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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나, 명함 있는 쌀이야
체중 감량이나 키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쌀, 당뇨병의 예방.치료를 돕는 쌀, 암.노화를 막아주는 쌀, 농약.비료 대신 쌀겨.오리를 동원해 만든 쌀…. 모두 일반미(米)만으론 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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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삼청동 '산에나물'
"한국의 나물은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든 채소를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점이 놀라워요. 그리고 재료도 단순한 푸성귀에 그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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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피자들 '맛있는 싸움'
전북 지역에 뿌리를 둔 토종 피자가 힘을 내고 있다. 전북 임실에서 나는 치즈로 피자를 만드는'임실치즈피자''지정환 임실치즈피자''왕관표 임실치즈피자' 등은 전국으로 점포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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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충북 청원 '황소고집'
음식점 주인들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음식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돈을 보자기로 싸들고 와 비법을 전수받겠다고 해도 웬만해선 풀어놓지 않는다. 이런 저런 변명이 있겠지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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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메모] 청과회사 外
◆ 청과회사 돌 코리아는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연다. 과일.야채를 고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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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심형 인간 짬내서 자기계발
서울 서소문 파리바게뜨 앞에는 낮 12시쯤이면 직장인들이 긴 줄을 만든다. 모두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람들이다. 회사원 박혜영(25)씨는 "점심에 주로 샌드위치나 죽을 사먹고,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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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5분만에 짜잔 ~ 싱글족의 '후다닥 밥상'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성훈씨는 서울 장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싱글족이다. 직업상 화려할 것 같은 그의 냉장고를 열어 보니 다른 싱글족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그런데 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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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쌀 제품 뜬다
경기도 수지에 사는 주부 정배정(28)씨는 남편의 생일상에 쌀로 만든 케이크를 올릴 생각이다. 평소 밀가루 빵이나 단 것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서다. 정씨는 설사가 잦은 네살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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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검은콩 등 넣은 웰빙 건강빵 인기
초록, 분홍, 보라…. 요즘 베이커리에서 볼 수 있는 빵 색깔들이다. 알록달록하다는 느낌마저 받는다. 원래 전통적인 빵 색깔은 노릇노릇하고 연한 갈색이었다. 밀가루.버터.계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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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쌀, 다듬은 채소…피서지서 딱이네
대형 할인점마다 씻고 다듬어 놓은 채소.쌀 등을 '간편식품'이란 이름으로 내놓고 있다. 쌈장.고추장.반찬류를 한 봉지 안에 넣어 팔기도 한다. 피서지에서 음식 재료를 씻고 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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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한국쓰리엠 外
◆ 한국쓰리엠은 눈부심 방지 스탠드 '3M™ 파인룩스' 무료체험단 150명을 모집한다. 한 달간 사용하고 사용 후기를 내면 사용하던 파인룩스 스탠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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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형 삼각 김밥, 키토산·비타민C 등 첨가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 김밥도 다양해졌다. 흰밥에 고추장 소스를 넣어 만든 제품 일변도에서 벗어나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넣은 김밥, 삼각김밥 두개를 붙인 '짝꿍 김밥'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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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패스트푸드의 역습
"햄 모듬찌개.스파게티.돈가스.스테이크.감자 튀김.치킨을 학교 급식에 내놓으면 거의 남기지 않지만 흑미.검정콩.나물.김치는 손도 대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 지난달 8일 취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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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패스트푸드의 역습
▶ 패스트푸드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이 달고 짜고 기름진 것을 즐겨찾게 됐다. 이를 학교 급식이 보완해 건전한 식생활 환경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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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찾아 현장 상담
▶"'늘푸른'은 십대 청소녀에게 미래를 찾아주는 희망네트워크 입니다."센터의 성교육장에 함께 모인 활동가들. 왼쪽부터 배화정.원미혜.최자은.장혜순.이명선.손다래씨.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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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온라인 교실] 웰빙산업이 뜨는 이유는
Q: 신문을 보니까 올해 키워드로 웰빙산업의 열풍을 제시하고 있던데요. 웰빙이란 무슨 뜻이고, 왜 웰빙산업이 뜨게 되나요. A: 웰빙(well being)은 말 그대로 '잘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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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잡아라… 관련제품·이벤트 급증
새해 초 거세게 불고 있는 '아침형 인간' 붐에 맞춰 식품.유통업계가 아침용품 매출 올리기에 분주하다. 아침잠을 줄여 자기 계발에 활용하려는 직장인.대학생들을 상대로 다양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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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래떡도 컬러시대
29일 가래떡의 주재료인 쌀에 쑥.흑미.백년초 등을 가미해 여러 색깔을 내는 컬러 가래떡이 나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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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배추 된장국 '우러나는 가을맛'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산야엔 국화.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자연과 벗 삼기에 좋은 달이다. 제비가 강남으로 떠난다는 중양절(4일), 찬 서리가 맺힌다는 한로(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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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배추 된장국 '우러나는 가을맛'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산야엔 국화.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자연과 벗 삼기에 좋은 달이다. 제비가 강남으로 떠난다는 중양절(4일), 찬 서리가 맺힌다는 한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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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오곡밥 등 즉석밥 나와
휴가철 피서지로 챙겨가야할 필수품 중 하나가 즉석밥이다. 별다른 조리법 없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기 때문에 피서지인 산이나 바다에서 인기가 높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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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 '검은 식품'의 비밀
식탁 위의 '검은 색 돌풍'. 검은 색깔의 식품이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검은 깨 두유, 검은 콩 우유, 흑미밥, 검은 콩 국수 등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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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검은 식품의 비밀
식탁 위의 '검은 색 돌풍'. 검은 색깔의 식품이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검은 깨 두유, 검은 콩 우유, 흑미밥, 검은 콩 국수 등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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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식] 생식 요리로 차린 환갑 잔칫상
'생식마을에 웬 케이크?'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쯤 속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한농복구회 하나마을. 마을 7백여 주민 모두가 생식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북 상주에서 두시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