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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푸른 하늘을 수놓은 코스모스
추석은 왜 이리 금방 돌아올까요.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새 계절은 가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네요.그러다보니 못보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습니다.가을엔 코스모스라는 아주 식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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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파란 하늘, 가을 단풍
어제는 본격적인 가을 시작을 알리는 백로였습니다. 하늘은 눈이 시릴 만큼 파랗고 구름 한 점 없네요. 어디를 가도 눈이 즐겁습니다. 이런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려 이리저리 걷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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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가는 여름, 오는 가을
매일 보는 풍경이 가끔은 새롭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진은 8월 31일 퇴근길 노을 풍경입니다. 오른쪽 차선처럼 붉은 태양의 여름이 가고, 왼쪽 차선처럼 노란 은행잎의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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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을맞이 첫걸음은 여름휴가 흔적 지우기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 후유증에서 빠르게 벗어나 평소의 컨디션으로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달콤한 여름휴가가 끝났다. 분명 ‘쉰다’고 여겼는데 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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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팩, 라벤더 향 목욕…집에서 할 수 있죠
꼭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집 안에서 누구나 휴가 전 컨디션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먹다 남은 수박껍질과 욕조·매트만 있어도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고, 근육통을 풀고 신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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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환절기 몸 관리법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 후유증에서빠르게 벗어나 평소의 컨디션으로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달콤한 여름휴가가 끝났다. 분명 ‘쉰다.고 여겼는데 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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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여름이 저물기 전에 숲으로 가자
8월의 마지막 주. 태풍이 무더위도 함께 휩쓸고 간 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을의 문턱에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이 듭니다. 사진은 하늘공원 안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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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빌딩은 목욕 중, 하늘색으로 물들어가네
무더운 오후. 가만히 서 있어도 온몸에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사진은 건물 외벽을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깨끗이 씻겨진 빌딩이 새파란 하늘색으로 물들어 가네요. 강남통신 김경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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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최소 22만원이면 늦여름 특급호텔 휴가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달콤했던 여름 휴가 때문일까요. 일상에 복귀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임시공휴일이었던 14일도 야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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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손상된 피부 관리법] 해변서 논 뒤 갑자기 생긴 점, 점점 커져 진단 받으니 피부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갑자기 생긴 연휴에 많은 사람이 올여름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짧은 휴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온 사이 피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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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여름의 끝
어제 밤은 모처럼 열대야가 없는 편안한 밤이었습니다.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심심찮게 들리더군요. 여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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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바비큐·바다향기로 이겨내세요!
[사진=홀리데이 오토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꿀맛 같은 휴가가 끝나고 회사에 다시 돌아와서 느끼는 답답함과 무기력증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 것이다. 휴가지에서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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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휴가 뒤 걱정거리… '밀린 업무' '텅 빈 계좌'
직장인들이 휴가를 다녀온 뒤 가장 걱정하는 건 ‘밀린 업무’와 ‘텅 빈 계좌’로 나타났다. 유진그룹이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한국통운·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 466명을 설문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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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여름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가끔 멍한 상태가 되곤 하지 않으신가요. 신속 정확한 원상복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진은 난지한강공원입니다.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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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이겨내고, 내 삶의 ‘퍼포먼스’도 UP하자!
베로카‘여름’은 직장인들에게 ‘양날의 칼’이다. 휴가기간 동안 하반기의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재충전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무더위와 휴가 후유증,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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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다산초당에서 정약용과 마주하다
김동규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신경외과학 메르스 사태에 다산 정약용을 떠올린다. 25년 전께 멀리 전라남도 강진을 다녀온 적이 있다.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부부가 함께 남도를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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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휴가 못가는 사람들의 휴가법
휴가는 없다, 쉼은 있다 “꼭 떠나야만 휴가인가요” 도심서 즐기는 재충전 노하우 여유없는 메르스 담당의 “가까운 공원 걸으며 휴식” 여름이 바쁜 셰프 “가락시장 둘러보기, 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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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깡패' 되려다 병원서 휴가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당당하게 상의를 벗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최근에는 드라마나 예능에서 어깨가 넓고 역삼각형의 몸매를 가진 남성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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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휴가만 다녀오면 우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섬세해진 감성, 삶을 돌아보게해 Q (마치 꿈꾼 것 같다는 여성) 20대 여성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건이 될 때마다 여행을 다닙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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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육이 미래" 9개 국가에 학교 113개 세워준 '구호천사'
세계적 수퍼모델 페트라 넴코바(36)에겐 생일이 두 개다. 하나는 6월 24일. 그는 1979년 이날 체코의 카르비나에서 태어났다. 또 하나는 12월 26일. 2004년 태국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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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6개월 협상 실패 … "날아간 청년 일자리 98만개"
한국노총이 8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결렬을 선언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오른쪽)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중앙집행위원회의를 마친 뒤 “대타협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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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기회 잡는 방법을 안다
1957년 3월 라이프 잡지에는 크리스티앙 디오르 창업 10주년을 기념해 디오르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오르는 불과 7개월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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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공부 흐름 끊겨” vs “수험생도 휴식 필요” … 고3 가족 설날 딜레마
김성탁교육팀장일주일 남은 설을 앞두고 한 주부가 이런 하소연을 합니다. “아이가 올해 고3이 되는데 남편이 시골 시댁에 무조건 가야 한다네요. 할아버지·할머니 뵙는 게 공부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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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반납하고 국감 준비했는데 … 수십억 손실"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로 사상 첫 분리국감이 사실상 무산됐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이 비어 있다. [김형수 기자] 지난 26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