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성.현대 2대1-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실업축구 득점왕 출신인 중고신인 박건하의 머리가 전반에서만 두개의 골을 만들어내는 순간 96프로축구 판도는 졸지에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프로축구 막내둥이 삼성 블루윙즈는 30일

    중앙일보

    1996.03.31 00:00

  • 한국 호주꺾고 1승-인디라컵 국제男하키

    한국이 1일 인도에서 막을 올린 제9회 인디라간디골드컵 국제남자하키대회에서 호주를 4-2로 꺾었다. 한국은 2-2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1분 최정호(성남시청)의 결승골과 28분

    중앙일보

    1996.02.09 00:00

  • 올림픽 축구팀 전경준,러시아 2대1격파 수훈

    전경준(22.포항 아톰즈)이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새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달 올림픽팀에 새로 보강된 전경준은 러시아올림픽대표팀과의1,2차 평가전에서 모두 후반전에 교

    중앙일보

    1995.11.26 00:00

  • 포항 박상인 결승골터뜨려 전남 이겨

    포항이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박상인의 결승골로 자매팀 전남을 3-2로 누르고 대미를 장식했다. 또 전북은 대우를 2-1로 잡고 5승4무5패(승점 19점)로4위에 랭

    중앙일보

    1995.10.26 00:00

  • 여자하키 장은정.조은정,맹활약-챔피언스컵 국제대회

    95챔피언스컵국제여자하키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이 미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강호 호주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벌어진 대회

    중앙일보

    1995.09.18 00:00

  • 유공-일화두골씩 주고받아 비겨

    프로축구 일화 GK 박동우(朴東佑)는 하마터면 일생일대의 치욕을 당할 뻔했다.93년 입단이후 한번도 출전치 못하다 13일유공 코끼리와의 동대문 경기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으나 두골을

    중앙일보

    1995.09.14 00:00

  • 올림픽축구팀 “쓴잔” 프랑스에 1대0패배-툴롱국제축구

    제23회 프랑스 툴롱국제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프랑스에 1-0으로 패했다. 한국올림픽팀은 6일(한국시간)프랑스 베르시립구장에서 개막된 첫날 예선 A조 1차전에서

    중앙일보

    1995.06.07 00:00

  • 할렐루야 8강-대통령배 전국축구

    할렐루야가 24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3회 대통령배전국남녀축구대회 8일째 경기에서 최동욱(崔東旭.2골)과 박세영(朴世榮.1골1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대학강호 영남대를 4-1로

    중앙일보

    1995.03.25 00:00

  • 경희대,아주대 바람재우고 7년만에 頂上축배-대학축구

    경희대가 막판에 자주색 돌풍을 일으키며 대학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1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94대학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경희대는 전반28분 터진 우성문(禹成紋)의 3

    중앙일보

    1994.11.12 00:00

  • 구소련 GK선후배 사리체프.사샤한국무대서 격돌

    누가 진정한 야신의 후계자인가. 우승의 기로에 놓인 일화-유공의 일전이 펼쳐진 9일 동대문구장. 舊소련 GK선후배 사이인 사리체프(일화)와 포드쉬발로프(애칭 사샤.유공)가 처음으로

    중앙일보

    1994.11.10 00:00

  • 일화 2연패냐 유공 뒤집기냐

    일화의 2연패냐,유공의 막판 뒤집기냐. 지난해 우승팀 일화는 2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94프로축구 대우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직전 고정운(高正云)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이기

    중앙일보

    1994.10.30 00:00

  • 대우.유공,현대.포철에 일격

    [울산.포항=金基讚기자]원정길에 오른 하위팀들이 갈길 바쁜 2,3위팀의 발목을 잡아채 일화의 우승고지를 확고히 다져준 날이었다. 대우는 19일 울산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시즌 마

