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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승용차 … 멈추면 집
레저용 차량(RV)이 변신에 여념이 없다. 왜건과 미니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스포츠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장점을 섞는 ‘크로스오버’가 두드러진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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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새 모델 세계 첫 공개 “상하이니까”
3만7000 VS 3만1000. 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 1위, 2위 지역 판매 수치다. 1위는 미국이고,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곳은 바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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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맹수…신형 재규어 타보니 '깜짝'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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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엔진으로 연비 날개 단 도로 위의 맹수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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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으로는 첫 국산 의전차량 이용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식에서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산 방탄차(사진)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대통령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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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를 청정구역으로…가족 위한 힐링 드라이빙
크로스오버카(CUV)인 인피니티 JX. 위풍당당한 외모를 자랑한다. JX는 인피니티의 7인승 크로스오버카(CUV)다. JX의 으뜸 매력은 실내다. 일단 공간이 여유롭다. 여느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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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가뭄? 크고 개성 넘치는 녀석들이 온다
올해도 국산차 업계의 신차 발표는 이어진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가짓수가 적을 전망이다. 출시가 예고된 차종도 살짝 얼굴을 바꾸는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완전 신형으로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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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버티자' 수입차, 단종 1달 전에 샀더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해도 신차 풍년이다. 부분 변경 모델을 포함하면 국산차 20여 종, 수입차 40여 종 등 60여 종이 쏟아진다. 특히 몇 년 새 국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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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단종 한두 달 전엔 15% 이상 할인도
자료: 각 회사 올해도 신차 풍년이다. 부분 변경 모델을 포함하면 국산차 20여 종, 수입차 40여 종 등 60여 종이 쏟아진다. 특히 몇 년 새 국내 시장을 달구는 수입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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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SUV,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수
한국GM이 내년 초에 출시하는 트랙스.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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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발견하기 힘든 성능, 타 보면 ‘상큼’
한국GM이 최근 경사를 맞았다. 쉐보레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한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국GM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1만37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5%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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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발견하기 힘든 성능, 타 보면 ‘상큼’
한국GM이 최근 경사를 맞았다. 쉐보레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한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국GM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1만37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5%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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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3 공개…아반떼 아성 무너뜨릴까.
[사진=기아차 제공]기아차가 아반떼의 경쟁차종인 신형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렌더링(rendering) 이미지는 제작할 동체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구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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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입, 새로 태어난 렉스턴 미리보니
◆쌍용 렉스턴 W=렉스턴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이름도 렉스턴 W로 바꿨다. 렉스턴은 2001년 출시 이후 31만여 대가 판매된 쌍용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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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늘리고 10㎜ 높인 ‘중국형 아반떼’ 승부수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중인 자동차들을 둘러보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현대차가 선보인 중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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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 나와
BMW코리아가 스포츠 세단인 뉴 3시리즈(6세대·사진)를 23일 출시했다. 디젤엔진을 탑재한 320d가 기본형이다.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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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HG …넓어진 뒷좌석, 발·머리가 편해진다
1986년에 처음 나온 그랜저는 지난해 5세대 모델로 발전했다. HG라는 이니셜이 붙은 그랜저는 최초의 각진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유연하고 날렵한 몸매로 거듭났다. 실내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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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묵직한 ‘미제’ 차의 추억
말리부는 미국 GM이 6개 대륙 100여 개국에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한 쉐보레 최초의 글로벌 중형차다.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말리부는 1964년 출시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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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많은 한국 … 마력보다 토크가 중요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 카탈로그와 인터넷에 있는 제원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제원표는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다.자동차 제원표는 복잡한 숫자 덩어리가 아니다.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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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차 i40
현대 i40는 왜건 차량이지만 세단 못지않은 정숙성이 돋보인다. 현대차가 16년 만에 내놓은 중형 왜건 i40는 기존 왜건 개념을 완전히 탈바꿈시킨 차다. 강성이 좋기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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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시장,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GM이 이달 초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이 4파전 구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GM은 이달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했다. 18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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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아우디 A6
7세대 아우디 A6는 차체 강성을 위해 기존 모델보다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을 더 많이 사용했다. 호화로운 요트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경쟁 독일차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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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급 왜건’ i40 출시 … 수입차와 정면 승부
현대자동차가 16년 만에 왜건을 내놨다. 수입차에 대항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고 유럽에서 인기 있는 왜건으로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1일 부산 해운대에서 중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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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푸조 508 e-HDi
푸조 508 e-HDi는 국내 시판 중인 내연기관 차량 가운데 공인 연비가 22.6km/L로 가장 좋다. 진정한 연비 강자가 왔다. 푸조 508 e-HDi가 그것이다. 복잡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