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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부모 퇴출시켰다…어중이떠중이 없앤 '돌봄앱 역발상'
부모와 돌봄교사를 연결하는 스타트업 째깍악어의 김희정 대표. 사진 째깍악어 국내 보육 시장은 일종의 ‘레몬 마켓’(정보 부족과 낮은 신뢰도로 저품질 재화가 유통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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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어렵다고 월급을 깎는다는데 꼭 동의해야 하나요?”
[코로나가 바꾼 법과 생활 ④] 인적 구조조정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의 삶은 다양한 면에서 달라졌습니다.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자 휴업 후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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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로 문닫은 유흥업소 등에 최대 300만원 지급
화성시청 전경. 사진 화성시 경기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유흥업소와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대 300만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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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줄여 해고 안하면 정부가 임금 일부 보전, 세무조사도 유예
지난달 13일 서울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일자리 대책 핵심은 코로나 고용 충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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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만 5세 미만과 학교밖 청소년에게도 10만원 지원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20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계층 추가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울산 지역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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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실직 한 달 만에 4배 급증…“빙산의 일각”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내 실직자가 한 달 만에 4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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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버티는 대기업…33%가 "6개월 더 가면 인력줄인다"
올해 가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경영난이 이어질 경우 대기업 발 실업난이 본격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 4월13일부터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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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사는 건 되고 아구찜 배민라이더스는 불가?
GS더프레시 A씨는 13일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현장결제를 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뉴스를 보고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통해 식당 두 곳에 음식을 주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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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못 쓰는 지원금, 청담동 매장선 샤넬백 살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 뉴스1 ━ 똑같은 ‘현장결제’인데…배민라이더스는 안 돼 A씨는 13일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현장결제를 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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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 고용대란에…정부, 일자리 154만개 세금으로 만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대란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예산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154만개를 만들고 고용보험 가입자도 늘린다. 연초 계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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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온라인 개학으로 남은 무상급식비, 최고 30만원까지 교육재난지원금으로 지급
12일 학생 전원에게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왼쪽)과 김석준 교육감. 부산시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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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중·고생 30만명 전원에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
부산지역 모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왼쪽)과 김석준 교육감. 부산시교육청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 전원에게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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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3년간 29만원 내고 436만원 탄다…자영업 고용보험 힘든 이유
정부가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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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3~4일 쉬어라? 회사 눈치 보이고 임금 깎일까 걱정
“아프면 출근하지 말고 3~4일간 쉬세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자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며 당부한 수칙이다. 수칙은 국민에게 따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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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쉰다" 생활방역···"휴가도 못 쓴다" 당혹스런 근로자들
서울역 푸드코트를 찾은 시민들이 창가를 바라보고 각각 홀로 자리에 앉아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푸드코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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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 지급···고용보험 가입땐 불가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플랫폼, 특수고용, 프리랜서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지원대책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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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40조 기간산업기금 5월 출범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국회는 분주했다. 전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만 본회의를 통과한 게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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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한미군 근로자 임금 선지급 美에 통보…70%선 될 것”
최응식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위원장이 3월 25일 청와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삭발했다. 이날 주한미군 사령부는 한국인 근로자 8500여 명 중 약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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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을 수 있나'…Q&A로 본 서울 자영업자 140만원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발표한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기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박 시장이 이날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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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자영업자, 일감 끊긴 프리랜서 150만원 긴급 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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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사각’ 대리기사ㆍ보험설계사에 3개월간 150만 지급
정부가 55만 개의 공공ㆍ청년 일자리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 93만명에는 최대 15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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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대량해고 막는다…전주시, 노·사·민·정 상생 선언
김승수 전주시장과 고용 유관기관, 기업, 노조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21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코로나19발(發) 대량해고 사태를 막아내고, 지역사회 붕괴를 차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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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유지한 기업 지원 확대, 면세점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추가 검토
정부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확대하고 특별고용지원 대상은 항공지상조업과 면세점업 등으로 확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고용 대란이 현실화 조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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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성장, 한국 고용률 60% 붕괴…R의 공포 현실화
━ [코로나19 팬데믹] 최악 치닫는 경제 코로나19로 휴업·휴직자가 크게 늘었다. 17일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실업급여 신청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