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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4차재난지원금 20조 규모… 내일 결론"
23일 오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3일 KBS 라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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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소상공인 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한정화)는 23일(화)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및 피해 지원방안’을 주제로 소상공인 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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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견제하나···굳이 힘들게 '맞춤형 지원금' 미는 여당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넓고 두터운 지원이 민생 피해의 확대를 막고 경제회복을 앞당길 확실한 정책수단"이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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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최대 500만원···매출 감소율 따져 차등지급 거론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 대학가 인근 매장에 할인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2.21/뉴스1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논의하는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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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14일 원격근무 한 네이버, 협력업체 인건비 3억 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네이버 그린팩토리 1층 카페.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본사 협력업체에 직원 인건비 3억원을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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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업무보고, 자화자찬 자제 왜?…노동시장 백약이 무효
중앙포토 노동시장에 불어닥친 한파가 언제 수그러들지 끝이 안 보인다. 청년들은 아예 취업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창 일할 나이에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됐다. 취약계층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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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최대 6.7억원, 캐나다는 2주에 86만원 지원
한국이 추진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지만, 주요 선진국은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 수준이 높고 보상 체계가 비교적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독일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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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락다운 피해, 독일 최대 6.7억 보상···기업에도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였다. 정부 방역 조치로 문을 닫거나 영업에 제한을 받은 자영업자를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느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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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영업자 손실보상법, 필요하지만 졸속은 안 된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의 손실 보상을 법제화하자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거듭되는 거리 두기로 사실상 개점휴업에 직면한 위기의 자영업을 정부 재정으로 구제하자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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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명 무급휴업 들어간 강원랜드…‘신의 직장’ 일자리도 위태
강원랜드가 직원 1900여명에 대한 무급휴업에 들어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만 직원 약 200명을 내보냈다. 정부가 올해도 공공부문 채용을 늘리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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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코로나 지원금 2000만원의 비밀
윤설영 도쿄 특파원 #1. 도쿄에 사는 A씨는 최근 술집에서 기이한 경험을 했다. 오후 8시가 되니 술집 주인이 셔터를 내리기 시작했다. 5~6명의 손님이 아직 남아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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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튀’에 멍드는 소비자…“업주도 피해자”라는데 해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 등이 늘어나 상가 전체로는 지난해 2분기에만 2만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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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코로나1년, 비정규직 절반 가까이 직장 잃었다
정부가 11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뉴스1 #. "제가 일하는 서울의 한 대형 식당은 지난해 4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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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정 하지말라" 조은희, 서정협 서울시장 대행에 직격탄
오는 4월 7일 치러질 예정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 대해 날 선 비판을 내놨다. “임기 3개월도 남지 않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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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원님 선심? 서울 소상공인에 분기별 100만원 지원을"
조은희 서초구청장. 사진 서초구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분기별 100만원씩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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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자영업자 방역 휴업 시간만큼 최저임금 지급하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서명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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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3차 지원금에 왜 편의점이 논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3차 재난지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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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소상공인 구하기…강남구 '공공요금', 강동구 '휴업지원금' 푼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영화관과 스터디카페, 일정 규모의 마트 등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업종 확대를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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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확진자 100명 돌파…일가족·요양병원 직원 등 11명 추가 확진
1일 충북 제천시 약선음식거리가 인적이 거의 끊긴 채 텅 비어 있다.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지역 내 첫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98명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충북 제천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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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장 "두 회사 90% 이상이 현장 인력, 구조조정 절대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2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통합 후 인위적 인력 조정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대한항공 “인위적 구조조정은 절대 없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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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월…12월 또? 소비 빙하기 ‘트리플딥’ 위기
23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연합뉴스] 한국 경제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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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추경도 못하는데…12월, 유례없는 '트리플딥' 닥친다
한국 경제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이 현실로 닥치면서다. 올해 2~3월, 8~9월에 이어 세 번째 경기 추락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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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고 싶어도 못 망한다, 여행사 4%만 문닫은 '딱한 사연'
■ 「 1월 20일 최초의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로부터 열 달째, 세상은 너무나 변했습니다. 사회 모든 부문이 위기라지만, 여행업이 입은 피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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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일찍 폐업해서 제외됐다"…재난지원금이 억울한 사람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새희망자금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정부가 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단했던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개한다. 하지만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