    중앙일보

    1994.10.20 00:00

  • 대우 7연패늪 버팔로는 현대잡아 파란

    [포항=金基찬기자]시한부 축구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 버팔로가 갈길 바쁜 현대의 발목을 잡아채 파란을 일으켰고,대우는 유공에 또다시 덜미가 잡혀 프로축구사상 첫 7연패의 깊은 수

    중앙일보

    1994.09.08 00:00

  • 브라질의 골게터 베베토

    『역시 베베토』-. 「호세 로베르토 가마 드 올리베이라」란 긴 이름의 베베토(애칭)가 미국과의 경기에서 후반28분 천금의 결승골을 작렬시켜 브라질을 8강으로 끌어올리자 열광하는 브

    중앙일보

    1994.07.05 00:00

  • 로마리오.베베토 현란한 8强쇼

    [샌프란시스코.올랜도=外信綜合]브라질.네덜란드등 강호들이 한발한발 우승고지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 5일새벽(이하 한국시간)벌어진 16강전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은주최국 미국에 의외로

    중앙일보

    1994.07.05 00:00

  • 볼리비아 에체베리 퇴장 24일 한국戰 못뛴다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의 기량.전술등 경기 내적인 요소보다도 무더위라는 경기 외적 요소가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듯. 독일과 볼리비아의 개막전이 벌어진 솔저필드구장은 섭씨 32도에

    중앙일보

    1994.06.18 00:00

  • 여기가 슈팅포인트

    86년 멕시코월드컵 한국-이탈리아의 A조 예선 최종전.우승후보 이탈리아는 한국의 예기치 않은 선전으로 시종 고전해야 했다.이탈리아는 선취골을 쉽게 잡아냈으나 후반 17분 한국의 崔

    중앙일보

    1994.06.02 00:00

  • 일화,전북 일축 1위 현대 추격

    브레이크 없는 현대가 유공 코끼리떼에 받혀 주춤거리는 사이 일화가 전북을 제물로 1위와의 격차를 바싹 좁혔다. 일화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94프로축구 전북과의 2차전에서 후반

    중앙일보

    1994.04.24 00:00

  • 홍익,연세에 승리-대학축구 연맹전

    홍익대가 94대학축구연맹전에서 강호 연세대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선착했다.홍익대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金時萬이 2골을 넣는 수훈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

    중앙일보

    1994.03.27 00:00

  • 93 호주 멜버른컵 경마 빈티지크롭 우승

    ○…「빈티지 크롭」이 2백만호주달러(약 10억5천9백만원)가걸린 93멜버른컵 대상경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일랜드産 4세마인「빈티지 크롭」은 2일 호주 멜버른의 플레밍스톤 코스에서

    중앙일보

    1993.11.04 00:00

  • 현대 송주석 연장 황금골-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현대와 포철.대우가 93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정규리그에서 3위에 그쳤던 현대는 23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宋柱

    중앙일보

    1993.10.24 00:00

  • 목동 환호관중,동대문 야유관중

    프로축구 주중경기가 치러진 25일 서울 목동및 동대문운동장에서는 대조적인 경기가 벌어졌다. 빗방울이 가끔씩 떨어지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속에 운동장을 찾은극성팬들은 각각 2천명이 채

    중앙일보

    1993.08.26 00:00

  • 남 하키 "월드컵문고리"잡았다-대륙간컵 대회

    [포즈나니(폴란드)=張勳특파원]한국 남자하키가 파죽의 4연승으로 4강의 결승토너먼트와 대망의 월드컵 진출을 거의 확정지었다. 한국은 22일 이곳 그룬발트구장에서 벌어진 제5회 인터

    중앙일보

    1993.08.23 00:00

  • 한국축구 「러」잡고 4강|뜀틀 여홍철 「은」·평균대 한나정 「동」

    【버펄로=방원석 특파원】여홍철(경희대)이 93여름유니버시아드 개막 6일만에 남자체조에서 한국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지난 대회 우승자 여홍철은 14일 벌어진 남자체조뜀틀 결승에서

    중앙일보

    1993.07.14 00:00