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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악몽’ 신안 주민들, 안전한 섬 만들기 나섰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전남 신안군의 주민들이 “안전한 섬들을 만들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일부 주민이 저지른 사건 때문에 전체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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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 뒤 관광객 35% 줄어…주민들 “휴가철이 걱정”
일요일인 12일 낮 12시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여객선 매표소 옆 식당가. 점심시간이었지만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는 관광객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식당 주인을 비롯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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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범 검찰 송치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범 검찰 송치 흑산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박모·이모·김모씨가 10일 검찰로 송치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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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기억 안난다" 섬 여교사 성폭행범들 송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범들이 10일 검찰에 넘겨졌다. 피의자들은 "죄송하다"면서도 범행 공모는 부인했다.목포경찰서는 이날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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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범죄는 왜 '피해자'의 이름으로 남아야 하나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성범죄 사건명 /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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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위험해진 축제
내일부터 많은 여성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꼭두새벽에 남의 나라 경기를 보는 이유가 뭐냐’는 핀잔 속에서도 적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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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흑산도 성폭행범들 오늘 구속 송치 방침
전남 목포경찰서는 9일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치상)로 신안군 흑산도 주민 박모(49)씨 등 3명을 10일 구속 송치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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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섬마을 선생님’에 대한 존중이 아쉽다
김호사회부문 기자전남 신안군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신안군과 주민 이 사과 했지만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이번 사건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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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여교사 취하자 남자 3명이 범행 결심한 듯"…성폭행범들 10일 검찰 송치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이 여교사가 취하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전남 목포경찰서는 9일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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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여교사와 국민께 사과” 머리 숙인 신안 주민들
전남 신안군의회 의원들이 8일 목포시 항동 사회단체회관에서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의원들은 “누구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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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흑산도 성폭행범들 얼굴 공개 않기로…10일 송치
경찰이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피해자 측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전남 목포경찰서는 8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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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둘러싼 괴담과 진실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둘러싼 공분이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신안군과 의회 주민들이 피해 여교사와 가족, 국민 앞에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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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구조조정 1순위, '구조조정'
‘공적자금으로 기업을 살리고 나중에 건네받으면 된다’는 사고 방식 때문일까요. 지난 2009년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하려다 채권단 자금 약 6조원을 쏟아붓게 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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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 9년 전 대전서도 성폭행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으로 구속된 3명의 섬 주민 중 한 명이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 다른 교사를 비롯한 추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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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전남 신안에는 ㅇㅇㅇ이 없다
2014년 염전노예 사건에 이어 최근 발생한 흑산도 초등여교사 성폭행 사건. 2년 간격으로 전남 신안에서 일어난 두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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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흑산도 성폭행범, 9년 전 대전서도 성폭행 범행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주민 3명 가운데 한 명이 9년 전 다른 지역에서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목포경찰서는 7일 "구속된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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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교사 성폭행' 주민 3명 대질신문 검토
전남 목포경찰서는 6일 "신안군 흑산도 초등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49)씨 등 3명이 여전히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어 대질신문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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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3명 구속
섬 지역 20대 여교사를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마을 주민 3명이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경찰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사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