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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자 ‘편의점 안전상비약’ 다시 논란…품목 확대될까
지난 3월 대구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중구보건소와 중구청 관계자들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즌이 돌아오면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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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감기약 등 상비 의약품 구입 가능
천안지역 내 218개 편의점이 15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들어갔다. 대상품목은 해열진통제(5), 감기약(2), 소화제(4), 파스(2) 등 총 13개 품목이다. 서북구보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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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콜에이·타이레놀 등 수퍼약 24개 품목 공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감기약 수퍼 판매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법안이 제출된 지 5개월 만에 국회에서 법안 심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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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⑦ (6월 13일~7월 9일)
지난 한 달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일반의약품 수퍼 판매, 그리고 여야 정치권의 무상·반값 정책으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심각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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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초음파·MRI 등 건보적용 무기한 연기
초음파검사, MRI 등 62개 행위 및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시점이 무기한 연기됐다. 보건복지부는 올연말까지 한시적 비급여 대상으로 묶여 있던 초음파검사, MRI(자기공명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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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인하…소비자엔 혜택 적다
정부가 가전제품·가구·귀금속등 30개 품목의 특별소비세를 내린지 두달여가 지났다. 특소세가 인하되면 제품의 출고가가 그만큼 낮아져야하고 소비자가격도 내리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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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등 12개 약품 메이커 지정가 판매
약국마다 경쟁적으로 싸게 팔던 가스활명수·사리돈등 주요 의약품들이 앞으로는 제약회사가 정해주는 한가지 값으로만 팔도록 했다. 정부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를 열고 12개 주요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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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회사 생산 82개 품목 약값최고 25%내려
약값이 최고 25%까지 내린다. 보사부는 최근 13개 제약회사들이 모임을 갖고 판피린·훼스탈·삐콤 등 82개 품목의 약품공장도 가격을 31일부터 2∼25%까지 내리기로 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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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감기약값을 동결
보사부는 1일 약값안정책의 하나로 국민건강과 서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소화제·감기약·해열진통제등 13개의약품을「특별가격관리품목」으로 지정, 값을 3월말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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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버터등 최고 55%까지 인상
일부 가공식품의 출고가격이 최고 55%까지 올랐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의「마가린」(4백50g)의 출고가격이 2백15원에서 3백19원으로 48%.「마요네즈」(4백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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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수품 대량 공급
20일 정부는 서울 소비자 가격에 대한 최고 가격을 해제하면서 주요 성수품의 공급 원활에 중점을 둔 연말연시 물가 안정 대책을 세워 편승 인상이나 부당 가격 거래 행위를 강력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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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값 현실화 법적조제를 건의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한량순)는 27일 약품값이 제약회사의 임의가격이기 때문에 최고 17개 품목의 약품값을 5%인하조처 했어도 종전의 시판가격보다 사실상 5%정도 인상된 품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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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회사 15개 약품값 내려
이경호보사부장관은 13일상오 경제장관합동기자회견에서 국내10개제약회사의 15개대종품목약값(공장출하가격)을 4%∼9.6%까지 내렸다고 발표했다. 보사부 약정관계자는 이날발표된 가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