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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유아인을 보며 언론을 돌아본다
최민우 정치부 차장 처음엔 객기려니 했다. 하지만 올라오는 댓글에 일일이 반박하는 건 물론 쫓아다니며 싸움을 불사하는 결기엔 ‘어? 제법인데’ 싶었다. 그렇게 1주일간 가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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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태울 때 나는 검은 연기의 정체는?…생리대, 좀 더 안전하게 쓸 순 없을까
생리대 단면(오른쪽). [사진 유튜브,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영상 캡처]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여성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생리대를 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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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가 악순환되는 대선전...선관위 적발 5배 급증
대통령 선거가 양강(兩强)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사이버 공간도 출렁이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대선 후보와 관련된 단어가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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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중퇴' 저커버그 모교 졸업식에서 축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침내 학교로 돌아간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2006년 하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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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다음 달 기업 공개
페이스북·알리바바의 뒤를 이을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스냅이 올 3월 IPO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냅은 2011년 메시지를 전송하면 수신 확인 후 10초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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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자병이라는 불치병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대통령 비선(秘線)의 국정 농단 의혹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자면 별로 새롭지 않다. 낯선 등장인물들이 얽히고설켜 복잡해 보이긴 해도 결국 큰 그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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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SNS ‘해시태그’의 세계
김영민 기자인터넷에 더 이상 텍스트(글)가 필요없는 시대, 곧 올지 모릅니다. 바로 ‘샵(#)’, 한자로는 ‘우물 정(井)’의 존재 때문이지요. 언어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대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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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의 위력, 묻혔던 걸그룹 살렸다
‘디지털 팬덤’의 위력을 보여준 ‘EXID’. 데뷔 3년차인 이들이 8월 발표한 싱글 ‘위아래’가 뒤늦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왼쪽부터 솔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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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공포에 카톡 탈출 … 이용자 일주일 새 40만 명 줄어
사생활 보호가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겨진 개인정보에 수사·정보기관이 손길을 뻗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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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탁소·장의사 … '잊혀질 권리' 국내서도 확산
유럽에서 시작된 ‘잊혀질 권리’ 열풍이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모바일 메신저부터 오래 전에 인터넷에 올린 글·사진을 찾아 지워주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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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영향력, 수도권·대도시 못 벗어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김용민(가운데) 서울 노원갑 후보의 지지 모임에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왼쪽)·주진우씨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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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영향력, 수도권·대도시 못 벗어났다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김용민(가운데) 서울 노원갑 후보의 지지 모임에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왼쪽)·주진우씨가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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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건다, 정치성향 뭐냐 … 기업들 요즘 ‘SNS 스트레스’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기업들에 양날 검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을 알리는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지만 뜻밖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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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예외 없이 불신의 악순환...개도국 문제에 선진국형 권위 붕괴 겹쳐
‘한국 사회 대논쟁’ 참석자들이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웅(서울대)·장수찬(목원대)·원숙연(이화여대)·정용덕(서울대) 교수· 최상연 정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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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공기야, 고마워∼’ 1호 두 곳 인증 外
기업 ‘공기야, 고마워∼’ 1호 두 곳 인증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인증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공기야, 고마워∼’ 실내공기질인증 사업에 CGV 영등포점(영화관부문)과 롯데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