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순찰차 보는앞 분리대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 없었다
운전자가 잠시 하차한 사이 화물차가 도로를 따라 내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해당 구역을 순찰하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조치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
항공기 착륙 못하고 경비대 출동···인천공항 뒤집은 '연' 정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오후 1시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상공에서 연을 날리던 A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트위터 캡쳐] 인천국제공
-
검경까지 불똥튄 '이용구 폭행'···김웅 "수사권 뺏어야" 댓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정경제 3법 관련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이
-
"200만원만 내면 때려도 되나요" 임신중 매맞은 엄마의 절규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온 마음으로 간곡히 청원합니다.' 지난 8월 6일 20대 여성 A씨가 '가정폭력 처벌 강화를 간곡히 청원합니다'라
-
"200만원만 내면 때려도 되나요" 임신중 매맞은 엄마의 절규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온 마음으로 간곡히 청원합니다.' 지난 8월 6일 20대 여성 A씨가 '가정폭력 처벌 강화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
"스토커가 구치소서 협박" 조혜연 호소에 '스토킹 미투' 확산
“구치소에 있는 스토커가 빽빽하게 쓴 두 장의 협박 편지를 보냈다” 지난 1년여 동안 스토킹에 시달렸다는 조혜연(35) 프로바둑 기사의 하소연이다. 8일 조씨에 따르면 스토킹
-
“엄벌해 달라” 바둑기사 조혜연, 국회 찾아 스토킹 방지법 제정 촉구
조혜연 9단. 한국기원 제공=뉴스1 스토킹 범죄 피해자인 여성 프로바둑기사 조혜연(35) 9단이 국회를 찾아 스토킹 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7일 조 9단은 국회
-
스토킹 살해전 "여시같이 하지마라"···'문자 폭탄' 날린 그놈
[중앙포토] 지난 5월 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아파트에서 10여년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60대 여성 A씨가 10년 단골인 남성 B씨(43)에게 살해당했다. 당시 언론에는
-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9단 1년간 스토킹한 40대 남성 구속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9단을 지난 1년간 스토킹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은 26일 재물손괴·협박·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
-
경찰,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9단 스토커에게 구속영장 신청
지난 23일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이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경찰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스토커 두렵다
-
"스토커 두렵다, 처벌 강화해달라"…靑 청원 올린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연합뉴스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이 지난해부터 자신을 스토킹한 남성을 경찰에 3차례 신고했으나 그 후에도 스토킹이 지속되자 고소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을 올려 "스토커
-
삐~소리에 음주 재니 0%···껌에도 반응한 '비접촉 음주단속'
"삐-." "차에서 내리세요. 알코올 감지됐습니다.” 20일 오후 10시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 경찰이 이날 처음 시범 운영한 ‘비접촉식 알코올 감지기’에서 "삐-" 소리
-
중국서 14일 자가격리 위반한 우리 교민, 첫 공안 조사
일부 한국 교민들이 격리된 중국의 한 호텔. [웨이보 캡쳐] 중국서 거주하는 한국 교민이 '14일 자가 격리' 의무를 위반해 공안의 조사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주중
-
"유튜브 보고 호기심에…" 초등학교 들어가 불장난한 중·고등학생
경남 창원 진해경찰서. [연합뉴스] 유튜브 영상을 보고 불장난을 일으킨 중·고등학생들로 인해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대거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
‘교복 입은 유권자’ 찾아…선관위, 전국 2300개 고교에 간다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왼쪽)이 1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
전국 2300개 고교에 선관위가 간다…'교복 입은 유권자' 관리 비상
박영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15일 전국 선관위 간부들이 참석한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참여 후보자 및 정당 증가로 선거관리에 많은 혼란과 어려
-
'인천 장발장' 국밥 사주고 훈방했다고 뒤늦게 욕하는 그들
지난달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MBC 방송 캡처] ‘인천 장발장 사건’의 주인공 A씨(34)를 훈방한
-
'인천 장발장' 선처해줬다가…훈방한 경찰 직무유기 조사
지난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MBC 방송 캡처] 지난 10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자녀와 함께 물건을 훔치
-
국밥 산 경찰도, 도와준 시민도 당혹···'인천 장발장' 의혹
지난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MBC 방송 캡처] ‘인천 장발장 사건’의 주인공 A씨(34) 사연의 진
-
'인천 장발장'에 20만원 놓고 사라진 60대···수소문 끝 찾았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경위(왼쪽)와 장발장 부자에게 현금 건넨 시민 박춘식(가운데)씨. [연합뉴스] 허기를 참지 못하고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에게 현금 20
-
'장발장' 父子 국밥 대접한 경찰관, 경찰청장 표창받는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화면 캡처]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어린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을 훈방 조치하고 식사를 대접한 경찰관들에게 표
-
[삶의 향기] ‘사건’으로서의 사랑
오민석 시인·단국대 영문과 교수 며칠 전 인천의 한 마트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34세 아버지와 12세 아들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됐다. 그들이 훔친 것은 우유 2팩과 사과
-
물건 훔친 장발장 父子에 돈 건넨 마트사장…文도 "도우라"
지난 10일 오후 인천 중구의 한 마트. 초등생 아들을 데리고 들어온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가방에 진열된 물건을 주섬주섬 넣었다. 이 모습은 마트 직원에게
-
"배고픔에 우유 훔친 부자, 시민이 준 20만원 돌려주려고…"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방송 캡처] 인천 한 마트에서 굶주림을 참지 못해 우유와 사과 등을 훔치다 붙잡힌 아버지(34)와 아들(12)이 시민이 건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