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안정환 에디터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생생한 현장을 중계하고 있다. 지도자 자격증을 A급 라이선스까지 취득했고, 최근 축구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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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잘하는 측면 수비수, 포지션에 구애 받지 않은 선수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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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메신’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2022.12.19 06:56

결정적일 때는 개인 역량이 중요했는데, 팀 조직력과 개인기 능력이 합해진 팀이 강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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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메신’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2022.12.19 06:56

호날두를 이기면 뭐하나, 포르투갈을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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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설욕? 호날두 이겨서 뭐하나…포르투갈 이겨야지

2022.12.01 16:29

조규성이 잘생겼냐고? 축구 잘하고, 골 넣으면, 잘생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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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피 흘려주고 싶었다, 자랑도 꾸중도 끝나고 하자”

2022.11.29 08:18

총 10개

  • 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메신’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메신’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했다.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난달 20일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통해 우승후보로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메시가 마라도나에 우승컵을 바치며 축구 역사상 가장 멋진 스토리를 완성했다.

    2022.12.19 06:56

  • 그래, 실력차로 진 거 맞다…분명한 건 한국도 성장했다

    그래, 실력차로 진 거 맞다…분명한 건 한국도 성장했다 유료 전용

    그래도 선수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이상을 해냈다.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뛴 손흥민은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면 본인, 대표팀,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022.12.06 10:02

  • 9% 확률 뚫고 16강 해냈다, 브라질 못 잡을 이유 뭐 있나

    9% 확률 뚫고 16강 해냈다, 브라질 못 잡을 이유 뭐 있나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우리는 호날두를 이긴 게 아니라 포르투갈을 이긴 거다.

    2022.12.03 09:33

  • ‘날강두’ 설욕? 호날두 이겨서 뭐하나…포르투갈 이겨야지

    ‘날강두’ 설욕? 호날두 이겨서 뭐하나…포르투갈 이겨야지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포르투갈에는 스피드 좋은 선수, 패스 좋은 선수, 킥 좋은 선수가 다 있다.

    2022.12.01 16:29

  • “대신 피 흘려주고 싶었다, 자랑도 꾸중도 끝나고 하자”

    “대신 피 흘려주고 싶었다, 자랑도 꾸중도 끝나고 하자”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내가 선수들 대신 피를 흘려주고 싶었다.

    2022.11.29 08:18

  • “가나, 한번 리듬 타면 무서워…우루과이보다 어려울 거다”

    “가나, 한번 리듬 타면 무서워…우루과이보다 어려울 거다”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그동안 상대는 아시아 국가를 얕잡아 봤고, 변방 취급받던 아시아 국가는 치밀하게 준비했다.

    2022.11.27 15:15

  • 통증 참고 검투사 투혼 발휘 손흥민, 원팀 코리아 만들다

    통증 참고 검투사 투혼 발휘 손흥민, 원팀 코리아 만들다

    [The JoongAng Plus - 안정환의 카타르시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30·토트넘)이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날짜를 다시 찾아봤다. 손흥민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너희는 정말 잘하는 선수들이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 전체 연재 콘텐트는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11.26 00:01

  • 수술 20일만에 풀타임 투혼…이게 원팀 만든 ‘리더의 힘’

    수술 20일만에 풀타임 투혼…이게 원팀 만든 ‘리더의 힘’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우루과이전이 11월 24일에 열렸으니, 손흥민이 수술을 받고 불과 20일 만에 풀타임을 뛴 거다.

    2022.11.25 07:16

  • 한국, 사우디가 메시 울린 거 봤지? ‘아라비안 나이트메어’ 만들자

    한국, 사우디가 메시 울린 거 봤지? ‘아라비안 나이트메어’ 만들자 유료 전용

    경계대상은 ‘KDB급’ 레알 마드리드의 발데르데 우루과이와 첫 경기(24일 오후 10시)를 앞둔 한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 경기를 어떻게 봤을까. 벤투 감독은 4년 동안 준비한 빌드업(공격전개) 축구를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란이 지난 9월 우루과이전에서 질질 끌지 않고 패스를 탁탁해서 메흐디 타레미가 골문을 연 것처럼, 알면서도 못 막는 2대1 삼각패스 시도도 좋다 얼굴을 다쳤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걱정도 된다.

    2022.11.23 11:11

  • “한국, 수치로는 열세지만…이변이 있어 월드컵이다”

    “한국, 수치로는 열세지만…이변이 있어 월드컵이다”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앙일보에 단독으로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게재한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모든 걸 가진 메시가 유일하게 못 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마라도나에 바친다면? 카타르에서 ‘카타르시스’를 줄거다.

    2022.11.2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