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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중고농구] 휘문·삼천포女종고 정상데이트
휘문고와 삼천포여종고가 연맹회장기 중.고농구대회 남.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휘문고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단대부고와의 결승에서 3년생 가드 이동기의 외곽슛과 2년생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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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고교농구]휘문·동주 남녀 우승
휘문고와 동주여상이 제30회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에서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에서 방성윤 (18득점) 과 오용준 (17득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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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고농구연맹전] 휘문, 광신 꺾고 첫승
휘문고가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5회 봄철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C조 예선에서 광신정산고를 73 - 57로 꺾고 첫승을 올렸다. (11일.장충체) 휘문고는 이날 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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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용병시대 살아남기 서장훈 '탈센터' 과외 몸부림
.골리앗'서장훈(연세대.27㎝.사진)이 과외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용병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다. 서장훈은 5일 개막된 96국제대학농구 올스타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정통 센터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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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포워드 김태균 '제2의 이충희'로 두각
80년대 「슛쟁이」 이충희를 연상케하는 선수. 휘문고 3년생 포워드 김태균(18.사진).호리호리한 체격(187㎝.70㎏)에 아직 앳된 얼굴.하지만 일단 코트에 들어서면그의 작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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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고 예선1위 4강-봄철중.고농구
지난해 우승팀 대경상고가 제33회 봄철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양정고를 물리치고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휘문고와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대경상고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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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고 선일여고 정상서 축배-학산배 고교농구
명지고와 선일여고가 제6회 학산배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대회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 명지고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남자부 결승에서 가드 전형수(全亨洙.26점)와 포워드 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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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고 삼천포 꺾어-학산배 고교농구
의성여고가 제6회 학산배전국남녀고교우승팀초청농구대회 여자부 A조예선에서 삼천포여종을 70-65로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했다(22일.장충체). 의성여고는 대회 5일째 경기에서 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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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경기본 美농구감독 당장 美보내 재능개발을
『한국에 두고 가기 아까울만큼 훌륭한 재목이군요.』 30일 한국남자대표팀과의 3차평가전을 마친 미국 USC(南加州大)농구팀 조지 레이블링감독(54)은 이날 21득점을 올리며 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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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현주엽 내일 연.고전서 첫 승부-봄철 대학농구
「한국최고의 센터」로 급성장한 徐章勳(2m7㎝.연세대2)과「슈퍼 새내기」玄周燁(1m95㎝.고려대1)이 맞대결을 펼친다. 농구볼을 잡은 이후 휘문중.고에서 한솥밥을 먹었기 때문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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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구계 판도 변화예고
93~94농구대잔치는 연세대가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파란을일으키며 끝났다. 그러면 다음 시즌의 성인 남자 농구의 판도는 어떻게 될까. 실업세가 땅에 떨어진 체면을 회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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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고려증권 격파/고대,현대 꺾어
문화체육부는 현재의 회원제골프장을 전문회원골프장과 일반회원골프장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회원제골프장의 중과세와 예약질서문란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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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배 고교농구 휘문,경복잡고 올 4관왕
고교최강 휘문고가 올시즌 4관왕에 올랐다. 휘문고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제4회 鶴山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의 끈질긴추격을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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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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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m"신인맞수 화려한 데뷔
2m7cm의 국내최장신센터 서장훈의 플레이는 역시 위력적이었다.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25분간만 출장한 서장훈은 25득점· 9리바운드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올해 휘문고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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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선일여 3관왕 데이트|학산배 고교농구 경복·성덕여상 제치고 올시즌 "독주"|서장훈·한현선 MVP
휘문고·선일여고가 제2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에서 우승, 나란히 올시즌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신군단 휘문고는 1일 잠실학생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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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주름잡는 휘문고|꺽다리 4인방 ″돌풍〃
바구니에 공을 주워담는 농구는 경기 특성상 꺽다리 놀음이다. 남자국가대표팀 평균신장이 1m88.6cm인 것을 감안하면 제46회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우승한 휘문고 꺽다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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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6년만에 정상외출
휘문고가 경복·용산고등 전통의 서울라이벌들을 제치고 올시즌 오픈전으로 펼쳐진 제27회 춘계중·고농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라섰다. 휘문고는 3일 결승에서 장신센터 이익수(이익수·2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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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1년생 김병철 혼자 26득점 "샛별탄생"
제21회 대통령기전국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경복고-홍대부고 , 용산고-대전고 (남고부) 인성-덕성, 선일-성덕여상 (여고부) 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남고부B조의 용산고는 예선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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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1승 "점프슛"
4년만의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에서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올해 종별선수권 (4월)우승팀인 휘문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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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생 유망주 즐비
○…올 시즌 고교농구에는 유난히 2년 생 중에 유망주들이 많다. 정예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이고있는 쌍룡기 고교 농구대회에서 각 팀들은 대부분 2년 생들이 주전을 이루고있다.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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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득점 20점… 시야 넓어 포워드·가드등 전천후선수
0…올들어 연승가도를 달려온 휘문고의 골게터는 이완규(3년·1m87㎝74㎏). 금년고교랭킹l위로 꼽히는 리는 매게임 평균득점 20점대를 마크하고 있는데다 리바운드가 뛰어나고 시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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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야구 등 우수선수 고대에 쏠려
79년도 서울·경기지역 전기대학들이 11일 입학원서를 마감함으로써 체육특기자들의 진학상황이 밝혀졌다. 올 「스카웃」의 특징은 전통의 「라이벌」 연·고대의 경쟁에서 고려대가 야구·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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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
제10회쌍룡기쟁탈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대회는「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을 벌이면서 12일 준준결승을 모두 마쳐 작년도 우승 「팀」인 휘문고·숙명여고와 지방의강호 계성·전주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