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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20대강도
21일 하오4시쯤 서울 장위3동158 이한수씨(34)집에 20대 강도가 들어 이씨의 부인 김수진씨(32)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반지 1개와 전자계산기등 5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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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버스 내의 10대 강도
작금의 범죄경향이 갈수록 연소화·흉포화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고 우리나라라고 예외는 아니라고 하지만 안양의 시내 버스에서 일어난 10대 강도사건은 아무래도 충격적이다.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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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대낮 강도|고속도로로 유인해 「택시」털기도
21일 상오11시쯤 서울수유1동466의13 차인희씨(55)집에 20대2인조 강도가 들어 차씨의부인 최정심씨 (47)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20만원과 팔목시계등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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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 강도5건
20일하오7시30분쯤 서울서초동702 주택가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유신양행사원 김희숙양(20·서울서초동134의244)이 20대청년 2명에게 흉기로 위협당한뒤 현금7만5천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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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받으러갔던택시강도|경찰에잡혀 각박한세태한탄
○…「택시」 운전사툴 협박, 3만원을 요구하다 돈이 부족하자 다음날「잔금」을 받으러간 임시혁씨(34·주거부정)가 태릉경찰서에 구속됐다. 임씨는 14일밤11시쯤 서울역삼동 국기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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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5인조 강도 가게털다 잡혀
서울성동경찰서는 26일 구멍가게에 들어가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 현금2만여원을 빼앗아 달아나던 최모(19·서울신당3동)·김모(19)군등 10대불량배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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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크나이프·길이 15cm이상칼소지자 모두 형사처벌키로
치안본부는 14일 최근 서울등 대도시에서「재크나이프」등 흉기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행위가 늘어남에따라 앞으로는 길이15cm이상의 칼이나「재크나이프」등 흉기를 불법휴대한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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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복면강도
3일새벽2시40분쯤 서울이문1동293의13최병유씨(57) 집에 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잠자던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넥타이」로 손발을 묶은 뒤 장롱을 뒤져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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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염공장 사장집서|5천만원 털려
▲28일새벽0시쯤 서울독산2동92의1 김금주씨(34)의 구멍가게에 20대 3인조강도가 들어 김씨등 가족3명을 과도로 위협, 「나일론」끈으로 손발을 묶어 이불을 뒤집어 씌운후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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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강도가 날뛴다
25일하오7시30분쯤 서울장위1동219의327 심길평씨(37·미륭건설 건축부차장)집에 털모자로 복면을 한 3인조강도가 들어 흉기로 심씨부부를 위협하고 「다이어」반지(4푼) 1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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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세고교생|택시털다 잡혀
24일밤11시5분쯤 서울둔암동 104앞길에서 개인「택시」(운전사 송신웅·36)를 타고가던 B고교1년 양모(16)·이모(16)·김모(16)군등 고교생 3명이 운전사 송씨를 흉기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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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아내찾던 남편 친자식잡고 인질극
27일하오6시30분쯤 서울영등포동2가 영등포역앞에서 가출한 부인을 찾아헤매던 권장환씨(43·충북영동군 영동읍대산리 686의2) 가 큰아들(16) 등3남매에게 수면제 등을 먹인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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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폭력「써클」서율에만 30여개
학생「서클」이 포악, 집단화 하고있다. 중·고교 재학생을 포함, 재수생·퇴학생들로 구성된 폭력「서클」은 활동무대를 환락가·유흥가로 옮겨 「서클」끼리 세력다툼을 벌이고 유흥비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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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교「폭력 교실」 대구선 검찰까지 나서
학원폭력이 검찰이 손을 대야할 만큼 심각해졌다. 학원폭력 사건에 검찰권이 발동된 곳은 대구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고교생들의 폭력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대구 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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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집단범죄가 늘었다
최근 서울시내에서 강·절도, 살인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5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강도살인 등 강력 사건은 30여건. 요즘의 강력 사건은 범죄특성으로 지적되고 있는 장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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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에도 궐석심판여부 판정권
즉결심판피의자의 궐석심판청구범위가 15일부터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경은 12일 현행경범죄대상 54종가운데 오물버리기·통금위반·장발 및저속의상·새치기 등 44종과 행정범 61종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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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도시에서 어린이를 구한다.|마음껏 뛰놀며 배우는 런던「모험의 놀이터」
빨강·보라·초록·노랑·파랑-온갖 색의 헌나무토막들이 마구 널려있다. 1m, 2m 높이에 외나무다리처럼 한줄로 이어진 색색의 널빤지 위로 아이들이 줄을 타듯 걷는다. 바로 아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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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들조차"차 몰기가 겁난다"
운전사들조차 차 몰기가 두렵다고 말한다. 그만큼 차량정비가 불량, 안전운행이 위협받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대중 교통의 대표적 수단인 시내「버스」의 경우 무리한 운행과 이에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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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강도 2건 관리사무실서 왔다 문열자 흉기로 위협
17일 하오 4시쯤 서울 강남구 잠실l동 주공「아파트」84동302호 권룡본씨(36)집에 2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집을 보고있던 권씨의 큰딸 경희양(12·잠일국교5년) 등 어린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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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 흉악… 대담… 지능화…|치안 앞지르는 범죄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낮 털이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고교생들의 성범죄와 어린이 유괴 및 존속상해사건·청소년 탈선 범죄 등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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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2인조 강도|90만원 어치 털려
24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하수동 2의5 김충일씨 (27·회사원) 집에 3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고 있던 김씨의 어머니 윤민업씨 (54)를 흉기로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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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고교생 4명 학교 찾아가 난동
10일 하오 4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14의24 공항중학교(교장 유석흥)에서 지난해 이 학교를 퇴학당한 박모군(17) 등 퇴학생 4명이 술에 취해 송곳 등 흉기를 들고 들어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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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배 소탕
『피 없는 논 없고, 도둑 없는 나라 없다』는 속담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도둑은 잡초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기생·창궐하기 때문에 여간해선 근절되지 않는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