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 클립] 전통의 멋과 맛! 인사동
인사동은 서울 시민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장소다. 우리의 전통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어서다. 인사동에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과 전통찻집이 수두룩하다. 고미술품과
-
소통 강조한 김무성, "국정 운영 파트너십 구축해야"
[사진 중앙포토] 요즘 새누리당에서 소통이 화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첫번째 원인을 소통 부재로 꼽는 이들이 많다. “박 대통령은 모든 일을 당과 상의하시라”고 했던 새
-
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그의 디자인에서 숨쉰다
ⓒ Lorenzo Agius 지난해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 27회 앤틱 비엔날레.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주얼리 브랜드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 하나가
-
문창극 총리 후보자 과거 교회 강연 전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교회 강연에서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1년 문 후보자는 자신이 장로로
-
[문창극 총리 후보자 과거 교회 강연 전체 동영상]
본지는 문 후보자가 2011년 온누리교회에서 강연한 '기회의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영상을 찾아 내용 전체를 녹취했다. 이하 강의전문. ◇문창극 후보자 =제가 이렇게 강단에 설
-
[시티맵-인사동] 옛것이 그리운 날, 걸어 보시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는 동네가 있다. 바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이다. 인사동에는 고미술품과 한국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화랑과 규방 등이 줄지어 있고, 다양한
-
[삶과 추억] 사진기자 존 도미니스 타계
도미니스1968년 10월 16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여름 올림픽 남자육상 200m 시상대에 두 명의 흑인 선수가 나란히 올랐다.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육상팀의 토미 스미스와 동메
-
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전설로 남은 추도사
채승기 기자 2013년 12월 5일. 또 하나의 큰 별이 졌습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용기와 화해의 삶을 몸소 실천한 그의 추도식에 모인 각국 정상과 명사들
-
50년 전 그때 그 자리서 킹 목사 꿈을 이은 오바마 "우리에겐 할 일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 목사가 흑백 평등을 주창하며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란 연설을 한 지 28일(현지시간)로 꼭 50년이 됐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
개혁적 보수 정책으로 경제 번영 이룬 ‘수퍼맥’
맥밀런 총리(오른쪽)가 1961년 12월 21일 대서양에 있는 영국령 버뮤다 섬에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맥밀란은 미ㆍ소 사이를 중재해 부분핵실험금지협정을
-
"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
“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
[박보균 칼럼] 스필버그의 정치9단 ‘링컨’
박보균대기자 링컨은 정치천재다. 그의 정치적 삶은 다층(多層)적이다. 관대함과 잔인함, 소박함과 위대함, 순교자적 고결과 마키아벨리적 노회(老獪), - 링컨의 지도력은 그 대칭적
-
한도 끝도 없는 그리운 이름들 흑백 사진 같은 추억들 켜켜이
저자: 김용택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각권 1만3500원 ‘대중’은 대도시의 산물이다. 20세기 초 전쟁을 피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 집단이 시초였다. 산업 자본주의
-
[D-21 캠프 해부] TV 광고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1탄은 커터칼 피습 회상 … “논픽션이라 공감 클 것” ‘박근혜의 상처’. 박근혜 후보의 첫 TV 광고 컨셉트다. 2006년 지방선
-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외국 정치인들
존 F 케네디(左), 로널드 레이건(右) 1960년 9월 26일. 미국 시카고 CBS 스튜디오에서 최초의 미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열렸다. 이 한 번의 TV 토론회가 미 대통령
-
[이철호의 시시각각] 회색분자도 사람이다
이철호논설위원 요즘처럼 흑백논리가 판칠 때도 없다. 이번엔 소설가 이문열씨 이야기다. “왜 언론이 안철수를 아바타처럼 키우느냐”는 인터뷰가 진보 쪽 누리꾼의 융단폭격을 받고 있다.
-
오바마도 여기 가면 조연…미국 움직이는 ‘신의 조직’
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연례총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오른쪽)이 연설하던 중 AIPAC 회장이자 음반사업가인 리 로젠버그의 어깨
-
[노트북을 열며] 진보의 밥상 걷어찬 최루탄 테러
서경호 경제부문 차장 최루탄으로 얼룩진 국회를 보며 옛 흑백영화 ‘스미스 워싱턴에 가다’를 떠올렸다. 보이 스카우트 단장 제퍼슨 스미스는 창졸간(倉卒間)에 상원의원에 임명된다. 댐
-
애플 홈피에 뜬 스티브 잡스 사진, 클릭해보니 파일명이…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스티브 잡스는 전세계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사랑 받는 CEO였다. 5일(현지시간)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애플 직원은 그를 '영웅(h
-
美 오바마 대통령, 공화당 행사장에서 쫓겨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1 공화당 리더쉽 컨퍼런스에 민주당 소속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이 등장했다. 연설을 시작한 그는 자신이 소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45] 미국 대법관
지난해부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원제: Justice)』가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대법관을 저스티스(Justice), 즉 정의
-
“급변 사태 때 군대·경찰보다 강력한 건 비전 제시”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는 20년 전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동독 주민들의 서독행 러시를 회고하면서 “위기 순간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과 선명한 비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