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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로·해변 데크… 끈적한 무더위 오기 전에 걷자
━ 6월 추천 길 7선 초여름이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지만 그늘 밑은 시원하고, 아침 저녁 공기는 쾌적하다. 기분 좋게 땀 흘리며 걷기 좋은 계절이다.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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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명학역 인근에 안양 첫 자이 브랜드
경기도 안양 도심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다. GS건설이 다음달 안양시 안양6동 소곡지구에서 재개발 아파트인 안양씨엘포레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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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명학역 인근에 안양 첫 자이 브랜드
경기도 안양 도심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다. GS건설이 다음달 안양시 안양6동 소곡지구에서 재개발 아파트인 안양씨엘포레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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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45만대, 전용휴게소 50곳 … 핸들 잡은 채 꾸벅꾸벅
━ 화물차 기사 쉴 곳이 없다 21년차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인 김민혁(가명·51)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오전 2시쯤 전북 군산에서 화물을 싣고 출발해, 경기도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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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상자에서 골프백, 전자담배 파우치까지...'돈주머니' 변천사
'드루킹' 김동원(49)씨 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전직 보좌관 한모(49)씨에게 500만원을 건넬 때 이용한 건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파우치였다. 지난해 9월25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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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진달래 먹으러 대구 비슬산 산행 가자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21) 비슬산 천왕봉에서 바라본 대견봉. 진달래가 지천으로 만개했다. [사진 하만윤] 바야흐로 봄, 전국 곳곳에 축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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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해고 압구정현대 그후…"이름만 관리원 변경"
11일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의 한 관리원이 주차 관리를 위해 주민 차량에 오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돼 '경비원'에서 '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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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93억 안고 1년새 재산 35억 늘린 고위공직자는?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목록에는 아파트ㆍ주식ㆍ건물 등만 있지 않다. 하나의 ‘가상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 만큼 재산의 종류도 다양하고 규모도 크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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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봄 내음 물씬, 3월에 걷기 좋은 길 8
━ 1. 남해 바래길 4코스 섬노래길 바닷가를 끼고 도는 4코스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편한 길로 3월이면 발갛게 올라오는 벚나무 꽃봉우리를 벗삼아 걷기 좋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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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느끼는 봄, 3월에 걷기 좋은 길 8
겨울올림픽이 끝나길 기다렸을까. 날이 풀리고 있다. 움츠리고 있으면 춥지만 서서히 걷다 보면 땀구멍이 열리고 덩달아 활기도 돈다. 경칩(3월 6일)이 멀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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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기 전 세뱃돈 준비 못했다면…은행 이동 점포 이용하세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 강릉방향(오른쪽)이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늘어나며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에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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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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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달아오르는 수소전기차시장] 주행거리 길고 오염물질 없는 강자가 온다
독일·일본 정부 수소차 확산 적극 지원 … 현대차·도요타·혼다·벤츠도 속속 신모델 내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 사진:현대차 제공 피에르 에틴 프랑크(Pi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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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우리지역 농·특산물로” … 자치단체들 판촉 전쟁
‘부산제품 사랑의 해’ 선포식. [송봉근 기자] 허기도 경남 산청군수는 지난 5~6일 전통시장인 단성·산청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했다. 이틀 동안 200만원어치의 과일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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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직접 못봐도 좋아 … 인스타 평창 핫 플레이스 9
2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않더라도 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찾는 사람도 많을 터이다. 경기를 보든 보지 않든 평창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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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에도 여긴 가볼 수 있다 평창 인스타 명소 9
2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않더라도 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찾는 사람도 많을 터이다. 경기를 보든 보지 않든 평창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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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잊혀 가는 대통령, 죽어도 살아 있는 대통령
━ 전직 대통령 기념관 박정희 동상이 묶였다. 지난 11월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이었다. 그날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정문에 세우려던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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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초겨울 한라산이 안겨준 행운의 선물 상고대
영실매표소에서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상고대. [사진 하만윤] 한라산에 가려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제주에 산다면야 상관없다. 타지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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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손님이 너무 없어요" …관광객 줄며 제철 포항 과메기도 잘 안팔려
19일 오전 손님 없이 한산한 포항 죽도시장. 김윤호 기자 19일 오전 한산한 포항 죽도시장. 김윤호 기자 "지진이 와가 11월부터 1월까지 제철인 과메기도 잘 안팔린다 아입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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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국내 첫 개장한 '고속도로 위 휴게소' 가보니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위에 휴게소가 생겼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사이에 지어 12일 개장한 '시흥 하늘 휴게소'가 주인공이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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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운해, 표현할 생각마라
일출, 운해, 그리고…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중에 만난 일출. 행운이다. [사진 하만윤] 이번 산행은 지난 9월 중순에 다녀온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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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재수 안 하게 해주세요” 수능 앞두고 팔공산 갓바위 문전성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법당에서 절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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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소원 꼭 들어준다" 1만명 학부모 몰리는 곳
━ "기도 잘 들어줘서" 수능 앞두고 1만명 몰린다는 팔공산 이곳 대구에 사는 박숙희(49)씨는 최근 두 달간 매일같이 팔공산 갓바위로 향한다. 2018학년도 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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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첫날 밤부터 노숙 신세 된 캠핑카 여행
사람들에게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해외여행이란 답이 돌아온다. 그만큼 해외여행은 은퇴자에게 로망이다. 그러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우르르 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