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가 메시 울린 거 봤지? ‘아라비안 나이트메어’ 만들자

  • 카드 발행 일시2022.11.23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앙일보에 단독으로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게재한다. 안 위원은 2014년부터 3회 연속 월드컵을 현장 중계하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이 뿐만 아니라 지도자 라이선스도 있는 실력파다. 최근엔 축구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 후 “진작 좀 잘 하지”라는 솔직하면서도 후배를 향한 애정이 담긴 멘트를 날려 축구 팬의 호응을 얻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전 시청률도 7.9%로 안정환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안 위원을 만나 사우디-아르헨티나전 리뷰, 한국-우루과이전 프리뷰를 들어봤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카타르 도하 수크와키프 인근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김현동 기자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카타르 도하 수크와키프 인근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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