 원인" 항소심 "희귀병 탓"
2016년 3월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전 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최모(41)씨. [사진 최씨 가족]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30대 가장이 운전 중 도로 한복판에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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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자신이 연구하던 유전병에 걸린 딸 치료법 찾는 한국계 과학자 이수경씨
2010년에 태어난 딸 윤아의 행동이 두살 때부터 이상했다. 말도 못하고 걷지도 일어서지도 못했다. 몸을 가위눌린 듯 꼬아대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 병원에 가서 뇌영상을 찍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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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보도 못한 희귀병 앓는 70만명…인식 부족에 또 한 번 운다
[김진구 기자] “증상이 처음 나타난 건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피부 염증과 구내염이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여겼습니다. 푹 쉬면 나아질 거란 기대완 달리 염증은 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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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어린 두 자매를 도와주세요"
전 세계에서 단 500여명밖에 없다는 희귀 불치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어린 자매의 사연이 알려졌다. '니만 피크병'으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브린과 켄달 자매. [사진 g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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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말이 고비” …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가 변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병 23일 만에 격리자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환자는 4명이 추가돼 총 126명이 됐다. 하루 발생한 신규 환자 수는 최근 일주일 중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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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하연이에게 SOS가 돼 준 SNS
희소병을 앓는 김하연양이 어머니 강은정씨와 환하게 웃고 있다. [희망의소리합창단 제공] 서울 잠실에 사는 김하연(11)양의 어머니 강은정(34)씨는 5년 전 겨울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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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파 디스크인가 했는데, 감각은 별 이상 없으시다고요?
굿스파인병원 박진규 원장이 척추 내장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장증은 무중력 감압술과 허리 근육 강화 요법으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굿스파인병원 제공] 아침에 허리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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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희귀병 환자 60만 … 확진에만 평균 3년 걸려
광주광역시에 사는 이순신(42)씨는 1997년 ‘수포성표피박리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턱에 가벼운 물집이 나서 동네 약국에서 연고를 사다 발랐지만 아물 생각을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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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투병 22년, 삶의 끈 안 놓은 건 …
28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고운님 노인요양원’에서 원장 이명은(43)씨가 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안성식 기자]지난 14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고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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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망막색소변성증?
어두운 밤길을 걷다가 유난히 잘 넘어지고 부딪치는 사람이 있다. 대개 '밤눈이 어둡다'며 가볍게 넘기게 되는데, 안과 전문의들은 "10대를 전후해 이러한 야맹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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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마비 희귀병 앓는 창희를 도와주세요"
팔.다리가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린 초등학생이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난히 운동을 좋아하던 개구쟁이 조창희(10.충북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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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절망과 싸운다. 下] 병원 찾아도 "원인 불명…"
아들 강민석(24)씨가 11년째 부신백질이영양증(ALD.일명 로렌조 오일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순태(50.여.서울 도봉동)씨. 그녀만큼 기구한 삶을 사는 사람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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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절망과 싸운다] 下. 병원 찾아도 "원인 불명…"
아들 강민석(24)씨가 11년째 부신백질이영양증(ALD.일명 로렌조 오일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순태(50.여.서울 도봉동)씨. 그녀만큼 기구한 삶을 사는 사람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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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알리 등 괴롭힌 파킨슨병…걸을 때 팔 흔드는 폭 줄면 의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전 미국 법무부 장관 재닛 리노…. 모두 파킨슨병 환자들이다. 유명인사 덕분에(?) 파킨슨병은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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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알리 등 괴롭힌 파킨슨병…걸을 때 팔 흔드는 폭 줄면 의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전 미국 법무부 장관 재닛 리노…. 모두 파킨슨병 환자들이다. 유명인사 덕분에(?) 파킨슨병은 널리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