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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동점골, 조현우 선방쇼...미운 오리들, 백조로 변신
마음 고생을 훌훌 털어낸 조규성(왼쪽 둘째)와 조현우(오른쪽 둘째)가 서로를 격려하며 얼싸안았다.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부진으로 비판 받았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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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우디서 4골 터뜨리고 '호우 세리머니'…통산 500골도 돌파
4골을 몰아치며 사우디 무대 적응을 알린 호날두,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한 경기에 4골을 몰아치며 부진을 털어냈다. 자신의 리그 경기 통산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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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덕분에 새 생명 얻은 카메룬 감독, 조국에 20년 만의 월드컵 승점 안겼다
카메룬에 20년 만의 승점을 안긴 리고베르 송 감독. AP=연합뉴스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리고베르 송(46) 감독이 조국에 20년 만의 월드컵 승점을 안겼다. 카메룬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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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춤추게 한 사우디팀..."전원에 13억 롤스로이스 포상"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롤스로이스 자동차 1대씩 선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려 13억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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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으로 시작해 원조를 눌렀다…독일 잡은 일본축구의 진화
일본 선수들이 독일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뒤엉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잡고 카타르월드컵 무대에서 아시아 대륙에 2번째 승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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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변 '미친 월드컵'...일본, 4년 전 한국처럼 독일 무너뜨렸다
독일을 상대로 동점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AP=연합뉴스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독일을 무너뜨렸다. 마치 4년 전 한국을 보는 것 같았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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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우디가 메시 울린 거 봤지? ‘아라비안 나이트메어’ 만들자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앙일보에 단독으로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게재한다. 안 위원은 2014년부터 3회 연속 월드컵을 현장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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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K 선제골 쏘고도 고개숙인 메시...사우디에 1-2 충격패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리흐 샤흐리가 만회골을 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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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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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회생… WC 예선 호주에 2-1 승리
다나카 아오(왼쪽 둘째)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일본 선수들. [AP=연합뉴스] 일본이 홈에서 호주를 꺾고 기사회생했다. 일본은 12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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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 콤비 “대장 목표가 메달이면 따야죠”
한국을 AFC U-23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끈 이상민(왼쪽)과 정태욱. 김상선 기자 “마지막으로 같은 미용실에서 머리 깎고 깔끔하게 헤어져야죠.” (정태욱) “한 달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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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올리고 정태욱 넣고…우승 이끈 동갑내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7일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동갑내기 정태욱·이동경은 이번 대회에서 공·수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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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축구 대표팀에 축하메시지 “최고의 설 선물”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사상 첫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대회 우승의 쾌거를 달성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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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재, 한국 축구 '신형 진공청소기' 예약
김학범호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왼쪽)가 AFC U-23 챔피언십 MVP를 차지했다. [뉴스1] 한국 축구에 '신형 진공청소기'가 탄생했다. 김학범호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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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플레이어 최장신 정태욱이 끝냈다...김학범호 아시아 제패
사우디아라비아전 연장 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는 정태욱(5번). [뉴스1] 신장 1m94cm 장신 센터백 정태욱(23ㆍ대구)의 타점 높은 한방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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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113분 헤딩골' 한국, 아시아 U-23 챔피언십 첫 우승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정태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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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40분거리인데…한국은 안중에도 없는 독일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오전(현지시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가벼운 런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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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온두라스 꺾고 러시아행 확정...월드컵 4회 연속 본선 진출
15일 러시아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온두라스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고 있는 호주 미드필더 마일 예디낙. [AP=연합뉴스] 호주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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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라크와 1-1 무승부…본선 직행 장담 못해
13일 밤 이란에서 열린 일본과 이라크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일본은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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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무승부' 日 축구, 러시아행 노란불 켜졌나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불안한 조 선두를 지켰다. 이라크와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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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프랑스 꺾었네, 리틀 아주리
‘리틀 아주리’ 이탈리아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프랑스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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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맹활약, 이정협 A매치 데뷔골…한국, 사우디에 2-0 완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5년 첫 A매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완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 퍼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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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한국축구의 허점, 윙백
전반 8분 박주영 박주영(가운데)이 선제골을 넣자 구자철(왼쪽)과 차두리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후반 8분 알리 후반 8분 후세인 알리의 동점골이 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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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일본 꺾어
홍명보 감독을 선수들이 헹가래 치고 있다. 지난 2월 U-20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은 1무 후 6연승을 기록했다. [수원=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